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154.69.24) 조회 수 5267 댓글 6



단군은  탱그리라고  외국서는  불리우죠.

단군을 자기들  조상으로  공부하는  카자흐스탄.

이번에  엑스포 2017 아스타나에서

신에너지가  주요 화두.

https://www.youtube.com/watch?v=7Ux-boqRxP8

Comment '6'
  • 마스티븐 2017.07.21 00:51 (*.129.144.170)
    xx교 에서 우상이라면서 단군상과 여러 훼손하는데
    카자흐스탄에서는 단군을 기리며 단군의 모습을 넣은 금은화까지 최근에 만들었더군요
  • 탱구리삼촌 2017.07.23 12:40 (*.132.255.79)
    [단군을 자기들 조상으로 공부하는 카자흐스탄.] 이라 하셧는데...

    김정민씨 글을 보니까 단군은 카자흐 에서 시작됬다는군요..
    그런지 어쩐지는 잘모르겠구요.. (이게 중요한건 아니니까요)

    단(壇) 은 제단단자 로 무당(제사장) 이란말을 한자로 표기한겁니다.
    君은 보통 우두머리 를 뜻하니까요 무당(제사장) 의 우두머리란 뜻인거죠!....

    텡그리(텡려) 는 몽골어인데요 첮번의미는 하늘( 하늘의 아버지) 이란 의미라 하고요 거기서 파생되서
    무당(제사장) 의 의미로 쓰입니다
    그러니 단군과 텡그리는 동의어인것은 맞씁니다. 그런데 옛날엔 어느나라건 시조나 왕은 무당(제사장) 의직분을 겸직한겁니다

    중요한건 단군 그다음 [왕검]이란 부분인거죠.
    왕검은 우리말인 임금(임검) 이란말을 한자로 표기한거구요
    그러니 [단군왕검] 은 무당(제사장)+통치자(王) 라 해석하는게 맞겠죠!

    카자흐에서 열리는 단군전은... 워낙 소수민족이 많다보니 돌아가면서 주기적으로 각 소수민족의 神話부분을 소개하나봅니다
    그리고 기념주화도 발행하고요 ... 이번이 우리韓민족 차레이고 그러니,,, 별의미는 없는것 갔구요

    몽골이나 카자흐나.. 사람들에게 단군과 탱그리 연관성 물어보면 그렇다고 하겠지만 단군왕검이 느그덜 조상과 관련있냐하면
    눈알 똥그래질껄요!,,,,


    뒷부분은 빼고 앞부분 유사성만 가지고 .......... [ 저거우리꺼~~~~ ]
    휴~~ 우리껏도 괜찮은데 왜자꾸 남의껄 ...
  • 탱구리삼촌 2017.08.01 09:24 (*.132.255.67)
    아주 오래전 중앙아시아 의 역사 는 흉노의 역사라 봐야겠지요
    마치 우주에서 빅뱅이 일어나 수많은 별들이 탄생한것처럼 흉노 가 빅뱅을 하여 여러민족. 여러국가가 생겨났고요
    주변 국가들에게도 종교.문화 등서 커다란 영향을 끼쳦고요

    그래서 중앙아시아 는 신화부분이나 태생이 공통점이 많습니다
    우리에게도 많은 영향을 미쳦고요..

    어찌보면 환단고기는 흉노의 역사를 상당부분 기록한것이라해도 과언이 아닐겁니다
    흉노와 우리는 어쩔수없이 영향을 주고 받았겠지만,,, 그렇다고 흉노를 우리의 조상, 우리의 역사로 봐야하는건지요?

    흉노는 북방여러민족 전체의 조상이라 해도 그리 틀린예기라하기 어려울텐데요
    그러면 북방민족 전체가 우리의조상,역사가될수있는건지 이부분부터 정립을 해야지
    고대사를 풀어나갈수있는것 아니겠읍니까?
  • 2017.08.05 15:51 (*.154.69.24)
    이제사 댓글을 봅니다.
    김정민씨가 고대사부분을 그렇게 해석하고 있으니
    또한 세세한 부분은 역사학자분들이 의견을 더해가며
    학문의 세계를 이루시면 참 좋겟습니다.

    우리같은 일반인은 그 결과물을 이해하기도 쉽지 않죠.
  • 2017.08.05 15:52 (*.154.69.24)
    김정민씨의 외국어습득과 그로인한 현지 역사이해도가
    높다보니 인기가 있는듯해요...

