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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이것은 어느 독일유학파에게 들은 얘기입니다만..이 얘기를 한사람은 독일  라이프치히 음대에서 기타가 아닌 다른악기를 전공한사람이기에 더욱 객관적이고 신빙성있는 얘기라 생각되는데요

이분이 얘기하시길 독일은 기타가 꽤 강한나라라고 합니다.


어느정도로 강하냐면은요

각 대학에 기타전공이 없는경우가 없다더군요.

즉 필수라는 겁니다.


음악대학에 기타전공이 없으면 오히려 그게 이상한거라고 합니다.


또한 악기에 대해서 메이저니 마이너니 차별이 없다더군요.

인종차별이 없는것처럼 말이죠


우리나라에서는 피아노가 메이저이니 기타는 마이너이니 이런 쓰잘데없는 얘기들을 많이하는데  이런공식들은 독일에서 통용이 안된다는 얘깁니다.


음악안에서의 민주화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제가 알기론 우리나라에서는 기타전공 하나 만들라하면 피아노나 바이올린과 같은 타악기 전공 교수들이 반대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진정한 민주주의가 일어날려면 각대학에 기타전공이 생기고 악기에 대한 차별의식이 사라져서 각 악기가 음악안에서 동등취급을 받을때에

민주국가가  이룩될수있다고 보입니다.




https://youtu.be/gDi_v62Orug


Comment '5'
  • 무차별 2015.12.01 09:55 (*.100.221.30)
    심지어는 어쿠스틱, 일렉기타와 함께 하는 연주회도 클래식기타를 가르치는 음대에서 열더군요. 졸업생들 같았지만.
  • 무차별 2015.12.02 23:20 (*.100.197.169)
    아! 그리고, 클래식기타 졸업 연주회에서도 비틀즈 노래도 자주 연주하더군요.
  • 궁금 2015.12.03 18:55 (*.179.23.90)
    어디학교에서 그렇게 하든가요?
  • 무차별 2015.12.04 18:32 (*.100.221.183)

    아래 링크의 장소('Spiegelsaal,  '거울방')에서 남학생 졸업연주회를 들었어요. 직접 편곡한 비틀즈 몇곡과 더불어. 연주자 학생 이름은 까먹었지만. http://www.ffhsh.de/__we_thumbs__/25506_12_Museum_fuer_Kunst_und_Gewerbe_12.jpg?m=1441279413

  • 독일 2015.12.05 08:48 (*.23.8.151)

    https://youtu.be/8YM_iUuR3wg

    유투브에  뒤셀도르프 음대자료가 올라와있네요

    클래식종주국이라 그런지 대학에서 오케스트라 후원도 즉석 해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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