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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32.14.199) 조회 수 5154 댓글 9




파리중심을 흐르는 세느강 다리위에서 바게뜨빵 먹을때  찍은건데,
이번에 새로 오르세미술관앞 가게보다
더 맛있는 바게뜨빵집을  발견했다는 "사실".

근데 더 맛있는 바게뜨빵집이
루브르미술관 근처에 있다고 파리지엔 한분이 귀뜸하는 바람에...
다음에 여행은 다시 시작되어야 한다는.......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7-11-06 18:49)
Comment '9'
  • 오모씨 2007.07.28 00:04 (*.83.176.139)
    와!! 무지 큼지막한게 맛있겠다.... ㅠ.ㅠ 창고에서 먹던거 보다 맛나요?
  • 오상훈 2007.07.28 01:02 (*.245.238.28)
    바게뜨마니아와
    열대과일 마니아그리고 아사도 마니아싸이트도 조만간 생기겠네요........^^
  • 콩쥐 2007.07.28 01:24 (*.132.14.199)
    맛있는 바게뜨는
    결이 너무 질기고도 고소해서
    단번에 그놈이다 알수있어요...
    질기고 고소한놈으로....

    고기도 갈아놓으면 완조니 망하쟈나요....햄버거고기처럼.
    그러나 케밥중에는 결대로 고기썰어넣는거 있는데 왕 맛있어요.

    결국 결을 살리느냐 못살리느냐의 문제 같아요...
    연주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콩쥐님 2007.07.28 01:27 (*.225.164.68)
    크지만 칼로리는 두개 합쳐 라면 한그릇 정도라고 들었어요.
    근데 유럽 가서 맛있는 음식 많이 잡쉈는지 여행 전보다 좀 살찌신 것 같아요. ^^
  • 콩쥐 2007.07.28 01:36 (*.132.14.199)
    허걱..(68 kg에서 71 kg로) 3킬로그램 찐거 어찌 아셨어요?...놀라운 관찰력.
    여기저기 엄청 걸었다녔으니 망정이지 , 평상시 같았으면 7kg이상 더 쪘을거 같아요...
  • 콩쥐님 2007.07.28 02:02 (*.225.164.68)
    =부러워요.인데
    얼굴을 보면 대충......^^ 부은 것일 수도 있었지만 살이 찌신 거였네요.
    환영 행사로 공방에서 또 아사도 잔치 벌이면 또 찌실텐데.
    잔치 후의 모습이 더 기대됩니다. 히히힛.
  • 아이모레스 2007.07.28 02:32 (*.158.12.203)
    콩쥐님 아직 시차 적응 못하셨죠??^^ 아니 근데 겨우 71킬로 밖에 안나가요??
    그렇게 잘 드시던데... 대사능력이 20대같은 모양입니당?? (방금 멜 드렸어요...)
  • 기타손 2007.07.28 09:33 (*.172.56.129)
    목조 다리 '퐁데자르' (예술교?)같네요... 30유로에 그림파는 떠돌이 아저씨를 재밌었어요. 입담 좋고 친절하고... 바게뜨 무쟈 크던데, 하나는 사진사 분 꺼겠죠.
  • 콩쥐 2007.07.28 15:20 (*.84.127.245)
    네....오르세미술관 앞 목조다리예요.....
    목조다리 참 편하죠........
    보행자를 위한 도로와 다리등등 배울점이 참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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