    아시아언어의 변천을 이해하면서
    역사도 같이 이해하게 되니가요...
  • 2017.08.05 15:54 (*.154.69.24)
    시대가 오래니 또 지역도 넓고
    언어도 수십가지 그것을 다 정리해서
    이해하는게 보통일은 아닐거 같아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538 李지지도 19.7%까지 하락[중앙일보] 3 괴담아니네! 2008.06.01 4494
7537 老子 - 上善若水(道德經 八章) 13 磨者 2009.05.15 5095
7536 盧 전 대통령 자살 이해돼 2 남수 2009.06.19 4512
7535 힘들어도 웃고 살아요. 9 file 파랑새야 2009.06.22 4981
7534 힘든일은 누가하나요에 대한 답글 1 이런 2011.08.21 5350
7533 힘든 하루였어요... 4 file rainbow eyes 2007.01.24 4474
7532 힐러리한 신보 빌보드 강타 2 file SPAGHETTI 2010.10.05 6171
7531 힉스입자 발견 3 비타민 2013.10.07 6623
7530 히포크라테스는 어찌 생각했을까? teriapark 2011.06.18 5320
7529 히틀러의 예언 예언 2015.09.18 4726
7528 히틀러와 이승만 비교 7 정치철학 2014.01.05 6450
7527 히틀러는 여자였나? 서프라이즈 2015.10.04 3602
7526 히틀러.... 대박 동영상 14 웃자구요 2010.06.01 5617
7525 히오 데 자네이루의 아름다운꽃나무들.. file 형님 2005.01.05 5217
7524 히오 데 자네이루 5 file 2004.12.22 5250
7523 히말라야에서 하산한 도인? 아니면 눈 속임? 4 file 마스티븐 2013.07.29 5944
7522 히말라야 산악국가 부탄의 국민들이 세계에서 가장 행복하게 느끼는 이유( 가장 가난하지만) 1 마스티븐 2015.06.27 4776
7521 히또 고또 2 아즈 2012.06.26 6307
7520 흰눈이 펄펄....저 근데 오늘 당첨됐다여... 2 2004.01.12 4510
7519 흰고양이 검은고양이 ...애미매이션 2 콩쥐 2014.12.01 4745
7518 희망 8 file 오모씨 2005.07.23 4417
7517 희대의 사기극 2 금모래 2012.11.23 6161
7516 희귀한 과거 사진들 1 file 꽁생원 2014.07.18 5207
7515 희귀동물(스크랩) 5 초보 2006.05.23 4721
7514 흠냐... 내가 모르는 전차가 있다니... ㅡㅡ^ 13 eveNam 2003.09.14 5222
7513 흠 사람은 말이죠... 1 초보 2004.04.27 5021
7512 흔한 독일녀의 노래 실력 4 꽁생원 2013.11.14 6323
7511 흔적 찾기... 1 2003.05.13 4301
7510 흑발은 어디가고 대머리만 남았는고. 7 file 정천식 2004.03.09 4589
7509 흑누나의 소울 2013.09.11 6006
7508 흑...삽질 1 file 정모씨 2006.09.05 4673
7507 흐흐 좋쿠려~~... 1 김기윤 2011.01.16 6104
7506 흐린날... 2 pepe 2003.10.12 4580
7505 흉악범 사형!!! 27 쏠레아 2010.03.11 5042
7504 휴지폭탄이래요! 3 오모씨 2005.04.01 4713
7503 휴식 6 2008.09.11 4828
7502 휴대전화 비밀번호 알아내는 법 10 아이모레스 2006.10.26 5809
7501 휴가중에.. 6 file citara 2004.08.29 4922
7500 휴가를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십니까? 서울연구 2011.07.31 5540
7499 휴가댕겨와써용~ 8 file 오모씨 2007.08.01 4525
7498 휴...땀난다...혁님이 1700년대 스트라디를 구하다니... 10 2004.11.27 5097
7497 훼이크 다큐멘터리(fake ducumentary ) 1 2009.12.13 5592
7496 훌리오 이글레시아스 아들 엔리케의 노래 5 SPAGHETTI 2010.07.26 8788
7495 훌륭한 대통령. 8 ? 2007.01.24 4974
7494 훌륭하신 분 2 금모래 2011.07.22 17437
7493 훈선정 2009년 5대 사건 4 2009.12.28 4838
7492 훈련을 마치고. 14 차차 2007.08.31 4693
7491 훈님에게 보냈어요 2 file 콩쥐 2009.11.16 4327
7490 훈님에게 감별사에게 2014.08.06 2710
7489 훈님에게 감별사에게 2014.08.06 2782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151 Next ›
/ 15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