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나무의 종류와 구조]

나무조직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물관세포는 직경이 16-42 마이크론, 길이는 활엽수 1-2mm, 침엽수 2-4mm 정도입니다. 나무 1cm^3에는 150만개 이상의 물관세포가 있다고 하는데 세포가 조밀한 활엽수가 대체로 침엽수보다 무겁고 강하여, 그 때문에 나무는 크게 Softwood (침엽수 계통)와 Hardwood (활엽수 계통) 두가지로 나뉩니다. (그렇다고 Hardwood가 반드시 모두 더 무겁고 단단한 것은 아닙니다.)

나무를 자른 단면을 보면 중심부에 여러물질이 침착되어 짙은 색깔을 띤 단단하고 무거운 Heartwood가 있고 바깥쪽에 Sapwood(물관부)가 있으며 이 물관부와 형성층을 사이에 두고 체관부가 바깥을 감싸고 있습니다. 형성층에서 안쪽으로는 물관세포가 분열되어 비대성장을 하며 바깥쪽으로는 체관세포가 분열되는데 오래된 체관세포는 바깥쪽으로 밀려 나가면서 각질화되고 갈라져 나무껍질이 됩니다.

나이테는 모두들 너무 잘 아시다시피 계절에 따른 성장속도의 차이(Early/Late Growth)에서 오는 물관세포 조직의 조밀도 차이에서 오는 현상입니다. 다만 일반적인 기대와 다른 점은 나이테 방향(Tangential)으로의 강도가 생각보다 높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음향판에서는 이 방향은 판의 두께를 가로지르는 방향이므로 큰 의미는 없습니다.

기타의 전판은 주로 Softwood를 사용하고 측/후판은 Hardwood가 쓰이는데 Jacaranda, Rosewood, Ebony 등은 모두 Heartwood 부위 입니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흰 껍질 부위(Sapwood)가 섞여 들어간 하카란다를 많이 볼 수 있는데 모양을 위한 의도적인 것이라기 보다는 아마도 그 만큼 하카란다가 고갈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방향성과 강도]

나무는 위 그림과 같이 방향성을 갖는(Anisotropic) 재질로 물관세포의 방향인 Longitudinal 방향으로의 강도가 가장 크고 수분에 의한 신축은 가장 작습니다. Radial은 나이테에 직각방향이며 Tangential은 나이테에 접선방향을 말합니다. 나무의 단면을 확대하여 보면 물관세포의 배열이 골판지와 같은 형태로, 형성층의 같은 세포로부터 Radial 방향으로 분열된 세포는 일렬종대로 배열되어 일반적으로 이 방향의 강도가 Tangential 방향의 강도보다 높습니다.

Tone wood는 나이테에 직각으로 제재하여 (Quarter Sawn) Radial의 보다 나은 강도와 안정성을 이용합니다. 흔히 앞판이 Quarter Sawn인지를 알아볼때 나이테에 직각으로 가로지르는 광채가 있는지를 보는데 이는 방사조직(Medullary Ray - Radial 방향으로 배열된 판상세포)에 의한 광채로 보입니다. (이를 가리켜 수질선, 또는 Silk Wave라고도 합니다.) 이 광채가 고르고 선명하면 나무조직이 그만큼 균질하고 또 정확히 직각으로 제재된 나무일 것 입니다.

[세포벽의 성분]

물관세포 벽은 분자구조의 방향성이 다른 몇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주성분은 Cellulose, Hemi-cellulose, Lignin 입니다. 셀룰로즈는 선형 분자구조를 가진 친수성이고 리그닌(목질소)는 자유로이 가지를 치는 비정형 분자구조의 배수성 물질로서 셀룰로즈의 사이를 감싸 단단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아마도 셀룰로즈는 철근, 리그닌은 콘크리트에 비교할 수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나무의 수분함유율]

나무에는 두가지 수분이 있습니다. 물관내부에 차있는 Free water와 세포벽의 친수성 셀룰로즈에 수소결합으로 흡착된 Bound water입니다. Free water는 벌목 후 곧 쉽게 빠져나가지만 Bound water는 쉽게 건조되지 않으며 공기중 습기의 흡수/배출을 반복합니다. 또한 나무의 수축과 팽창을 일으킵니다.

