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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진철호2008.08.17 20:03
신정하님 안녕하세요,
제가 연주하던 11현 기타는 서민석씨 작품이예요.
현장은 모두 볼링 악기를 따른것이고요.

볼링이 11현 기타를 제작 했을 때 그의 아이디어는 가히 천제적입니다. 8번 선부터 계단처럼 점차적으로 길어져서 한 베이스 현만 가지고도 장력(String tension)은 유지하면서 음은 저음으로 갈 수 있게...
그래서 그냥 기성6현 세트를 사용해도 됩니다.
10현 기타나 다른 여러 다현 기타들처럼 줄감게 앞에서 현장이 끝나는 악기들은, 6번 선 하나로 저음들을 다 커버하려면 저음으로 갈수록 장력이 적어집니다. 베이스의 느낌도 줄어들지요.

쇨셔가 조합하는 방법도 역시 나름대로의 현의 조합인 셈이라고 생학해요.


유럽의 음악 잡지에 연주자들의 연주 일정이 나오는데,
셜셔의 경우 많을때는 일주일에 두번씩 연주도 했어요.
큰 금액의 계약금과 연주비를 갖고 메니지먼트에서 공연 진행을 할텐데 자주 줄을 바꾸는게
놀라운 일도 아니라 생각합니다. 줄을 회사에서 스폰서 받는 연주자가 많아요.
저는 평범하고 아직 무명 연주자인 고로 평균 한 달에 두 번의 공연을 갖습니다.
줄의 교환은 가끔씩 합니다. ㅠ.ㅠ

무동자님,
예, 일반 카본 낙시줄 한 롤씩 사시면 됩니다. (꼭 일제로 사세요)
음색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카본줄을 제게 다시 파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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