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자의 기타.

by 콩쥐 posted Nov 18,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 - Up Down Comment Print

2년전 일본 오사카에서
세고비아가 연주하던 하우저1세가 2억원이라고해서
악기점에서 보구  입이 안다물어졌었는데
소리가 어느 하우저보다도 더 좋은거보구  입이 더  안다물어졌었다....
( 그당시 4대의 하우저랑 비교를 해봤다...)
연주자의 기타는  역시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 후에 파크닝이  라미레즈를 25000달러에 판매도 가끔한다는거 듣고서
또 입이 벌어졌엇는데...........
알고보니 파크닝이 직접 스페인에 가서 100대 가까운의 라미레즈 새기타중에
가장 좋은걸 골라서 들고온다는것이었다....
음 ...연주자의 악기란....


10여년전인가
이다 프레스티와 알렉산더 라고야의 이중주음반이 유명한데..
이다 프레스티가 쓰던  부쉐가 단돈1만달러 나온적이 있는데
우리나라의 *박사님께서 구하려고 하시다  그만 시간이 지나 못사고 말았는데,
땅을치고 후회하고계신다...부쉐중에서도 정말 좋은 부쉐일텐데....
지금은 7000만원에 일본에 팔수있을텐데....
아니 이다 프레스티것이면 10만달러는 충분히...


줄리안브림이 쓰던 그 많은 수십여대의 좋은기타들은
아들이 자동차사고를 내는바람에 비용마련을위해 몽창 팔았다고하는데,....
어리로 갔을까?


연주자가 애지중지하여
음반을 내거나 연주회에 자주 들고 올랐다면
관심있게 지켜볼만한 기타들이다......


타레가, 뿌홀, 소르, 등등 명연주자의 기타들이
한국에도 많이 들어온다면 얼마나 좋을까............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