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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5.11.12 02:09

소리트임에 대해..

(*.104.177.175) 조회 수 3548 댓글 11




기타는 정말 2년 지나봐야 아는것 같아요.

스프러스 기타는 특히. 처음에 소리가 답답한듯 해도, 2년만 열심히 쳐주면 정말 만족스런 소리가 나와요.

한때 소리가 답답해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한적이 있는데.

지금은 정말 어떤기타도 부럽지 않은 소리를 내준답니다.

소리가 트이면 음량도 확실히 커지는것 같고,

줄의 영향을 덜받는거 같아요. 더 잘 공명되기 때문이겟죠.

예전같으면 세달만 지나도 줄이 맛이 갔는데,

지금 여섯달째 줄 안갈고 있어도 정말 맛깔나는 소리가 납니다.

  
Comment '11'
  • 아이모레스 2005.11.12 02:14 (*.158.255.110)
    첫번째 사진이 너무 멋져 바탕화면으로 깔았습니다!!!^^
  • 차차 2005.11.12 02:22 (*.104.177.175)
    너무 예뻐서 안찍어줄수가 없어요 ^^

    아, 서울대 모 기타동아리 정기연주회 포스트에도 제가 찍은 사진이 배경으로 들어갔더라구요..

    무지 반가웠다는 ^^
  • np 2005.11.12 02:47 (*.196.225.34)
    그럼 스프루스 악기는 2년된 중고를 사야겠네요.
  • 아이모레스 2005.11.12 02:55 (*.158.255.110)
    그리구 보니... 내 기타도 색깔이 많이 짙어졌네요??
    매일 보니까 그 차이를 알아차리지 못하고 있었나봐요...
    지금 보니 그러네요??^^

    근데... 솔직히 말하면 스프루스 색깔은 새 기타 막
    받았을 때 뽀~~얀 우유빛이었을 때 색깔이 정말
    쥑였었는데...^^
  • 유진 2005.11.12 04:26 (*.249.128.100)
    나일론줄 쓰시나 보네여..무지 오래쓰신다
    전 2주만 쓰면 완전 맛이 간다는ㅡㅡ;
  • limnz 2005.11.12 05:57 (*.54.158.126)
    이그림 퍼갑니다.
    헉 2주만에 줄을 가신다고요? 정말 기타를 많이 치시나 보네요.
    기타를 하루에 8시간 치는 사람은 1주일에 2번 정도 줄을 간다고 들었긴 했는데...
  • 콩쥐 2005.11.12 08:57 (*.148.207.140)
    여섯달?...으 ..........부자되겟당....
  • 2005.11.12 14:33 (*.225.116.250)
    오오...사진 정말 예쁘닷... 어떤기타인가요? 브라만?
  • 오모씨 2005.11.12 14:44 (*.111.73.11)
    오호~~ 궁금타 소리.
    계절이 건조해 재료가 말라서 요즘 소리가 더 좋아졌을수도 있어요. ㅋㅋ
  • 차차 2005.11.12 16:27 (*.104.177.175)
    브라만 맞어요 ~
  • 스타 2005.11.12 17:58 (*.23.99.82)
    사진 진짜 잘찍었네요..

    예전엔 전 한달도 못되서 줄갈았는데
    한 2년동안 줄안갈고 쳤는데.. ㅎㅎ
    소리가 더 맑아진것 같은 느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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