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55.179.190) 조회 수 9385 댓글 4

3. 음향판의 설계에 관하여

여기서 말 하고자 하는 것들은 이미 다 알려진 사실인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그것을 한 번 더 간추려보는데 의의를 두고자 한다.
필자는 기타를 만들기 전에 오랜 시간을 두고 기타제작에 관한 상당수의 출판물들을 섭렵하였다.
그러나 음향판에 관해서는 내용 대부분이 일반적 원리로서 초심자에게나 적당한 수준으로 각별한 도움은 되지 못하였다.

결국 실습을 통해서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터득할 수밖에 없었다.
알다시피 기타는 매우 비효율적으로 탄현에너지를 음향으로 변환시키는 악기이다.
-어떻게 해서든지 기타의 견고성을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음향판을 가벼운 구조로 만들 수만 있으면 탄현에너지를 발현에너지로의 변환이 증가될 것은 분명하다.
-음향판은 가능한 한 누그러진 상태로 되어야 한다.
따라서 제작하는 동안에 불필요한 내부응력이 남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위의 2가지야말로 좋은 기타를 만드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이런 관점에서 기타제작에 도움이 될만한 주안점을 소개하고자 한다.



음향판용 목재와 두께 :

음향판용 목재는 일반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European Spruce, Sitka Spruce, Engelman Spruce, Redwood 및 Red Cedar 의 예를 들었다.

-European Spruce(German 또는 Norway Spruce) : 가문비나무, 소나무과, 북유럽에 가장 많은 조림수종이다. 가장 전통적인 기타 재료로 알려져 있다.
이 목재는 수축률 뿐 아니라 물리적인 성질(압축, 인장, 휨, 및 전단강도)이 실제로는Sitka Spruce나 Engelman Spruce보다 떨어진다.
  특기할만한 것은 위의 것을 제외한 나머지 목재들은 뒤늦게 발견된 아메리카 대륙산이라는 점이다.
만약 아메리카 대륙이 더 일찌기 발견되었더라면 기타 재료의 판도가 지금보다 달랐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Sitka Spruce : 소나무과, 알라스카와 남캘리포니아 해안선을 따라 분포.
가문비나무에 비하여 휨강도가 강하다.

-Engelman Spruce : 소나무과, 록키산맥 중부 워싱턴주 애리조나 주에 분포.

이상은 두께를 2.2 내지 2.7mm로 하는 것이 적당하다.
만약 두께가 그 이하의 경우 탄현 시 Over-power가 되거나, 그 두께를 초과하면 기타의 바람직한 음색인 또렷하고 파삭파삭하거나, 밝고 발랄한 소리를 내기 어렵다.
Engelmann Spruce는 약간 더 두꺼워야 될 듯하다.
자칫 German Spruce처럼 얇게 했다가는 낭패할 수도 있다.
이것도 우수한 재료로 R. Brune는 이 재료도 사용한다.
  
-Red Wood(Sequoia) : 낙우송과, 캘리포니아 해안 분포. 보존성이 강하다.
수축률이 제일 작다.
항간에 Red Wood가 습기에 약하다는 소문이 있으나 자료상으로는 그렇지 않다.
침엽수중 가장 가벼워서 이론상으로는 음향판에 가장 적합하다.

-Red Cedar : 측백나무과, 알라스카에서 북캘리포니아에 분포. 짙은 향기가 있다.
병충해에 강하고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하나 쪼개지기 쉽다.

위의 두께는  2.5 내지 2.9mm까지가 적당한 듯하다.
너무 얇게 만들면 쉽사리 Over-power 되고, 대형 콘서트홀에서 확성기 없이 연주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음향판 면을  경사지게 :
음향판 전면을 중앙에서 주변으로 또는 브릿지에서 몸통 하단 쪽으로 점진적으로 얇게 다듬어주면 음향의 방출이 향상될 수가 있다.
이는 약간의 고운 쌘딩으로 가능하며 두께의 차이는 0.25mm 정도면 충분하다.
이 작업은 미리 절반 정도만 해두었다가 나머지는 기타조립 후 마무리 쌘딩 시에 하면 적절하다.
지나치게 얇아지면 고음발현이 약해진다.



