전문가용(SLR)은 크고 휴대하기 불편하니깐...걍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게 좋을거 같아요.


캐논 익서스모델들도 쬐만하고 잘찍히고..동영상도 되더라구요. 써보니 좋아요.


거의 담배갑만한 크기라..단점은 잃어버리기 쉽다는 ㅎㅎ

전 동영상은 전혀 필요없구요.....
디카크기는 커도 좋아요..불편함같은건 저한텐 문제도 아녜요.
걍 사진 잘 찍히면 좋겟어요...접사도 잘되고, 수동으로 조작 잘되는..

개인적으로 소니, 올림푸스는 별로 권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ㅎㅎ 니콘이나 캐논 제품중에 잘 골라보시는게..

그렇다면..캐논 S60 S70 이런 시리즈가 어떻습니까? 전문가 용은 아니지만 수동 기능도 꽤 해볼 수 있고..괜찮으실 듯..

수동기능 충실한.... ;; 그 부분이 걸림돌이군요.. 모델을 몇가지로 압축한 후에 디씨 사용기에서 리뷰들을 각모델별로 여러편 읽어보신 후 결정하세요. 사진 품질도 각 해당갤러리(캐논겔, 니콘겔.. 미놀겔등..에 들어가서 제목에 체크하고 모델명 넣어서 검색해보세요.)에서 직접 참조해보시고요. 삼성만 피하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ㅎ

접사등등 사진을 좀 잘 찍으려면
약간의 수동기능도 꼭 필요하다는군요...
근데 수동기능 한번도 해본적없는 저는 기계치인거 같아요.
니콘이나 캐논중에 고르면 되나보군요....네 두모델로 할께여.

그럼 폭스바겐자동차처럼 디자인이 클래식한 모델은 뭘까요?

수동조작에 자신있다면 니콘d1x 나 캐논 Eos 10D 모델을 권하고 싶구요..

사진을 잘못찍어도 어느정도 잘나와주는 소니의 1,030만 화소의 사이버샷 DSC-R1을 권장해 드립니다.

화질면에서 최고의 카메라를 가지고 싶으시다면 코닥 DCS Pro SLR/c 모델을 권장해드립니다.

그러나 그냥 가정용으로 사용하실려면 소니 717이나 캐논 300D 니콘 CoolPix 8800이 좋을듯 합니다.

알려주신 모델들을 한번 사이트에들어가서 볼게요..
근데 1000만화소?..디게 비싼거 아닐가요?..

소니 f-717같은 경우는 중고가 아니면 구하기 쉽지 않습니다. 제가 만져본 717의 장점이라면 접사가 좋고 밧데리가 변강쇠이며 렌즈도 좋고 어느정도의 수동감도 느낄 수 있으나.. 만만치 않게 큰 부피에 색감도 적색이 강한편이라 장단점이 있는듯... 캐논 S2 is 모델이 주위 평이 좋고, A80이나 A95정도도 수동기능이 괜찮고 쓸만하다고 하던데.. 직접 만져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콩쥐님. 제꺼 '니콩' 아니어여. 400만화소짜리 '캐농 Power Shot G3'이구여.
색감은 괘안은데 거리조절이 시원스레 안된다는 단점이 이써여.
글구 결쩡저그루다가 단종되었다는 단점두~~~ㅋ.

저도 캐논 A80 써보긴했는데.. 그런대로 무난하긴 하지만.. 전체적으로 빨간 느낌이 강하고요,
디자인과 무게감은... OTL 그리고 수동기능은.. 구색만 갖추었다고 봐야죠.

전 요즘 미놀타 G400 쓰는데요.. 이것도 수동기능은 지원하기는 하는데.. 조리개우선모드는 지원하는데 셔터우선모드가 없어서.. 아쉬움이 있다는 ;;
자동기능위주의 최고 화질이라면 미놀타 (코니카) 510z 죠.. 화각이 좁다는 결정적 단점이 있고,, 수동기능으로 맞춰놓고 찍으면 오토보다 더 안나온다는.. 단점이.. 쨍한 화질을 보여주는 기종인데.. as도 그렇고,, 접사도.. 좀 부실할 것 같고. 풍경사진 찍는데는 똑딱이 중에 최고라는 생각을.. 하지만 접사와 수동기능을 볼 때 절대 추천드릴 수는 없겠네요.(일반가정용, 아이들, 풍경사진 전용으로 구입생각하시는 분들은 한번 디씨겔에서 미놀타갤 -> 510z 로 검색해서 구경해보세요. ^^;)