나무의 수분함유율은 섭씨 100도 이상에서 24시간 이상 건조시켜 수분을 완전히 제거한 Dry wood의 무게를 기준으로 합니다. Dry wood가 100g 인데 수분을 흡수하여 112g이 되었다면 12(수분무게) / 100(건조된 순수 나무무게) = 12%로 표시합니다. 일반적으로 나무의 수분함유율은 10-15%를 기준으로 삼으며 (Typically 12%) 그 범위에서의 강도, 안정성이 가장 좋다고 보는 것 같습니다.

[밀도와 비중]

나무의 밀도는 1입방미터당 Kg수로 표시합니다. 어떤 스프루스가 400 Kg/m^3라면 비중은 0.4가 됩니다. (물 1m^3 = 1000Kg) 에보니(흑단)은 밀도 1200Kg/m^3으로 비중이 1.2에 달하므로 물에 가라앉습니다! 한편 Hardwood임에도 가장 가벼운 나무인 Balsa는 130Kg/m^3 정도 입니다. 거의 10배 차이가 납니다.

[탄성계수]

Longitudinal, Radial, Tangential 탄성계수 (Young’s Modulus)는 각각의 방향으로 어떤 길이만큼 나무를 압축하는데 필요한 힘의 크기이며 단위는 압력과 같은 Pascal 이지만 그 값이 크므로 보통 GPa(Giga Pascal = 10^9 Kg/ms^2)이 사용됩니다. 또 Shear Modulus(전단 탄성계수)는 Tap Tone에서 Shear Mode의 주파수를 결정합니다.

실제 기타에서는 Tangential 탄성계수는 음향판의 두께방향이므로 의미가 없습니다. Shear Mode또한 기타의 앞판이 옆판에 접착된 완성상태에서는 음향에 큰 영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판의 가로/세로 방향인 Longitudinal/Radial Modulus가 악기의 음향에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내부 저항]

나무가 변형을 일으키면 탄성에 의하여 원위치로 돌아가려 하지만 내부마찰에 의하여 에너지의 일부는 열로 소모되어 소성으로 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Internal Resistance는 음의 Sustain에 큰 영향을 미치지만 밀도, Longitudinal/Radial 탄성계수와 같이 비교적 간단하게 측정하기가 어렵습니다. 손쉬운 측정방법은 좀 연구를 해봐야겠습니다.

[나무특성의 측정]

밀도는 자와 저울만 있으면 계산할 수 있고 Longitudinal/Radial 탄성계수는 Tap Tone, 정확히 하려면 100 x 10 x 1mm 또는 비슷한 형태의 Bar 모양으로 샘플을 채취해 스피커로 공진 주파수를 찾으면 됩니다. 내부저항은 측정이 어렵지만 이는 음질보다는 서스테인에 영향이 크리라 생각됩니다.

탄성계수를 측정하기 위하여는 탭톤의 주피수를 측정하여 계산할 수 있는데 이는 Strobo-tuner 같은 것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앞서 언급한 'Acoustics for makers'에 나온 것 처럼 간단한 발진장치와 스피커로 나무막대에 발진음을 쪼여 공진 주파수를 찾는 것도 아주 좋은 방법입니다. 발진장치는 컴퓨터 프로그램으로도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다음에는 도대체 이런 숫자들이 어떤 의미를 가지며 음향특성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지 생각해 보겠습니다.