각종 상목의 강성 조절 :

브릿지 바로 하측에 1mm 정도 두께의 얇은 판목을 대어주면 Concert 기타에 걸맞게 강한 탄현이 가능하고 발현도 강해지는 것은 가능하나, 뭔가 기타 고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즉 엷은 음색을 잃게 된다.
자칫 음의 발현이 더디거나 거문고 같은 소리를 내게 되므로 주의를 요한다.
외국에서 이런 방식으로 제작된 명기는 그렇지 않은데 반하여, 유독 우리나라에서 제작된 기타의 경우 그 정도가 심하고,  또 의아스러운 것은 제작가 자신이 이런 소리가 강미가 있다고 만족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마치 일제 기타를 벚꽃에 빗대듯이, 우리에게도 뭔가 치즈와 김치의 차이가 있는 듯 하다.
발현음의 밝고 따스함은 음향판의 유연함과 상목의 강성이 덜함에 따른다고 생각된다.
그러나 음향방출은 발현출력과 견고성의 절충으로 이루어질 수밖에 없으므로, 음색을 살리고자 견고성을 무시했다간 Over-power 되거나 망가지기 십상이니 어쩌랴….



성공 사례 검토 :

1) 부챗살 재료 선정 :
부챗살용 재료로 가볍고 강한 Red Cedar을 쐐기로 쪼개서 사용하였다.

2) 부챗살 단면 조정 :
4각형 단면의 Moment of inertia(여기서는 편의상 강성치)의 공식에 대입 해보자.

I = b×/12에서   I = 강성치 이고,   h  = 높이 이며,   b = 가로두께 이다.
가)  b=4,  h=6 이면 : 단면적= 24,  강성치 = 4 ×/12 = 864/12 = 72.
나)  b=3.5,  h=7이면 : 단면적= 24.5,  강성치 = 3.5 ×/12  =1,200/12 = 100.

나)의 결과 치를  보면 흔히 사용되는 4×6mm 보다 단면적은 비슷한데 비하여, 강성치가 38%나 증가되는 것이 다.
즉 재료의 강성치가 높이의 3제곱만큼씩 크게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계산상으로는 가로두께(b)를 3mm로 해도 충분하지만 혹시라도 음향판에 부챗살의 자국이 나타나는 문제를 염려하여 3.5mm를 채택하였다.

부챗살의 단면을 3각형으로 다듬는 경우, 사실상 3각형부분 높이의 절반만큼 기하학적 유효 높이가 줄게 되어 강성이 저하될 뿐 아니라, 또 3각형의 모서리는 훼손되기 쉬우므로 둥글게 다듬어 단면의 효율을 높였다.

브릿지를 경계로 볼 때 사운드 홀 쪽은 눌리는 힘이 작용하고, 뒤쪽은 들리는 힘이 작용한다.
이 경우 브릿지의 중심부위에는 이론상 아무 힘도 걸리지 않는 중립축이 있기 마련이다.
브릿지 아랫부분의 부챗살을 깎아 낮춰주어 조금이라도 음향판의 뻣뻣함을 누그러트렸다.

3) 부챗살 수효의 조정 :

전통적인 7개의 부챗살 중 가운데 것을 생략하여 6개로 줄이고, 그 대신 1mm 의 판목으로 접합부위를 보강하였다.
부챗살은 12번 프렛을 초점으로 하여 같은 간격으로 배치하였다.

3.5×7mm의 부챗살 6개를 채택한 경우 강성치의 합계가 6 × 100 = 600으로 되어,
4×6mm의 부챗살 7개의 강성치의 합계 7 × 72 =504와 비교할 때 전체적인 강성이 오히려19%나 증가된 것을 알 수 있다.

