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레거리즘2006.08.08 16:17
저는 습기로 인한 변형방지 및 스트레스 최소화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쪽 면만 칠이 되어있는 얇은 목재의 경우 습도와 건조에 따라 각각 반대로 볼록하게 휘게되기에
아마도 직접 외부로 노출되있지않기에 두텁지않게 습기를 막을정도이면서 음질에 영향을 주지 않을정도로만 칠하는것일것입니다.

제작자가 정성을 들여 만든 기타라는 것의 증거...

제생각에 적절한 내부의 칠은 일단 기타의 구조상에서 오는 스트레스방지에는 아주 좋다고, 아니 피할수없는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비용과 노력 시간 등 으로 볼대 모든 기타에게 그렇게 하지는 못하는것이 아닐까요.

10여년전에 모 공방에서 기타주문하고 결이 좋지않아 버리는 하카란다를 무늬가 예뻐서 장식용으로 사용하려고
집에 가져와 투명스프레이락카로 칠을 한적인 있읍니다.
한면만 칠해놓으니 하루이틀만에 나뭇결과 직각방향으로 활처럼 휘더군요.
양면을 다 칠해주고서야 평평해 졌습니다.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