Comment '5'
  • 최동수 2008.08.12 11:35 (*.255.171.120)
    bluejey님께,

    1) 양해를 구하고자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직 범용화 되지 않은 외래어를 번역하여 사용할 때, 또 먼저처럼 혼란을 야기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 이번에 “원목의 Tap Tone”을 설명하실 때는 이 어휘 그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그러나, 제작된 악기를 두들겨서 나는 Tone에 관해서 말씀하실 때는 “Tap Tune"으로 고처 부르시는데 동의를 구합니다(뭐, 우리끼리 단어 하나 만듭시다).

    2) 강도를 구체적으로 설명 바랍니다.
    아시다시피 강도는 압축, 인장, 휘임, 그리고 전단으로 구분하여 분석합니다.
    - 특히 목재의 경우 인장은 강하나 휘임은 약하다든가, 단면의 방향에 따라 4가지의 내력이 서로 엇갈리는 경우가 있는 까닭입니다.
    - 그러므로 목재의 강도를 설명하실 때에는, 나무가 자라는 물관세포의 방향(Longitudinal), 나이테의 직각 방향(Radial)과 나이테에 접선방향(Tangential)을 구분하되 압축, 인장, 휘임 및 전단도 구별하고 비교하여 설명해주시면 이해가 잘 될 듯합니다.

  • gmland 2008.08.12 17:28 (*.165.66.55)
    'Tap Tune'이라 하자는 제안은 꼭 필요한 것으로 사료됩니다. ('Tune'이 주는 언어표상이 '색조'라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Radial'을 '나이테의 직각 방향'이라 표현하심은 그 3차원 공간에서의 방향성이 좀 애매한 듯합니다. '나이테 원심력/구심력 방향' 등으로 했으면 합니다만...
  • bluejay 2008.08.13 15:38 (*.126.249.61)
    이크! 이거 어물쩍 넘어가려다간 큰코 다치겠군요. ^^

    Tap Tune의 용어정리는 적절한 지적이라 생각합니다. Tap Tone은 두들겨(tap)나는 소리(tone), Tap Tune 또는 Tuning은 그 소리를 조율(tune)하는 행위로 정의하면 어떨까요? Siminoff의 책 제목도 The Art of Tap Tuning인데 Tune 보다는 Tuning이 더 적합할 지 모르겠습니다.

    Radial을 말할때 저는 나무를 자른 2차원 단면만 생각하고 설명했는데 3차원까지 생각하시다니... (아차! 3 차원에선 그렇게 될 수도 있구나...!!! 하고 그제서야 깨달았습니다.) Radial은 단어의 뜻도 그렇고 Annual Ring(연륜? 말은 맞지만 말이 안되고?... 나이테 원??)의 중심에서 바깥으로 "방사상"으로 나가는 방향이라고 하면 어떨까 싶지만 때로는 영어로 쉬운 표현이 한글로는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강도'란 용어는 글을 쓰면서도 찝찝했습니다. (Strength=강도, Hardness=경도, Stiffness=탄도? 탄성도?? 이런 용어가 있나요?) 사실 제가 말하고 싶은 대상은 Stiffness였는데 적절한 용어를 몰라 '강도'라하고 슬쩍 넘어가려했는데...

    잘 아시겠지만 Strength(강도)는 얼마나 큰 외력까지 파괴되지 않고 견디는가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Modulus of Rupture가 이런 값을 표시하는 것 같습니다. 반면에 Modulus of Elasticity는 Stiffness(탄성도)를 말합니다. 그런데 강도는 제 주요 관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기타의 재료가 구조적으로 장력을 충분히 버틸 수만 있다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는 수명과 연관이 있겠지만 아직은 그 문제가 주요 이슈는 아닌것 같고 거기까지 생각할 여유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물쩍 넘어가려다 딱! 걸렸군요.

