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는 알마기타, 피어리나기타가 두랄루민 보강네크를 사용합니다. 그외에도 있겠죠.
바깥에는 흑단으로 보일 수 있으나 내부에 두랄루민이 숨어있을수도 있습니다.
겉에는 보강재가(흑단 또는 두랄루민) 안보일지 몰라도
안에 숨어일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너트를 들어내고 나서야
알았답니다.(제 기타는 겉에는 스페인시더만 보이지만 안에 로즈우드를 두줄심었음..)
보강재에 따라 음질에 미미한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두랄루민은 습기에 뒤틀리지 않고 가볍기 때문에 사용한다고 들었습니다.
(네크는 무게가 가볍고 단단한 마호가니, 스페인시더 등을 사용합니다.
몸체의 비중을 고려하여 네크를 만든다고 들었습니다. 네크와 보강재가 너무 무거우면 안좋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