4) 상목의 변경(유연성 있는 상목) :

아랫상목의 크기를 일반적인 6×15mm 대신 4×10mm 크기로 축소하였다.
이를 위해 0.5mm두께의 얇은 Graphite 시트를 각 2mm 두께의 상목 사이에 넣어서 완만한 곡선형으로 합성목을 만든 것이다.
상목 양쪽의 휜 부분을 몸통허리께에서 위쪽으로 치켜서 부착시켰다.(이는 자동차 Torsion Bar의 원리에 착안한 것이다).

5) 비스듬한 상목 추가 :

아래몸통의 고음부 쪽에서 아랫상목의 중앙까지 비스듬하게 상목 하나를 추가하였다.
그동안 저음의 진동부위를 늘리기 위해 음향판의 강성을 여러모로 낮추었으므로, 이는 별도로 고음의 발현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였다.

6)  “八”자형의 작은 상목 조정 :

아래몸통 하측에 있는 “八”자형의 작은 상목은 길이를 줄이고 설치각도는 좁혔다.
(근래의 형상은 부챗살처럼 보이지만 류트 제작당시 원래 현가 뒤쪽에 있던 상목이었으므로 여기서도 상목이라 칭한다).



결론 :
이럭저럭 조금씩 강성을 줄여서 제작된 그 기타가, 희한하게도 엄청난 저음과 더불어 기타 특유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을 창출한 사례가 있다.

누구나 이렇게 만들어야 한다는 게 아니라 앞으로 기타의 음향판을 설계할 때 참고하라는 뜻에서 기록하였다.

저자의 의견은, 기타제작에 관한 한 세상에 진짜 “비결”은 없다는 것이다.
다만 이곳저곳 아주 쪼금씩 개량의 여지가 있는데 그게 바로 비결인지도 모른다.




적용 사례(1958년 이전 것은 제외함).

- 쌔들 직하부에 상목 설치 :
   Robert Bouchet(1967), Daniel Friedrich(1969), Robert Holroyd(1983). Richard Schneider(1973).

- 브릿지 하부에 판목 설치 :
   Arcangel Fernandes(1958) Iganacio Fleta(1960),
   Hernandez y Aguado(1963) Miguel Rodrigues(1976), Robert Ruck(1981), Masaru Kono(1963). Richard Brune(1986), Paulino Bernabe(1994).

- 아랫상목 자체를 비스듬히 설치 : Robert Ruck(1981), Robert Holroyd(1983), Martin Fleeson(1981).

- 구부러진 아랫상목 설치 : Herman Hauser Ⅲ(1989).

- 경사진 상목을 아랫상목의 중간까지만 추가 설치 : John Gilbert(1985).  

- 부챗살을 앞뒤로 나누어 설치 :
   Richard Schneider(1973), Thomas Humphrey(1990).

- 부챗살을 격자형으로 설치 : Greg Smallman(1987),

- “八” 자형 작은 상목의 각도를 줄여 짧게 설치 :
   Arcangel Fernandes(1958), Jose Ramirez Ⅲ(1960),
   Miguel Rodrigues Jr.(1976),

- 八 자 상목을 아예 없이함 : Herman hauser Ⅲ(1989).



Kasha Design 사례 검토 :

음향학자인 Dr.Michael Kasha는 기타제작가인 Richard Schneider와 공동 연구 끝에 과학적 개념에 입각하여 전혀 새롭고 획기적인 기타의 설계를 완성시켰다.
이 설계에 의하여 Schneider는 “Wanda"라는 이름의 기타를 제작한바, 이미 세계적인 명기의 반열에 올라있다.

Kasha Design에 대해 설명하자면 워낙 그 내용이 방대하므로 추후에 다루기로하고 여기서는 그 특징적인 요약만 하고자 한다.

- 브릿지의 형태가 비대칭형으로, 이를 근간으로 하여 구부러진 상목과 아래위로 나누어진 많은 수의 부챗살이 전적으로 음향이론에 따라 배열된다.