    강도는 압축, 인장 등의 강도값이 별개인데 비하여 탄성계수는 그 구분이 없습니다. 즉, Logitudinal modulus of elasticity라 하면 압축탄성계수, 인장탄성계수의 구분이 없습니다. 또, 제가 어물쩍 넘어간 전단탄성계수는 3가지가 있습니다. LR, RT, LT의 (L=Logitudinal, R=Radial, T=Tangential 중 두개의 축이 이루는) 3개 평면방향의 전단탄성입니다. 그외 Poisson's Ratio등 특성계수들이 더 있는데, 음향과 직접적인 관계가 없거나, 무엇보다도 저도 잘 이해 못하는 부분은 그냥 넘어갔습니다.

    이들에 관한 구체적 내용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가 따로 자료파일을 첨부하여 올리겠습니다. 불과 14쪽 짜리에 불과하지만 그 내용은 제가 넘어간 부분을 포함하여 나무에 관한 한 크게 부족함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최동수 2008.08.13 18:30 (*.255.171.120)
    감사합니다, bluejey님.
    그런데 제가 바란 것은 기술적으로 더 깊이 들어가려는게 전혀 아닙니다.
    위의 내용을 어찌어찌 이해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그렇지 못한 분도 계실 겁니다.
    저야 건축 P.E.니까 대충 알아듣지만, 이해 못하는 분들은 답답할지도 모르니까요.

    기술분야는 님께 대한 전적인 신뢰를 토대로 배우는 입장이므로,
    그렇게 요청하지는 않았지만, 그저 알기쉽게 용어나 확실하게 해두자는 의미였습니다.
  • bluejay 2008.08.14 01:30 (*.118.148.198)
    아, 그런 뜻이셨군요...
    다음 3편 글에서 보충하도록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원래 자기도 잘 이해하지 못하면 글도 남이 이해하기 어렵게 쓴답니다....
    ㅡㅡ
?

  1. 8-stringed guitar.....brahms guitar.

    Date2000.08.28 By Views41289
    Read More
  2. 명기에의 길라잡이

    Date2008.08.09 By최동수 Views29224
    Read More
  3. 메이플로즈 기타 만들기-1

    Date2010.12.02 By최동수 Views24625
    Read More
  4.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1

    Date2011.10.25 By리브라 Views22811
    Read More
  5. 그것을알고싶다! 하카란다(최종판)

    Date2011.05.23 By조국건 Views22803
    Read More
  6. Thurman Guitar

    Date2001.03.09 By고정석 Views21548
    Read More
  7. 간단한 댐핏 만들기

    Date2012.01.04 By리브라 Views20601
    Read More
  8. 라미레즈 기타에 대하여

    Date2013.09.13 By최동수 Views20444
    Read More
  9. 황칠나무

    Date2009.06.26 By고정석 Views19879
    Read More
  10. 사운드홀의 비밀

    Date2012.06.14 By돌바퀴 Views19701
    Read More
  11. 현고에 대하여

    Date2008.09.04 By최동수 Views19361
    Read More
  12. 스프러스 기타와 시더 기타

    Date2009.09.17 By금모래 Views19263
    Read More
  13.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Date2007.12.01 By콩쥐 Views19206
    Read More
  14.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Date2010.03.15 By쏠레아 Views19156
    Read More
  15.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Date2008.08.28 By쏠레아 Views18802
    Read More
  16. 왜 4번줄만 끊어지는가?

    Date2012.06.15 By돌빈대 Views18786
    Read More
  17. Jose Ramirez 1 Guitar 1909

    Date2008.10.18 By고정석 Views18283
    Read More
  18. 로마닐로스가 올해(2008년) 의 제작자로 선정한 David Merrin Guitar

    Date2008.10.19 By고정석 Views18228
    Read More
  19. 특이한 디자인 기타 (최동수선생님 봐주세요 ㅎ)

    Date2013.08.25 By프렛 Views18120
    Read More
  20. 가격과 소리

    Date2010.01.03 By100호유저 Views18045
    Read More
  21.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Date2011.12.02 Bycf Views17948
    Read More
  22.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Date2012.06.08 By최동수 Views17773
    Read More
  23. 스페인 제작자

    Date2012.10.01 By Views17584
    Read More
  24. 드디어 기타를 바꾸었읍니다 (베르나베 기타...)