캐논니콘이 제일 무난하긴하죠.. 전 고고한 마이너정신을 추구하느라.. 항상 소수기종만 쓰긴하지만. ㅎㅎ
단점없는 기종은 없는 것 같아요..
캐논 A시리즈는 비닐필터라는 악평이(화질이 뿌옇다는걸 빗대) 그리고 인물사진은 빨간기가 강하다는, 소니는 시체색감.. 미놀타는 노란끼가 들어있다는.. 삼성은 요즘 많이 좋아졌다는 평도 있기는 하지만.. 광학기술은 그리 쉽게 발전되는게 아니라는게 대세(디씨 삼성겔 덕에 삼성카메라가 안팔린다는 ㅎㅎ)

디카 고를 때부터,, 수동자동여부, 불량화소여부, 내수냐 정품이냐의 여부,,, 화소.. CCD크기, 화각, 렌즈밝기, 남대문으로 갈 것이냐 말것이냐.. 인터넷으로 살 것이냐 말 것이냐.. 가격제한 등등.. 넘넘 변수가 많아요.. ;;

고민되시겠네요. 이 고차방정식 푸는데 거의 1년은 걸리는데.. ㅎㅎ

요즘 dslr카메라도 작고 싸게 나와요. 미놀타5d, 니콘d50, 캐논350d, 펜탁스ist ds등 작고 화질도 좋고 값은 거의 비슷한 수준인 80여만원대...
물론 저런것들은 렌즈를 따로 사야하고 수동기능등을 좀 익혀야 쓸만하지만 그냥 똑딱이 처럼 써도 별로 신경쓸거 없이 잘 나오죠.
쏘니 r1은 최근에 나온 기종으로 하이엔드디카기종 중에서는 젤 좋은거죠. 하지만 가격이...OTL
그냥 대충 잘 나오고 가지고 다니기 쉬운거라면 어느 메이커든 모델 맘에 드는거로 고르면 다 왼만큼은 찍힌다고 봅니다.
제가 추천하자만 파나소닉의 루믹스 FX9가 맘에 듭니다.
가격이 40만원정도면 메모리나 그외에 주변기기까지 무난히 살수있을듯..

일단 수동기능을 쓰고자 한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요.
DSLR이 보통 디카들보다는 가격차이가 그렇게 많이 차이나지도 않고 화질면에선 월등하지만 등치가 한 등치 하기땜에 가방도 하나 골라야 하는 걱정거리가 생기고 그외에도 계속적인 지름신의 공격을 받게 되오니 신중히 선택 하세요..ㅎㅎㅎ


전.....필름카메라 쓰고 있어요..-_-;;;

건달님~~ 제가 삼사월쯤 한국에 갈것 같거든요??
그 때까지 제 그림 잘 보관하고 계세요~~~~^^

파나소닉 루믹스 DMC LC1

dslr 쓰면 렌즈값만 수억 깨지삼...

앗..아이모레스님 제게 그림 맡겨놓으셨어요? (클났따...기억이 안나는데...-_-;;;)
음....오실때까진 찾아놓을께요...ㅠㅠ

lc1도 맘에 들던데 그게 쫌 더 비싸죠.
렌즈값 수억까진 안깨져요...(수백까진..-_-;;;;)
지름신 관리만 잘 해주면 그냥 기본적인 두어개 렌즈만 있으면 뭐든지 다 찍는걸요.
dslr의 진짜문제는 카메라에 대해서 무진장 공부를 하게 한다는 점이죠...책도 봐야하고...

책 한권 소개하자면 <내셔널 지오그래픽 필드 가이드-뛰어난 사진을 만드는 비결>이란 책이 있는데 이책에 보면 유명한 사진가들의 노하우가 많이 나와서 배우는게 많아요. 비록 필카위주로 나오지만...

뭘살까 고민하는데 1년?
아.... 카메라의 세계는 정말 넓으네요.....

그래도 기타 장만할 때의 고민만 할까요... ^^

오.........그래요...
아하..... 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