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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6.12.11 17:32

탄핵에 관한 생각

(*.7.46.252) 조회 수 5080 댓글 8
이번에 대통령 탄핵한건 물론 좋은겁니다만
주변국 눈에 보였을때는 좀 심란하게 보이지않을까요?

저번에 노무현 대통령도 탄핵했어는데 이번도 그렇고 외국인들이 봤을때는
저나라는 애초에 문제있는 놈년들은 뽑지를 말지 애초에뽑아놓고 틈만나면 대통령을 탄핵하네하고 우스운 나라로 생각할것도 같습니다

아니면 저나라는 누가 대통령이 되건 민족자체가 문제가있거나 또는 사회구조가 문제가 있다고도 생각할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지금껏 우리나라 역대대통령중 측근이나 자제들의 비리나 뇌물문제가 없는 경우는 한명도 없어으니까요
Comment '8'
  • 2016.12.11 23:32 (*.90.166.234)

    탄핵에 관한 생각.
    쓸데 없는 생각이네요.
    외국인들 이목을 고려하여 탄핵하지 말고 살아야 하는 건 아니죠.
    우스운 나라라고 생각하든지 말든지 그것보다는 이 나라에 살아가야 하는 국민들이 훨씬 더 중요한 거니까.
    다른 나라 사람들이 생각하는 건 생각이고 이미지에 지나지 않겠지만,
    이 나라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겐 삶의 터전이고 생활의 근간이고 하루하루 여명하는 실체이니깐.
    잘못 뽑을 수도 있는 거고, 잘못 뽑았으면 내려오게 할 수도 있는 거고,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시민의식이 살아있는 증거도 되고, 시행착오 거치면서 발전하는 거고.
    탄핵에 관한 '입장바꿔'님의 생각.
    좀 그렇네요.

    이럴 땐 입장 굳이 바꾸지마시길.

  • 2016.12.12 12:57 (*.172.85.169)

    광화문에  모인  100만명도  넘는  시민들이

    질서있고  훌륭한  집회를 했기에

    전세계가  놀라고  우리나라 국격이  높아졌죠.


    정치인이 망쳐놓은 국격을

    일반시민들이  엄청  높여놨어요...

  • 잘못된 생각 2016.12.13 11:58 (*.8.79.219)

    이런 영양가없는 글을 자꾸 올리며 쓸데없는 생각을 하는 당신은 누구?

  • 아모 2016.12.13 18:39 (*.70.14.124)
    영양가 있는글 고맙습니다
    좀더 성숙한 국민의식이 필요할때..
  • 하모 2016.12.17 18:36 (*.184.9.38)
    이미 국민의식은 성숙해.
    위정자들이 책임질때지.
  • 익명 2016.12.14 09:28 (*.126.185.203)
    잘못된 일인줄 알고 바로잡는다는 것은 얼마나 고차원적이며 용감한 일인가

    제국주의시대 일본이나 현재의 북한의 주민들은 잘못된 나라를 바로잡을 의식도 의지도 힘도 없지만
    지금의 대한민국은 얼마나 위대한가
    자랑스러운 것을 창피하게 여기는 당신은 바보 멍충이
  • 한심한나라 2016.12.14 16:20 (*.223.33.179)
    아직도 박정희같은 친일파를 대다수의 국민들이 찬양하는 나라가 위대하다고?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
  • 1일1재앙 2018.12.03 04:53 (*.234.84.20)
    간만에 기타 소식이나 볼까하고 매니아에 들어왔더니 탄핵사건의 진실을 모르고 억울하게 탄핵된 전직 대통령을 욕하며 거품 무는 댓글들이 있었구나. 벌써 2년이나 됐네. 그당시 나도 jtbc 허위보도에 속아 잠시 흥분한적 있었는데 탄핵사건이 체제 전복을 노리는 친중 주사파들의 반란이었다는 것을 깨닫는데는 시간이 그리 걸리지 않았다.

    제대로 된 직업을 가져 일해본적도 없던 시위장이나 전전하며 선동이나 일삼으며 북한체재나 찬양하고 중국에게는는 굴욕적인 등신외교나 하는 주사파 매국노들이 Jtbc 허위보도를 앞세워 친중 국개, 법조계와 야합해서 어리석은 대중들을 선동해 국가전복 역모를 일으킨 탄핵 사건.

    탄핵 결정시까지 50차례 이상 열린 박근혜 공판에서 국정농단한 증거를 특검이 밝혀낸것이 하나도 없고 최순실의 태블릿pc가 조작된 것이라는구체적 증거도 많이 드러났음에도 jtbc의 허위보도는 멈추지를 않았고 법조계, 국개와 언론이 야합이라도 한듯 일사불란하게 움직여 대통령의 통치권마저 부인하며 탄핵을 결정했다는건 우리나라가 이미 상당히 적화가 되어 헌법을 무시한 인민재판과 같은 떼법이 난무하는 암울한 사회임을 상징하는 것이다.
    기업경영을 해본적 없는 주사파 틀딱들이 자유경제체재와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근간을 뒤흔드는 공산주의식 경제 정책을 남발하며 국민들의 생계를 위협하는 작금의 현실에 연일 한숨과 욕설만 쏟아져 나온다.

    헌법 조항의 '자유민주주의공화국' 이라는 단어에서 자유를 사람(인민)으로 용어를 바꿔 '인민민주주의 공화국'으로 바꾸려는 좌좀들의 계획은 공산주의 국가 모델로 체제를 바꾸겠다는 명백한 의사를 나타낸다. 좌좀들이 지난 2년여 동안 보여준 실정은 국민들에게 희망을 주기는 커녕 커다란 절망과 분노로 다가왔다.

    취임초 70% 나 되던 문재인 지지율이 지금은 50% 이하로 급락했는데 특히 20,30대의 지지율이 큰폭으로 급락한건 주사파 일당의 친북.친중 사회주의로 개편하려는 정책이 전혀 지지받지 못하고 있고 오히려 그런 것들이 청년층의 삶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다.

    노무현 집권시에도 그렇고 서민을 위한다는 좌파들이 집권만 하면 국민들의 삶이 더 힘들어지는데 그들이 밀어붙이는 정책들은 결코 서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부자와 강성노조, 철밥통 공무원, 외노자.난민을 위한 것이라는것이 한눈에 드러난다. 비정규직을 전원 정규직으로 전환시키는 발상도 좌좀들이 파트타임이나 단기직 알바가 필요한 기업의 생리를 전혀 이해 못하는 무지에서 나오는 것이다.

    가계 부채의 절반을 차지하는 공무원연금. 과도한 공무원 숫자가 원인이라 대폭 줄여여 할 공무원을 되려 80만명으로 급증시키겠다고 하지를 않나, 최저임금을 갑자기 상승시켜 자영업자와 국민들의 일자리와 생계마저 위협하고 있고 국민혈세를 자꾸 북한으로 보내려고 하고 중국에다 나라의 굴기인 반도체 공장을 무료로 지어주겠다는 등 친중. 친북 매국노들이 나라를 풍전등화의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 적폐는 박근혜 정부가 아니고 문재앙 이하 친중. 친북 매국노들인 것이다. 이렇게 위급한 시국에도 여전히 정신 못차리며 문재인을 지지하는 틀딱들은 벽에 똥칠하기전에 빨리 생을 마감하는게 나라를 위하는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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