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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04.111.250) 조회 수 3859 댓글 0
저는 지금 하나바흐 815 하이텐션이랑 미디움 하이를 번갈아 쓰고 있는데요.
다이나믹함이나 소리의 명료함은 하이가 낫지만 부드러운 면이나 연주에는 미디움이 훨 좋고 편합니다. 저도 GSP 줄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어디 구할 곳도 없고해서요.
혹시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벌 부탁드립니다. 참 제 기타는 수님이 제작하신건데 정말 조아요...^^


[명노창님께서 쓰신 내용]
ː제가 어제 미제 GSP미디움 텐션을 몇벌 구했거든요..
ː미국사람중에는(유명연주자)이줄을 사용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ː그리고 일본의 제작가 마사루고노(kohno)도 이줄을 사용하고,또 마침 제기타가
ː고노라서 몇벌 수입했지요....정말 부드러움은 여자의 속옷보다 백만배이상 부드럽죠...
ː이곳을 찾아주신 보답으로 제가 한벌 보내드리지요....
ː기타 사시면 연락주세요.....
ː
ː

[으랏차차님께서 쓰신 내용]
ːː명노창님~!!
ːː
ːː전 아무짓도 안했어요~
ːː
ːː안그래도 님의 조언 참 고맙게 생각하구 잇었는데
ːː그 답변이 지워졌다니 저도 좀 황당하네요..~
ːː
ːː
ːː

[명노창님께서 쓰신 내용]
ːːː몇일전 웅수엉아의 합판기타소리에 관하여 글을 올렸는데...
ːːː글이 없어 졌네요...
ːːː혹시 의도적인 것은 아닌지......
ːːː전 다만 저의 개인적인 글을 올린것 뿐인데....
ːːː만일 의도적으로 지웠다면 전화라도 한번 주시거나 메일이라도 주시지....
ːːː조금 섭섭하다....
ːːː
ːːː그럼......

[으랏차차님께서 쓰신 내용]
ːːːː수제기타 공방에 찾아가서....
ːːːː제작가님의 친절한 설명 열심히 듣고.....,....나서.....!
ːːːː
ːːːː"죄송해요.. 다음에 올께요"
ːːːː
ːːːː하고 꾸벅 인사하고 나오기엔
ːːːː너무 염치 없지 않은가?
ːːːː당연한 소비자의 권리인가?
ːːːː
ːːːː또 지금까지 고급기타의 소리를 실제로 들어본적이 없는 내가..
ːːːː기타를 잘 고를수 있으란 법도 없다...
ːːːː
ːːːː
ːːːː아.. 넘넘 고민된다..
ːːːː
ːːːː눈 딱 감고 주사윌 굴려?
ːːːː
ːːːː

[으랏차차님께서 쓰신 내용]
ːːːːː지금까지 인터넷으로 수집한 정보를 정리해보면..
ːːːːː50만뭔으로 옆뒤판까지 원목으로 된걸 구하긴 불가능하다는
ːːːːː결론에 도달했다..
ːːːːː집안이 그렇게 여유있는 상황도 아니고..
ːːːːː60마논 넘어가는 기타는 나한테 말그대로 그림의 떡일뿐이다..
ːːːːː그럼 50마논 대에서 살수 있는 기타는 모모가 있을까?
ːːːːː몇개 나열해 보겟다..
ːːːːː
ːːːːː1.이형규씨의 마루기타 lee-sp or lee-spm 모델.
ːːːːː2.엄태창기타 50호나 60호 (있는지 확실히 모르겟음)
ːːːːː3.고운기타 벨라모델 40호 또는 60호
ːːːːː4.old&new 게시판에 올라온 중고 피어리나기타 60호..
ːːːːː
ːːːːː마루기타의 경우 기타사진이 가장 이뻤다..
ːːːːː사운드 홀의 모자이크(?..로제트라그러나?) 가 가장 맘에 들었구..
ːːːːː사진발이라 그런지 색깔과 모양도 좋았다..
ːːːːː앞판이 드물게 엥겔만 스프러스라는점도 매력이다..
ːːːːː소리는 물론 들어봐야 알겟지만..
ːːːːː또 공방이 지하철로 갈수 있을정도로 교통이 편리하다는점 또한 빼놓을수 없다..
ːːːːː
ːːːːː엄태창 기타의 경우..
ːːːːː아직 50호나 60호 기타가 있는지 조차 확인 안된상태다..
ːːːːː그치만 엄태창님의 경력이 가장 화려(?)해 보였다...
ːːːːː게시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그의 기타를 쓰고 있음을 확인도 했다..
ːːːːː또 공방이 서울 역삼동이므로 역시 가까워서 고려중이다..
ːːːːː
ːːːːː고운기타는 가격면에서 위의 두 기타보다 상당히 유리해 보인다..
ːːːːː40만원대의 기타는 내 현 상황에 가장 적합한 가격이다..
ːːːːː좀 무리해서 60호를 살수도 있겟다..
ːːːːː또 게시판의 웅수엉아님이 직접 제작 하신다니 가장 믿을만한
ːːːːː기타가 아닌가 생각한다..
ːːːːː그러나.. 치명적으로 공방 찾아가기가 좀 힘든거같다...
ːːːːː
ːːːːː마지막으로 피어리나 기타..
ːːːːː60호짜리를 40만원에 살수 있는 기회는 흔치 않다..
ːːːːː이미 누가 사갔을지도 모른다..
ːːːːː그러나 앞판에 약간의 흠집이 있다고 하는게 맘에 걸린다..
ːːːːː또 피어리나기타에 대해 아는게 전혀 없으므로
ːːːːː소리를 들어 봐야 알수 있을거 같다..
ːːːːː
ːːːːː위의 벤치마크(?)랄 것도 없는 허덥한 이야기는
ːːːːː그냥 잡담으로 치부해도 좋을듯 싶군요...
ːːːːː가장 중요한 소리를 들어보지 않고 그냥 인터넷으로
ːːːːː알수 있는 정보만을 가지고 평가 한것이니까요..
ːːːːː
ːːːːː소리를 안들어본 지금으로선 어느게 낫다고 단정짓기가 불가능하군요..
ːːːːː직접 발로 찾아다니며 내몸에 맞는 기타를 고를 생각입니다..
ːːːːː혹시 저랑 입장 비슷하신분은 그냥 참고만 하세요...
ːːːːː
ːːːːː그리고 각종 기타 광고 메일 환영 합니다..
ːːːː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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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re] 헤드각과 현의 장력...실험 10 file 쏠레아 2010.02.22 9957
453 [re] 헤드 file 2004.10.08 5353
452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5 file 조국건 2011.05.18 12417
451 [re] 하카란다 꽃 file 파라디소 2011.05.17 1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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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file 콩쥐 2007.10.01 6546
448 [re]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5007
447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2 file 2004.01.26 4438
446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file 2004.01.26 4228
445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file 2004.01.26 5451
444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쿠쿠다스 2004.01.31 4265
443 [re]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file 2004.01.26 4492
442 [re] 측후판(하카란다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에요 ^^;;;) 김동선 2002.02.18 4781
441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007
440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359
439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5037
438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6789
437 [re]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4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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