옳습니다.
제가 체험한 바로도 부쉐기타는 현존하는 최상의 악기입니다.
또 부쉐기타는 연주하기에도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그 악기로 과연 부쉐가 꿈꾸어 온 오케스트라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연주가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2년간 부쉐의 내제자로 있던 Matsumura는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울먹였습니다.
"부쉐의 오케스트라적인 표현은 부쉐만 구현할 수 있다"
실제로 만나서 들은 얘기 입니다.
독일서 7년이나 기타전공을 한 기타리스트인데 15년 전부터 부쉐기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Matsumura의 기타로는 연주회에 나갔으나, 감히 부쉐로 연주할 자신이 없었답니다.
겸손한 탓인지, 부쉐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봐 그랬는지, 금년 명기 연주회에 처음 들고 나왔더군요.
사람의 심리란 연주회에서는 가장 좋은 악기로 연주하고픈게 인지상정일텐데요.
옳습니다.
제가 체험한 바로도 부쉐기타는 현존하는 최상의 악기입니다.
또 부쉐기타는 연주하기에도 아주 쉽습니다.
문제는 그 악기로 과연 부쉐가 꿈꾸어 온 오케스트라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연주가가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2년간 부쉐의 내제자로 있던 Matsumura는 아래와 같이 말하면서 울먹였습니다.
"부쉐의 오케스트라적인 표현은 부쉐만 구현할 수 있다"
실제로 만나서 들은 얘기 입니다.
독일서 7년이나 기타전공을 한 기타리스트인데 15년 전부터 부쉐기타를 보유하고 있었습니다.
지금까지 Matsumura의 기타로는 연주회에 나갔으나, 감히 부쉐로 연주할 자신이 없었답니다.
겸손한 탓인지, 부쉐의 명성에 누를 끼칠까봐 그랬는지, 금년 명기 연주회에 처음 들고 나왔더군요.
사람의 심리란 연주회에서는 가장 좋은 악기로 연주하고픈게 인지상정일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