    Date2011.10.31 By김브림 Views17380
    Read More
  25. 자연스런 습도유지.

    Date2012.01.21 By Views16865
    Read More
  26. 스몰맨기타 모델

    Date2010.12.14 By스몰 Views16799
    Read More
  27.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Date2012.06.02 By콩쥐 Views16732
    Read More
  28. 시거 박스 기타(Cigar Box Guitars)

    Date2011.07.13 By고정석 Views16705
    Read More
  29. 하카란다 꽃

    Date2011.05.15 By조국건 Views16625
    Read More
  30.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Date2010.03.28 By콩쥐 Views16324
    Read More
  31. 장력(Tension)과 액션(Action)

    Date2008.08.18 By쏠레아 Views16288
    Read More
  32.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Date2010.02.25 By쏠레아 Views16248
    Read More
  33.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1

    Date2012.06.10 By최동수 Views16166
    Read More
  34. 최동수 선생님이 새로 만드신 총 기타...

    Date2012.06.30 By대건안드레아 Views16117
    Read More
  35. 이병우씨 듀얼기타!!ㅋㅋ

    Date2012.02.07 By은찬아빠 Views16097
    Read More
  36. 명기파는곳

    Date2010.12.14 By쥐며느리 Views15968
    Read More
  37. 존길버트와 알마기타

    Date2010.03.01 By재미난기타 Views15963
    Read More
  38. 오아시스 가습기와 개구리알~

    Date2008.07.06 ByJS Views15726
    Read More
  39.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2

    Date2011.10.25 By리브라 Views15691
    Read More
  40. 슈퍼칩(string tie)

    Date2012.11.29 Bygitarre Views15607
    Read More
  41. 최동수 선생님이 만드신 지팽이 기타.....

    Date2012.07.01 By대건안드레아 Views15553
    Read More
  42. Fan Frets Guitar

    Date2011.02.17 By고정석 Views15539
    Read More
  43.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Date2010.09.22 Byhighdama Views15517
    Read More
  44. 최동수님 2013년 9월에 완성될기타 훔쳐보기....

    Date2013.08.24 By기타바이러스 Views15474
    Read More
  45.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

    Date2011.10.24 By Views15418
    Read More
  46. 발 받침대 한컷

    Date2012.05.12 By대건안드레아 Views15404
    Read More
  47. 일본에 유명한 명기 클래식 기타 악기샾좀 알려주세요

    Date2010.08.02 By궁금이 Views15330
    Read More
  48. GFA 2011 Luthier's Showcase

    Date2011.07.17 Byjfs Views15244
    Read More
  49. 황칠 도료 제품 등장

    Date2011.04.03 By보리 Views15164
    Read More
  50. 기타 제작용 목재와 대체목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Date2011.01.31 Byhesed Views15159
    Read More
  51. 국내외 기타 레이블 모음

    Date2010.09.29 By오덕구 Views15032
    Read More
  52. 기타 제작..

    Date2011.10.24 By가람 Views14983
    Read More
  53.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Date2010.02.20 By쏠레아 Views14905
    Read More
  54. 헐거워진 프렛

    Date2011.06.18 By리브라 Views14827
    Read More
  55. Tap Tone과 Tone wood – 나무의 특성과 악기의 음향 (A. 재료와 음질)

    Date2008.08.22 Bybluejay Views14813
    Read More
  56. 오일바니쉬...

    Date2012.04.25 By다울랜드.. Views14789
    Read More
  57.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Date2008.08.09 By궁금 Views14776
    Read More
  58. 클래식기타 컬렉션 2008

    Date2012.06.12 By리브라 Views14658
    Read More
  59. 재미있는 기타 입니다....

