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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10.28 01:20
ㅎㅎㅎ 좋은 음색이 탄생됬네요.. 좋아라
(*.199.135.127) 조회 수 7160 댓글 0
오늘 티비 보면서 기타 쳤습니다.. 영화보면서.. 카바티나 쳤죠.. ^^
소파에 안자서 쳤는데요... 소파가 쿠션이다 보니까 눌려가지고 .. 아무튼 의자가 너무 낮은 샘이었죠..
그래서 발판을 최대로 낮게 놓고.. 쳤는데.. 이번 역시 소리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기타의 높이는 대충 맞았는데.. 각도가 평소보다 좀더 기울여졌죠..
예전에 눈물반짝님 만났을때.. 세하가 어렵다고 물어보니까. 기타를 좀더 세우라고 말씀하시고... 이나가끼는 기타를 90도로 세우고.. 어쩔때는 몸이 앞으로 숙여져 기타가 약 100도 이상 으로 기울어질때도 있어서... 저도 기타를 많이 세우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80~85 도 정도일때 가 편하고 소리도 맘에 들어서..이걸로 정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줘...
그 다음은 버퍼 가져다가 손톱 열심히 문질렀습니다..
i m 를 훨씬 짧게 해봤죠... 글구 a 는 손바닥이 위쪽을 향했을때 왼쪽으로 약간 경사가 지게 깍았어요..
그랬더니. 저번에 느껴떤 깔끔한 소리가 나더군요... 띠롱 띠롱.. 거리는 깔끔한소리. 근데..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a 가 문젭니다.. 소리가 혼자 너무 튄다 이거죠...
그래서 잠잠히 생각해봤습니다.. 원래 높은 음이니까 튀는거는 당연한건가?
글구 저는 제가 친거를 녹음해서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원래 이런소리가 나는건데 녹음해서 들으면 그런게 안느껴지는 걸까??"
라고 생각을 해서.. 조만간에 MD 사면은 해볼라구요...
제가 마땅이 녹음할 마이크도 없구..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
암튼 칭구분들도 많이 연구해 보세요.. 저는 대충 제가 맘에 드는 톤을 찾은거 같네요.. 아직 멀었지만..
차차님이 손톱을 여러보양으로 해봐서 연구해보래서.. .. 연주가들꺼 많이 보면서.. 오른손 익혔거덩요..
예전부터 너무 이상했던게... 보통 오른쪽 손톱을 깎을때.. 손등이 위로 향하게 해서 왼쪽으로 경사가 지게 깍는게 정석이긴한데..
저는 예전에는 오른쪽으로 경사지게 깍었습니다.. 그래서 카르카시 교본 같은데가.. 잘못나온게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이우현선생님 칠때.. 옆에서 살짝 보니께 원래 정석대로 깍으셨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예전해 했던거는.. 1 2 번 줄은 치기 편하고 정말 소리도 큰데요.. 4 번 5번 줄같은거는 제대로 칠수가 없더군요...
암튼 엄지손톱을 저도 정석대로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ima 는 예전에 약 3~4mm 로 엄청 길었습니다...
첨에는 1mm 내외라고..책에 나와서 무진장 고민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과감히 깍어 내렸죠... 근데 여기서 실수 한게 a 까지 1mm 로 깍을라고 했는데.. 4번째 손가락이 구조상 두번째 손가락보다 앞부분이 둥그레서..
1mm 남고 깍으니 기타에 손톱이 안달정도여서..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
글구.. i m 가 갑자기 너무 짧게 깍으니까 헛 손가락질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글구 역시 손톱이 짧아야 깔끔하고 띠롱띠롱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흐흐흐
암튼 각자에 맞는 손톱을 기릅시다~~
소파에 안자서 쳤는데요... 소파가 쿠션이다 보니까 눌려가지고 .. 아무튼 의자가 너무 낮은 샘이었죠..
그래서 발판을 최대로 낮게 놓고.. 쳤는데.. 이번 역시 소리가 맘에 들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기타의 높이는 대충 맞았는데.. 각도가 평소보다 좀더 기울여졌죠..
예전에 눈물반짝님 만났을때.. 세하가 어렵다고 물어보니까. 기타를 좀더 세우라고 말씀하시고... 이나가끼는 기타를 90도로 세우고.. 어쩔때는 몸이 앞으로 숙여져 기타가 약 100도 이상 으로 기울어질때도 있어서... 저도 기타를 많이 세우려고 노력했는데..
저는 80~85 도 정도일때 가 편하고 소리도 맘에 들어서..이걸로 정했습니다..
잃어버리지 않게 조심해야줘...
그 다음은 버퍼 가져다가 손톱 열심히 문질렀습니다..
i m 를 훨씬 짧게 해봤죠... 글구 a 는 손바닥이 위쪽을 향했을때 왼쪽으로 약간 경사가 지게 깍았어요..
그랬더니. 저번에 느껴떤 깔끔한 소리가 나더군요... 띠롱 띠롱.. 거리는 깔끔한소리. 근데..이번에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a 가 문젭니다.. 소리가 혼자 너무 튄다 이거죠...
그래서 잠잠히 생각해봤습니다.. 원래 높은 음이니까 튀는거는 당연한건가?
글구 저는 제가 친거를 녹음해서 들어본적이 없기때문에.. "원래 이런소리가 나는건데 녹음해서 들으면 그런게 안느껴지는 걸까??"
라고 생각을 해서.. 조만간에 MD 사면은 해볼라구요...
제가 마땅이 녹음할 마이크도 없구.. 어떻게 하는지도 몰라서 ^^;;
암튼 칭구분들도 많이 연구해 보세요.. 저는 대충 제가 맘에 드는 톤을 찾은거 같네요.. 아직 멀었지만..
차차님이 손톱을 여러보양으로 해봐서 연구해보래서.. .. 연주가들꺼 많이 보면서.. 오른손 익혔거덩요..
예전부터 너무 이상했던게... 보통 오른쪽 손톱을 깎을때.. 손등이 위로 향하게 해서 왼쪽으로 경사가 지게 깍는게 정석이긴한데..
저는 예전에는 오른쪽으로 경사지게 깍었습니다.. 그래서 카르카시 교본 같은데가.. 잘못나온게 아닐까? 하고 생각도 했었는데..
이우현선생님 칠때.. 옆에서 살짝 보니께 원래 정석대로 깍으셨더라구요...
참고로 제가 예전해 했던거는.. 1 2 번 줄은 치기 편하고 정말 소리도 큰데요.. 4 번 5번 줄같은거는 제대로 칠수가 없더군요...
암튼 엄지손톱을 저도 정석대로 해서 나름대로 열심히 했고.. ima 는 예전에 약 3~4mm 로 엄청 길었습니다...
첨에는 1mm 내외라고..책에 나와서 무진장 고민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과감히 깍어 내렸죠... 근데 여기서 실수 한게 a 까지 1mm 로 깍을라고 했는데.. 4번째 손가락이 구조상 두번째 손가락보다 앞부분이 둥그레서..
1mm 남고 깍으니 기타에 손톱이 안달정도여서..환장하는줄 알았습니다.. ^^
글구.. i m 가 갑자기 너무 짧게 깍으니까 헛 손가락질이 제일 고민이었는데.. 지금은 꽤 익숙해져서...
글구 역시 손톱이 짧아야 깔끔하고 띠롱띠롱 거리는 소리가 나더군요.흐흐흐
암튼 각자에 맞는 손톱을 기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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