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톱만 믿고있다간 아름다운음내는데 큰코다치죠.

by posted Feb 07,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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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울선생님에게 무지 혼나면서
들은 이야기를 투표형식으로 올린겁니다.
90% 이상 칭구들에게도 해당된다고 생각하여
올린것이 분명 많은 반론을 제기할거로 생각됩니다.

투표는 목적이 달성되는되로 삭제합니다.
목적은
대부분의 우리는
손톱소리(음색)에 집착하다가

1.......자연스런 배음
2........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울림
3.......깊이있는 통울림
4........화음의 조화
이런 소중한것을 잃는다는 겁니다.

항상 평소 손톱으로 연주하던것에 익숙한 나머지
이미 오랜세월이 지나 이젠 그 음의 본질에서
많이 벗어난다는 겁니다.


실례를 들자면
어린아이들이 이제 기타를 시작할때
아직 손톱이 없는 상태로 연주를 하는데
하나같이
너무도 아름답고 자연스러워
대부분 선생님들은 고개를 갸우둥한답니다.

왜 몇년씩 배운학생들보다
어린아이들이 더 아름답게 소리를 낼까요?
본질에서 많이 벗어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이글을 읽는 님도
손톱에 의해 소리를 내왔다면
한번쯤 본질에서 얼마나 벗어났는지
검토하셔야 합니다.   더 늦기전에....

크고 강한소리만를 추구하지 않았는지....
특정음색에만 빠져있지 않앗는지....
배음에 대한 생각없이 연주하지 않았는지....
자연스런울림에 대한 생각없이 연주해왔는지....
손톱각도신경쓰다 본질에서 벗어나지 않앗는지...
연주할때 행복하지 않으면서도 연주해왔는지....



어제 몇시간에 걸쳐 무지 마니 혼났더니
매니아칭구들에게 풀게되는군여........

그렇다고 손톱깍으란 소리 아니란거 아시죠?
저는 초발심을 느끼려고 어제 깎았지만서도....흑흑...


투표에대한 안내글인데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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