- 네크, 지판의 경사, 브릿지 쌔들의 높이 및 음향판의 작동에 이르기까지 모두가 발현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 심지어, 기타에서 금기시 하던 관습을 깨고, 머리와 몸통의 아랫지주에 금속체를 묻어 탄현에 대한 관성까지 증진시켰다.

- 고유 음조를 후판이 음향판보다 반음을 낮도록 G 및 G#으로 조율하였다.
브릿지 부위에서 부챗살을 윗몸통과 아랫몸통의 양쪽으로 나누는 것은 크고 작은 많은 조각으로 배치한바 드물게 혁신적인 발상 이다.

이 경우 발현 에너지의 배분에 변화가 생기게 된다.
이렇게 부챗살이 나뉨으로서 저음의 발현 시 괄목할만하게 큰 반응을 보여준 것은 확인 되었다.

그러나 음질이 더 좋아졌다거나, 음량이 늘어나도 엄청나게 커진 것은 아니었다.
현대 기타의 상목이나 부챗살의 배치야말로 오랜 세월을 거치며 오늘에 이르렀듯이,
Kasha Design도 차후 더 많은 실험과 경험을 거쳐 개량을 거듭하여, 음향판의 보강 뿐 아니라 음질의 조율을 해야 할 여지가 있음을 체험하였다.

그러나 상하로 나뉜 부챗살이 음향판의 비틀림에 견디는 구조적 기능은 안정적이었다는 것은 기록 할만 하다.



Greg Smallman 사례 검토 :

Greg Smallman의 기타는 음향판이 아주 가벼운 대신 측판과 후판은 아주 탄탄하고 무거운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가 자기류의 기타를 설계하기 전에 그는 세계적 명기의 형상대로 부챗살을 모든 종류대로 다 만들어서 실험 해보았다고 한다.
그러나 크게 달라지는 게 없더라는 얘기다.
심지어는 부챗살이 향공을 건너지르도록 해봐도 별로 달라지지 않더라는 것이었다.

그러다가 한번은 기타를 아주 탄탄하게(Tight) 만들었더니 소리가 빵빵거리더라는 것이다.

Smallman 기타의 특징을 대충 요약하면 :

전체 무게는 명기들의 평균무게(1600gr.) 보다 훨씬 무거운 2000gr. 이상.
음향판의 고유음정을 G내지 G#에 가깝도록 조율을 한다.
음향판 재료는 반드시 Red Cedar만 사용한다.
부챗살 대신 80도 각도의 18개의 부챗살로 대칭형 격자를 짠다.
부챗살 단면의 크기는 다듬기 전에 3×8mm로서 가늘지만 매우 강한 것이며 그러고도 하측에는 Carbon Graphite Fiber를 부착한다.
음향판의 두께는 아주 얇은바, 브릿지 근처 중앙부위는 1.6mm정도이고 양쪽 변은 0.6mm밖에 안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물론 이 부분도 하측에 Carbon Graphite Fiber로 보강 하였다.
측면과 후면은 반사작용에 주안점을 두어 탄탄하게 제작하여 음향판의 울림을 모두 반향 시키도록 한다.
Smallman의 악기는 전통적인 설계와는 거의 반대방식으로 제작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계적인 명기의 반열에 올라있는 것이다.



참고 문헌 :
American Lutherie(The Quarterly Journal of Guild of the America Luthier's)
- Gila Eban / Ted Davis /Graham Caldersmith / Jim Williams.
Guitars(from the Renaissance to Rock)
-Tom and Marry Anne Evans.

  
Comment '4'
  • jons 2008.05.29 13:38 (*.79.28.82)
    오늘 봅니다 ... 대단하십니다, 기타에 대한 묵은 궁금증을 한방 해갈시켜 주시는 군요, 언제 뵙고 싶습니다, 어쩌면 평소 가까히 잘 아시는, 그리고 평생 닦아가시는 중 오늘 적어주신 귀중한 자료라 사료됩니다 ... 감사합니다,
  • 그레이칙 2008.05.29 14:52 (*.250.112.7)
    장문의 연구문을 올려 주셨네요.

