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톱이랑 너무너무 비슷하네요!!
엄지빼고
따라한적 없는데 어찌 비슷한지 -_-;;

누가 분석좀

경고
※절대 따라하지마세요※
(참조만 하시길)

김동선님의 탄현각도는 브릿지 쪽으로 기우는 편인가요 지판쪽으로 기우는 편인가요?

손가락 짜리몽당한데 왜 그렇게 잘치는건지 ㅡㅡ

손톱밑에 탁구공 잘라서 붙인겁니다..

러셀은.. 손가락 굉장히 길 줄 알았는데.. 많이 짧네요..
이 사진은 손가락 짧으신 분들에게 희망을 주는 듯한..

저게 짧게 보이다니... 희망이 아니라 손작은 사람들을 두번 죽이시는... ㅠ.ㅠ

기타칠때 반지끼고 치나봐요?

손톱에 정도가 없다는 말이 맞네요... 저두 한때는 저렇게 했었는데 한계를 느꼈지만... 존경... 정말 존경 저는 지금도 저 형태를 벗어나지 못해서...

근데 손톱이 굉장이 길군요... 저는 사진 손톱길이 1/5정도 인데... 좋아하는 럿셀~~~^^

알마기타 방문 하기로 약속했는데 ㅠㅠ 날이 좀 풀리면 꼭 가려구요..

저 사진 퍼 가도 되나요?? 이미 퍼 갔지만 ^^ 저희 동아리 홈페이지에 올릴려고요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손톱이 너무길어 약해보이는데....러쎌은 음량도 크고...
음..손톱조건이 않좋은분들이 더 연구는 깊이하나봐요...

흔히 보는 손톱 모양은 아니네여^^; 러셀은 많이 기울여 치나보다^^

상식밖이네... 저렇게 칠려면 오른손을 많이 기울려야 될듯합니다. 윌림암스 같은 경우 줄과 거의 수직이되게 탄현함으로 손톱이 손끝 살과 비슷한 각도로 둥그스레 합니다. 러셀의 두텁고 고운 음색의 비밀도 여기서 밝혀질듯하네요. 단지... 우리가 따라하기엔 오른손에 힘이 많이 들어가 테크닉면에서 어려울듯...

글쎄요....예상했던 모양인데..... 프로들은 저런 손톱모양을 많이 할걸요.... 일부러가 아니라.... 둥근음을 내고 강한 탄현을 위해 좋으리라 생각되는데요.... 손톱길이도 프로들보니깐 저정도는 다들 되는거 같기도 하던데..... 저런 손톱이 나오려면 아벨 깔레발로 식의 연주자세를 취하다 보면 자연스레 나오게 되는 손톱모양인거 같은데.....(제 개인생각이라.... 무시하셔도 됩니다....) 그 보다 더 중요한건 개개인의 개성에 따른 자연스런, 선호하는 연주방법에 있겠죠... 근데.... 사실 저도 그렇지만 아마추어가 저런 손톱가지고 자기일 하기 정말 힘들죠.... 관리도 힘들고...... 그래서 짧은 손톱을 좋아합니다만......연주잘하는 대가의 손톱모양을 표준이라 생각하고 거기에 개개인의 기호에 따른 약간씩의 수정을 하는 것이 좋을듯 싶은데요..... 대가가 그렇게 하는데는 그 만한 이유가 다 있을테니깐요....

저는 손톱이 길면 연주할때 더 안정된 느낌오는것 같고 연습시는 짤을 손톱이 더 편하고 뭐 사람마다 다르고 과학적이론도 있고....어쨌든 러셀의 손금이 저랑비슷하네요. 아마 성격이 저처럼 더러울 가능성이..ㅎㅎ 농담임다.

아마추어들은 기타리스트 손톱모양 보는 게 큰 관심.
이 사진 참 좋네요.
누가 [기타리스트 손톱 완전분석 정리한다!] 등의 시리즈로
이분 저분 사진 좀 올려주신다면 히트칠 텐데............
손톱, 손톱..........
일반인들도 개인 경험담 섞어서 자신의 손톱사진 올리면 많이 도움이 될 듯........
[내 손톱은 이렇다!] 좋지 않아요?

솔직히 말해서..요 근래에 Russell 연주회에 가서 봤는데
음향 (volume and dynamics)은 너무 적어요...John Gilbert 기타 칠때와 너무 차이가 나서 많은 사람들이 실마을 한 기억이 나네요..지금은 아마 Damman기타 쓰죠?
반지는 역시 끼고 치더라구요...
요즘 자주 연주하는 Repertoire는 Sor의 concert de marceau하고 Barrios (un sueno en la floresta), torroba (castle of spain), reverie (giulio regondi), Bach (partita no 2 solo violin)등 등 인것 같아요...한번은 바하곡 치다가 완전 중단하는것도 봤어요..너무 놀래서 홀전체가 조용....Russell이 실수하는것 처음 본 저로선 충격..
그래도 너무 musical해서 저는 좋았는데 참석한 LAGQ 멤버들은 얘기 해보니까 다 옛날의 Russell이 아니라고 예기했어요...

흠..러셀의 손금을 한 번 관찰해 볼 필요성이 있겠군요..
어떤 선이 좋아야 기타를 잘 치는지.....^^;;

손톰의 모양은
사람마다 자기의 손톱모양이
달라서 자기가 찻아나가야합니다

책에보면 러셀(야마시타)의 자세는 회외자세를 취한다고 되어있죠.
손목을 울림통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트는 겁니다.(말로 설명하려니 어렵네요)
일반적인 오른손 자세(편안히 손을 책상위에 올려놓는듯한)에서는 손톱모양이 저것과 반대되어야 한다고 합니다.(아 물론 개인의 손톱성향, 지향하는 소리, 자세 등에 따라 달라짐)
특별한 의도가 있거나 위에 말씀드린 회외자세가 아닌 초급자의 경우는 참고만 해야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