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ne 의 변화에 대해.........

by 군인 posted Jul 05, 200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가 기타를 치다보면 사운드 홀 근처로 가서 부드러운 소리를 혹은 브릿지 근처로 가서 딱딱한 소리도 내게 됩니다.... 줄리안 브림과 존 윌리암스이 한창 유명하던 80년대(? 맞나요?) 에는 그들의 연주에 반복되는 프레이즈나 느낌의 변화를 위해 일부러 브릿지의 딱딱한 소리를 많이 넣어 연주했었죠.... 거의 그들의 녹음에 곡의 작곡시대를 막론하고 그런거 같던데요..... 하지만 최근에 듣는 음악에서는 여러 연주자들이 그런 연주표현기법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거 같은데요......정말 필요한 부분에서만 사용되는거 같던데요....( 몰론 브림이나 존 윌리암스도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했겠지만... 존 윌리암스의 최근 녹음은 예전과 스타일이 많이 다른거 같기도 하던데요......혼자 생각입니다....)   물론 요즘 현대곡들은 그 곡의 분위기를 위해 음악표현에 브릿지연주를 하라고 일부러 표시까지 친절히 해 주시기 때문에 그에 맞추어 연습하면 아..... 당연히 이 부분은 이렇게 해야지........ 느낄 수 있는데 말이죠.......
저 개인적으론 물론 제가 많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브릿지톤을 넣으면 천박한 느낌이 많이 들어서 제 임의의 톤의 변화는 잘 주지 않는편입니다만.... 매냐여러분들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어쩌면 그런 톤의 변화까지 다양하게 구사하면서 연주한다면 이미 프로 아니 대가의 수준에 올랐다고 할지도 모르나... 기본적으로 사운드에 대한 접근에 있어서 다시 한번 생각할 기회가 되었으면 싶어서 하는 말입니다....
많은 매니아분들의 스타일을 소개해주세요~~~~~~

Articles

1 2 3 4 5 6 7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