    기타의 각 부분의 작용과 역할에 대하여 개념이 잡히는 듯합니다.
    이러다 연주력은 풋풋내기로 그대로 남고 입과 머리만 고수가 되는 것이 아닌가
    공연한 걱정도 해봅니다.^^ 일목요연하신 설명이 쏙 들어오는군요.

    감사합니다.
  • 송선비 2010.12.29 23:53 (*.207.151.12)
    기타에 대한 상식이 얕은 저로서는 너무 어려운 이론입니다...
    아모튼 기타제작자들이 참조할 수 있는 좋은 자료들을 조건없이
    제공해주신다는 사실만으로도 존경스러울 뿐입니다...
  • 최동수 2010.12.30 11:32 (*.255.172.196)
    오래된 글을 찾아서 읽어주시니 고맙습니다.
    그 글은 전에 i-string 에 연재했던 내용입니다.

    틈이 나시면 [명기에의 길라잡이]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기타 음향판에 관한 글 3개,
    - 이번에 올린 튜닝에 대하여까지 다 읽으시면
    지금까지 세상에 나도는 기타제작에 관한 거의 모두를 읽으신 겁니다.

    그 외에도 부쉐나 로마니요스에 관한 내용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

  1. 기타 구조해석 - animation 3

    Date2009.06.11 ByEchoOff Views8327
    Read More
  2. 기타 구조해석 - animation 2

    Date2009.06.11 ByEchoOff Views8563
    Read More
  3. 기타 구조해석 - animation 1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0158
    Read More
  4. 기타 구조해석 - 현 장력에 의한 상판의 변형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0872
    Read More
  5. 기타 구조해석 - 진동 모드 2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0511
    Read More
  6. 기타 구조해석 - 진동 모드 1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1150
    Read More
  7. 기타 구조해석 - 유한요소 모델

    Date2009.06.11 ByEchoOff Views12655
    Read More
  8. 왼손편한기타

    Date2009.06.01 By두식이네 Views8928
    Read More
  9. 기타를 만드는 남자

    Date2009.05.28 By최동수 Views13174
    Read More
  10. 기타가 제작되고나서 제 소리를 내려면, 시간이 필요한 건가요?

    Date2009.05.26 By몰라용 Views8238
    Read More
  11. 픽업

    Date2009.05.22 By콩쥐 Views7183
    Read More
  12. 독특한 기타 디자인이네요

    Date2009.05.14 By바실리스크 Views11054
    Read More
  13. 울프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

    Date2009.05.12 ByEchoOff Views13377
    Read More
  14. 세고비아>야마시타>앙헬

    Date2009.04.26 By종이컵 Views7385
    Read More
  15. 클래식기타 튜닝문제.....

    Date2009.04.07 By기타맨 Views10231
    Read More
  16. 장 라리비 기타 제작 과정 홍보 영상

    Date2009.03.17 Byjkfs Views8754
    Read More
  17. 다현기타 사용자분들의 경험담을 듣고 싶습니다.

    Date2009.03.12 By신정하 Views10237
    Read More
  18. 대중음악에서 다현 기타

    Date2009.03.14 Byabcde-kld Views6117
    Read More
  19. 최동수님 ......

    Date2009.03.01 ByKyung Yoo Views7176
    Read More
  20. Kasha model의 헤드 모양

    Date2008.12.11 By최동수 Views8256
    Read More
  21. [re] Kasha model의 헤드 모양

    Date2008.12.11 By최동수 Views5915
    Read More
  22. [re] 바이스게버 카피모델의 헤드사진

    Date2008.12.11 By최동수 Views6899
    Read More
  23. [re] 바이스게버 카피모델의 헤드사진

    Date2008.12.11 By최동수 Views6435
    Read More
  24. 하젤 스프르스 사진

    Date2008.12.01 By콩쥐 Views8742
    Read More
  25. 기타제작아카데미에서 제작한 스페인식 네크의 근접사진

    Date2008.11.29 By백철진 Views9407
    Read More
  26. 좀더 길은 기타줄이 없을까요?

