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

by mugareat posted Aug 2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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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사한지 두달 가까이 되었네요.

70% 사무실, 30% 노가다식의 일이지만 그런데로 할만합니다.

손다칠까봐 장갑을 두개씩 낍니다.

중산간에 오두막 짓고 기타 만지면서 사는게 꿈인데, 지금 당장은 직접적인 표현으로 현금이

없어서 다닐수 밖에 없읍니다. 설마 이생각만 하면서 기타 못만지지나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절대 있을수도 있어서도 안되지만 사는게 만만치 않군요.

작년 12월까진 공부하면서도 만약 떨어진다면 어쩌지하는 막연한 불안감이 있었는데, 막상 떨어지니

푸하...,

바빠서 가끔씩 들어왔는데, 오늘은 여유가 있어 몇자 남김니다.

회식하러 갑니다. 장어랍니다. 난 장어 잘못먹으면 설사하는데, 그냥 따라가야겠죠.

그리고, 여기 들어오시는 님들중에도 공부하시는 분들은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떨어지더라도, 최선을 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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