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19 12:28

[re] 아직 창고가 깨끗할때 콩쥐

콩쥐

(*.80.11.31) 조회 수 4956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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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김중훈님)

사진에 보이는공구들은
맨앞에  단단히 붙여주는 조이개.
그리고 부채살 무게를 다는 저울...국산 cas제품 강추.
진공상태로 브리지붙이는 진공에어클램프.
자세히보이는 돋보기.
측면 굽는 둥근히터.(온도  320도까지 가능).
옆책상엔 사과먹다가 사진찍는다고 해서 살짝 내려놓고.
이 수업하느라 바빠서 이틀간 거의 과일을 몇알 못먹었음.
(사과, 포도, 배, 복숭아, 파인애플, 바나나가 약간 서운해 함.)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10-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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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6'

털베 2006.09.19 16:52 (*.239.232.78)

재료 준비를 미흡하게 해 가서 많이 힘들거라 생각했었는데, 콩쥐님의 도움으로 큰어려움 없이 마친것 같네요. 전 지금 비만 초기 쯤 되는데, 콩쥐님은 너무 날씬 하신것 같습니다.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너무 열심히 일 하셔서 살찔 틈이 없어 보였습니다 ㅎㅎㅎ

그리고 질문--- 진공 에어 클램프로 일반 클램프만큼 브리지 클램프가 되는지요? 우문인줄 알지만 너무 신기해서... 그리고 지금 고운 악기에 진공 에어 클램프를 많이 쓰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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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도한 2006.09.19 17:03 (*.199.219.155)

과일섭취는 당분때문에 거미형비만(복부만 나오는)의 원인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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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2006.09.19 18:39 (*.80.15.231)

일년365일 휴일한번 없이(추석과 설날 이틀빼고) 6시출근 12시 퇴근 살찔기회가 좀체 없습니다...ㅋㅋ
붙이고 접착제를 닦아내는일을 나중에 해야하지만 결과는 똑같죠...
근데 텔베가 무슨뜻인지요..?.

복부비만은 맞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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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베 2006.09.19 20:13 (*.22.231.59)

젊은시절 기타 열심히 칠때 친구가 붙혀준 별명인데, 털 빠진 베토벤의 약어입니다. 당시 클기 치는 분들 베토벤사진처럼 머리 기른분들이 많았거든요. 부끄러워 이 아이디 안쓰려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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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님 2006.09.21 16:55 (*.87.255.74)

제작자 광웅수님 아니신가요? 매냐 관리하시는?? 인터넷에서 브라만 검색했을때 제작자 곽웅수님으로
나온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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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2006.09.21 17:04 (*.84.143.90)

너무 많은걸 아시는거 아녜요?
"금기사항" 이라고들 그러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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