    Date2008.11.25 By자유 Views7395
    Read More
  27. 로마닐로스가 올해(2008년) 의 제작자로 선정한 David Merrin Guitar

    Date2008.10.19 By고정석 Views18243
    Read More
  28. Jose Ramirez 1 Guitar 1909

    Date2008.10.18 By고정석 Views18294
    Read More
  29. Classic & Flamenco Guitar Plans

    Date2008.10.17 By고정석 Views10732
    Read More
  30. 기타 전판의 재질에 관한 질문.

    Date2008.10.06 By쏠레아 Views11252
    Read More
  31. 원하는 줄만 골라서 눌러주는 Capo 소개합니다.

    Date2008.09.30 By사꼬™ Views6770
    Read More
  32. 사운드홀에 스피커 달기.

    Date2008.09.24 By쏠레아 Views9831
    Read More
  33. 브릿지에 대한 질문.

    Date2008.09.22 By쏠레아 Views7988
    Read More
  34. 기타에서의 공명현상

    Date2008.09.18 By쏠레아 Views11105
    Read More
  35. 0프렛에 대해... 제로프렛???

    Date2008.09.12 By쏠레아 Views11382
    Read More
  36. 기타의 음량에 대한 한탄, 억울함...

    Date2008.09.08 By쏠레아 Views11512
    Read More
  37. 음의 분리도와 원달성

    Date2008.09.08 By쏠레아 Views7893
    Read More
  38. 기타에서 일어나는 재미있는 현상.

    Date2008.09.08 By쏠레아 Views7662
    Read More
  39. 이런 기타 이름을 뭐라해야.... ?

    Date2008.09.07 By콩쥐 Views9143
    Read More
  40. 울림통? 공명통? 어느 것이 맞습니까?

    Date2008.09.07 By쏠레아 Views7543
    Read More
  41. 현고에 대하여

    Date2008.09.04 By최동수 Views19381
    Read More
  42. 브릿지개조 기타

    Date2008.09.04 By Views14214
    Read More
  43. 울림통 이야기.

    Date2008.08.21 By쏠레아 Views8726
    Read More
  44. 스테파노 그론도나와의 인터뷰

    Date2008.09.08 By신정하 Views6690
    Read More
  45. Contraversial Violinmaker Nagyvary

    Date2008.08.31 ByKyung Yoo Views6586
    Read More
  46. [re] 수장건조

    Date2008.09.15 By콩쥐 Views7104
    Read More
  47.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Manuel Ramirez

    Date2008.08.30 By고정석 Views10706
    Read More
  48. Bracing patterns by Descendant Guitar Makers of Jose Ramirez 1

    Date2008.08.30 By고정석 Views11823
    Read More
  49.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Date2008.08.28 By쏠레아 Views18816
    Read More
  50.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Date2008.08.09 By궁금 Views14790
    Read More
  51. [re]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Date2008.08.22 By하진 Views11695
    Read More
  52. 기타의 과학(2)

    Date2008.08.11 By쏠레아 Views9139
    Read More
  53. 기타의 과학

    Date2008.08.11 By쏠레아 Views12288
    Read More
  54. 나무의 특성 (PDF 자료)

    Date2008.08.13 Bybluejay Views7188
    Read More
  55. Tap Tone과 Tone wood – Tap Tone의 진동모드 (A. 재료와 음질)

    Date2008.08.12 Bybluejay Views6373
    Read More
  56. Tap Tone과 Tone wood – 나무의 구조와 특성 (A. 재료와 음질)

    Date2008.08.12 Bybluejay Views14144
    Read More
  57. Tap Tone과 Tone wood – 나무의 특성과 악기의 음향 (A. 재료와 음질)

    Date2008.08.22 Bybluejay Views14831
    Read More
  58. Georg Bolin 11 string alto guitar

