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까 단월드 총장 나오는군요

예전에 아는 지인이 추천해서 단월드를 다닌적이 있었는데요.
첫날 등록하러 가니 처음부터 다짜고자  500만원 짜리 평생회원 가입하라고 끈질기게 권유를 하더군요.
해보지도 않은 사람한테 다짜고자 평생회원 가입하라고 끈질기게 설득할려고 하는데 제입장에서는 부당하고 이해할수 없더군요
꽤 오래전인데 그때의 500만원은 지금의 1000만원정도 봐야 할겁니다.

제 생각은 한달만 우선 해보는게 합리적이라 생각되었기 떄문에 한달만 등록할려고 했는데요. 거기서 하도 끈질길기래  어쩔수없이 60만원주고 3달짜리로 끊는걸로 합의하고 다녔었는데요.   보니까 포교하고 설득하는 역활을 맡은 사람을 따로 심어났더군요.

거기서 수련이라는게 두뇌에 좋다고 배치기 같은걸 마니 시키는데요. 끝나면 회원들와 원장이 다같이 모여서 티타임 차 마시고 과자먹는 시간을 꼭 갖더군요.
그런데 문제는 그시간에 꼭 뭔가를 사라고 강요를 하더군요. 두뇌에 좋다나? 몇십만원상당의 엠시스퀘어같은것을 사라고 강요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게 무슨 장사속으로 무장한건지 뭘 자꾸 사라고 하고 그러고 거기서 하는 수련도 별거 없는거 같고 해서 채 한달도 안다니고 그만두었습니다.. 남은 회비는 환불도 못받았습니다.
 
저 영상 보니 그때  안좋은 경험햇던게 생각이 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