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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소품2008.08.10 01:20
전에도 한번 장력에관한 개념이 나왔었지만...

기타인들이 말하는 "장력"의 개념은 정확한 용어는 아니지만..

느낌상으로는 같죠~

그래서 쏠레아님이 생각하시는 정확한 용어로써의 "장력"과 기타인들이 일반적으로 말하는 "장력"의 개념은 다르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정확히 따지면 기타인들이 말하는 "장력"의 개념은 장력이라는 용어에서 느껴지는 부분만을 차용한 것으로 잘 못된 용어이지만.......

그래도 느낌상으로 어느정도 공감하는 부분이기에...

일반적으로 "장력"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클기에 장력 40kg이다가...

80kg으로 바뀌면 분명히 장력이 올라가면서 음정이 퐉!! 올라가야하나....

그땐 당연히 왼손도 누르기 힘들어집니다.

근데 새들이 높아지면 왼손이 누르는 힘은 쌔지고...

음정은 미세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미세한 변화는 "무시"할 수 잇기에...

왼손이 누르는 힘이 올라가는 것을 과학적인 수치개념의 "장력"이 아닌 왼손이 느끼는 감각적인 장력은 분명히 올라갑니다.

그러한 연유로 "장력"을 기타인에게선 왼손의 빡쎔을 나타내는데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물론 100명이면 100명다 그렇게 사용하는지 모르겠으나...

10여년 경험상...

장력이라는 용어를 쓰는 사람의 99.9%는 그렇게 사용합니다.

물론 전문가로써의 쏠레아님으로 인해 기타인들중에서도 장력의 개념을 정확한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 분도 있다는 것을 알게됬구요~
- 몇개월전에 이부분으로 쏠레아님게서 좋은 설명해주신것은 더 잘 기억하 실거에요~

99.9%외 0.1%가 바로 쏠레아님 이세요~~

물론 앞으로 "장력"의 정확한 개념 역시 기타인들도 알고있어야하겠지만...

뭐 세상 살면서... 용어는 통용될 수 잇을때 불편함이 없다면 문제가 없다~ 라고 생각하는 저로썬...

그냥 앞뒤 짜마춰서... 이해하기때문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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