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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09.04.20 08:59
기타도 좋은 재료를 찾아 많이들 연구하고 새로운 재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소리를 내기 위해서, 많은 실험과 그 경험을 바탕으로 재료를 선택하여 제작을 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기존 제작가들은 자신의 실험결과에 의하여 선택한 재료를 꾸준하게 사용하는 것이 안정적인 품질의 악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겠지요.
외국의 유명 제작가들의 예를 보더라도, 선호하는 재료가 모두 다릅니다. 같은 재료라도 결이 좁은것을 선호하거나 넓은것을 선호하는 제작가가 있는것을 보면 그 현상을 알 수 있습니다.

재료 자체가 아니라 제작가에게 맞는 재료가 중요하다는 것으로 하나의 예를 든다면, 보통 외국의 유명 악기 제작가가 마스터 클래스를 할 때, 그 제작가가 제공한 재료와 설계로 악기들을 만들쟎습니까? 그렇게 되면 그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한 모든 사람은 그 유명 제작가와 동일하지는 않더라도 참여한 다른 모든 사람과 비슷한 음색과 공명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정상이고, 실제로 그래야 할것 같지만 현실로는 참여한 모든 제작가의 악기들은 서로 다른 제작가의 개성을 지니게 됩니다.
이것에 대하여 많은 원인이 존재하겠지만, 그 설계와 그 재료가 참여한 모든 제작가들에게 알맞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라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제작가분은 이것을 습관이라고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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