    Date2008.08.10 By무동자 Views7740
    Read More
  59. 명기에의 길라잡이

    Date2008.08.09 By최동수 Views29244
    Read More
  60. [re] 라미레스 상현주

    Date2008.08.27 By최동수 Views7044
    Read More
  61. Laminated Perimeter Frame

    Date2008.08.20 By최동수 Views6555
    Read More
  62. [re] Laminated Perimeter Frame

    Date2008.08.21 By최동수 Views6725
    Read More
  63. 기타 주변 용품 (1) 제습제

    Date2008.08.03 By음표 Views10975
    Read More
  64. 기타 주변 용품 (2) 케이스

    Date2008.08.03 By음표 Views10021
    Read More
  65. 하드케이스에 수납가방 만들기

    Date2008.08.04 By음표 Views9946
    Read More
  66. 기타 주변 용품 (3) 기타 써포트

    Date2008.08.03 By음표 Views9222
    Read More
  67. Göran Söllscher의 11현 기타 소개

    Date2008.07.31 Byso many strings Views8674
    Read More
  68. 결과는? 결론은?

    Date2008.07.29 By최동수 Views8037
    Read More
  69. 슈퍼칩

    Date2008.07.24 By콩쥐 Views12647
    Read More
  70. 기타의 수리와 관리

    Date2008.07.19 By최동수 Views9935
    Read More
  71. 셀락칠 마무리를 콤파운드로 하는걸...

    Date2008.07.14 By대왕세손 Views7042
    Read More
  72.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8645
    Read More
  73.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5510
    Read More
  74.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6336
    Read More
  75.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5390
    Read More
  76.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1 By최동수 Views5080
    Read More
  77. [re] Bouchet와 Weissgerber

    Date2008.07.12 By최동수 Views5840
    Read More
  78. 오아시스 가습기와 개구리알~

    Date2008.07.06 ByJS Views15744
    Read More
  79. 제품별 쉘락칠의 차이

    Date2008.06.26 By브들레헵 Views8444
    Read More
  80. 스프루스 색깔 질문

    Date2008.06.23 By Views9252
    Read More
  81. 기타 음향판의 설계에 대하여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9385
    Read More
  82. 기타 음향판의 구조적 검토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8527
    Read More
  83. 기타의 음향판에 관하여

    Date2008.05.29 By최동수 Views7961
    Read More
  84. The Guitar and its Woods

    Date2008.05.29 By고정석 Views10950
    Read More
  85. JOSE RAMIREZ 1A 에 관해서

    Date2008.05.14 By최동수 Views8121
    Read More
  86. Jose Ramirez AE 모델

    Date2008.05.13 By바하조아 Views7902
    Read More
  87. 무광우레탄 vs 유광우레탄?

    Date2008.05.05 By궁금 Views10109
    Read More
  88. 쉘락칠 할 때요...

    Date2008.04.22 By쉘락 Views5929
    Read More
  89. GSP 기타 줄

    Date2008.03.31 ByGSP Views7070
    Read More
  90. 기타현 쌩뚱맞게 거는방법.

    Date2008.02.22 By콩쥐 Views8669
    Read More
  91. 세고비아의 명기에 대한 동영상.

    Date2008.02.03 By콩쥐 Views6493
    Read More
  92. 광주시민항쟁과 기타.

    Date2008.01.21 By콩쥐 Views6333
    Read More
  93.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Date2008.01.21 By콩쥐 Views7206
    Read More
  94. 헤드머쉰 이야기 + 외국사이트 소개

    Date2008.01.19 Byanom Views10524
    Read More
  95. 골패(?) kling on

    Date2008.01.09 By콩쥐 Views10454
    Read More
  96. 기내에 기타반입.

    Date2007.12.31 Bykissber Views13461
    Read More
  97. 우레탄칠 질문드릴께요!

    Date2008.01.08 By김영규 Views6695
    Read More
  98.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Date2008.01.02 ByJS Views13959
    Read More
  99. 장력

    Date2007.12.19 By기타쟁이 Views5705
    Read More
  100. [re] 장력

    Date2007.12.21 By콩쥐 Views6160
    Read More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