    Date2012.09.16 By대건안드레아 Views14349
    Read More
  60. 브릿지개조 기타

    Date2008.09.04 By Views14199
    Read More
  61. 고수님들....새들 가공에 대해서 질문요...

    Date2010.05.17 By몰디브 Views14194
    Read More
  62. Tap Tone과 Tone wood – 나무의 구조와 특성 (A. 재료와 음질)

    Date2008.08.12 Bybluejay Views14131
    Read More
  63. 책 안내 - "기타 명기와 명장"

    Date2012.02.14 By비우자 Views14099
    Read More
  64. 황칠

    Date2012.07.05 By Views14047
    Read More
  65. 2홀 슈퍼칩

    Date2011.05.12 By리브라 Views14036
    Read More
  66. 최동수선생님 악기 탐방!

    Date2012.12.11 By이호성 Views14020
    Read More
  67. 기타 목재 문의...?

    Date2010.03.25 By왔다구나 Views13970
    Read More
  68.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Date2008.01.02 ByJS Views13942
    Read More
  69.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Date2010.03.24 By쏠레아 Views13936
    Read More
  70. 태평양 건너온 귀한물건 입니다.

    Date2013.01.09 By프리덤 Views13884
    Read More
  71. 클래식기타 에 사용할 온습도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Date2011.05.19 By케이스삽니다 Views13867
    Read More
  72. Anders Miolin이 연주하는 The 13-string Chiavi-Miolin Guitar

    Date2011.02.18 By고정석 Views13803
    Read More
  73.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Date2004.10.14 By데스데 리 Views13697
    Read More
  74. Andres Marin 모델 기타

    Date2011.11.13 By최동수 Views13615
    Read More
  75.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Date2011.02.06 Byidf Views13610
    Read More
  76. 공명은 음을 확대하는가?

    Date2012.06.04 ByEchoOff Views13563
    Read More
  77. 흑단(에보니).....최동수

    Date2009.12.08 By콩쥐 Views13494
    Read More
  78. 실험정신(공명)

    Date2012.06.04 By제갈공명 Views13489
    Read More
  79. 기내에 기타반입.

    Date2007.12.31 Bykissber Views13448
    Read More
  80. 기타의 음량

    Date2010.02.28 By쏠레아 Views13431
    Read More
  81. 울프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

    Date2009.05.12 ByEchoOff Views13358
    Read More
  82. Agustin Barrios' original guitar (1914)

    Date2011.10.25 By고정석 Views13258
    Read More
  83.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Date2011.11.04 By김성일 Views13204
    Read More
  84. 12홀 브릿지는 장력이 센가요?

    Date2010.05.18 By브릿지 Views13168
    Read More
  85. 기타를 만드는 남자

    Date2009.05.28 By최동수 Views13158
    Read More
  86.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Date2009.12.06 By파크닝팬 Views13146
    Read More
  87.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Date2004.10.12 By Views13134
    Read More
  88. Scott Tennant가 연주하는 Daniel Friederich 기타

    Date2011.12.06 Byscdj Views13059
    Read More
  89. 기타 모델링

    Date2012.04.10 By이동혁 Views13054
    Read More
  90.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Date2010.04.06 ByRealforce Views12998
    Read More
  91.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Date2007.05.16 By무저갱 Views12835
    Read More
  92.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Date2010.04.23 ByRealforce Views12763
    Read More
  93.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Date2009.11.28 ByJS Views12753
    Read More
  94.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한 기타들

    Date2010.02.02 By고정석 Views12702
    Read More
  95. 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Date2009.11.28 By콩쥐 Views12655
    Read More
  96. 기타 구조해석 - 유한요소 모델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2639
    Read More
  97. 슈퍼칩

    Date2008.07.24 By콩쥐 Views12633
    Read More
  98. 왜?

    Date2010.03.07 By쏠레아 Views12596
    Read More
  99.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2

    Date2012.06.11 By최동수 Views12454
    Read More
  100.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Date2011.05.18 By조국건 Views12406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