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kling-on.com/보통 기타앞판에
손톱자국등등 상처안나게 투명비닐 같은거 붙이쟈나요, 골패라고 하나....
3장짜리인데
현묶는부분에 작은거 하나
현아래쪽 하나 현 위쪽하나
이렇게 3장짜리 한세트.
적당히 얇고 붙이기도 넘 쉽고 또 원하면 아주 아주 쉽게 떨어지네요....
보통 문방구에서 구하는 투명비닐은 많이 두껍고 , 잘 안떨어지죠...
kling on 이라고해서 상품으로 나와 있네요..
가끔 이런거 찾는분들 있으시던데...
http://www.kling-on.com/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8-01-22 09:25)
Comment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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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파에 더 눈이 가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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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연주할 때 앞판이나 옆판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타악기 소리를 흉내내지요.
플라멩코 기타 연주시 매우 많이 사용하는 연주법입니다.
스페인어로 Golpe 라고 합니다. 골패? 골때려? ㅋㅋㅋ 기타 패는 것은 맞는데...
골페 시 기타 망가지는 것 막기 위해 붙이는 플라스틱 시트를 Golpedor 라고 부르지요.
사진처럼 현 아래쪽과 위쪽에 붙입니다. 그거 붙인 곳을 주로 때립니다.
가끔 기타 옆판을 떄리는 사람도 있더군요. 페페로메로도 즐겨 옆판을 때리고...
위 사진에 보면 브리지 옆에도 붙이는데 그것은 아마 줄 갈때 흠집방지용으로 보너스 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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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그럼 플라멩꼬기타에 붙이는 골페도르랑은 조금 개념이 다른거 같아요....
골패도르는 그곳을 의도적으로 타격하라고 붙인거 같고,
이것은 상처나지 말라고 보호하는 의미에서.
좀 다르죠?
그래서 그런지 얇은편이고..... -
브릿지 옆에 있는건 진짜 있는게 좋은거 같아요...
며칠전... 크게 당하고 후회 하고 있어요 ㅠㅠ -
그렇군요. 타격하지 않아도 그림처럼 현 아래윗 부분에 손톱자국 나기 쉽겠군요.
그거 방지하는 목적이겠네요. 브릿지 옆에 붙이는 것도 있는 걸 보니.
근데 칠 가지고도 민감하게 따지는데 저런거 붙이면 음질에 영향이 아무래도 있을텐데...
음질보다는 일단 새 기타 보호부터 하자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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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기타 흠집나도 걱정없는 1人 !!
ㅡㅡ;; -
잘 떨어진다고 써있던거 같은데
한번 붙였다가 띄어보니 쉽게 떨어지고....
근데 잘 안떨어지기도 하나보죠? 저도 경험은 많지 않아서.. -
잘 떨어집니다....
접착 테이프가 아니라 정전기로 붙이는 방식입니다. -
예전에 가지고 있던 기타에 한 3년동안 붙어있던 걸 떼어낸 적이 있습니다...
같은 종류인지는 모르지만... 제 경우엔 전혀 문제 없이 잘 떨어지더군요... -
쉘락칠에는 잘 안붙고요 가지고다니면서 남의 기타 쳐볼때 유용?합니다. ^^;
위에님 말씀데로 접착식이 아니라 떼어낼때 걱정은 안하셔도 되고요,
반대로 플라멩꼬 기타리스트를 위한것이 아니라 단지 클래식 악기 보호차원의 기능이니 주의 하시길~
제꺼는 좀더 두꺼운 붉은색 포장에 데이빗 러셀의 추천평이 써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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