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2.51.167) 조회 수 8436 댓글 1
 
전통 천연도료 황칠의 특성과 이용
글ㆍ사진/김세현(임업연구원 특용수과)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모습.
<표1>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표2>황칠의 수분함량
정제된 항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칠을 이용, 황금색을 표현하여 만든 제품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 나라 특산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이용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고려시대에 쓰여진 중국의「계림류사」,「계림지」,「해동역사」에 우리 나라 전남 도서지방에서 나는 황칠의 산지, 채취시기, 사용목적 등이 기록된 것으로 봐서 그 당시 중국에서도 황칠에 대하여 상당한 인식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황금색 색감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온 황칠은 다른 천연도료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현대의 수많은 인공도료에서도 발현하기 힘든 황금빛 수려한 색감과 안식 향이라는 천연 향을 지니고 있는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도료이다.
이러한 귀중한 문화유산인 황칠에 대하여는 전통 칠장인들도 지식과 정보가 전혀 없고, 황칠공예 장인도 현존하지 않고 있어 사실 그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급공예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황금빛의 수려한 색깔을 발현하며 향기까지 더불어 지닌 황칠 재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 특산식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천연도료적 가치의 우수성을 재인식시키며, 이를 산업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황칠의 분비특성

■일반적인 채취방법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의 분비시기는 6월부터 10월까지이나 8월 초순부터 9월 중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수지액 채취방법으로는 수간에 -자, V자, O자형으로 상처를 내면 황색의 수지액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유백색의 수지액이 나오다가 산화되어 황색이 된다. 채취방법별 칠액 분비의 정도는 흉고직경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 -자형 0.81g, V자형 0.93g, O자형 1.21g으로 나타나 O자형의 경우가 가장 많은 양의 황칠을 채취할 수 있었다.
■화공약품처리
황칠 채취에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량밖에 채취할 수 없어 수지액을 대량채취하기 위하여 염산, 황산 및 파라코트 등의 화공약품을 처리하기도 한다. 화공약품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수지액 분비부위는 수피로 처리 5일 후부터 반응이 일어나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며 이 현상은 수관 울패도가 높은 지역보다 낮은 지역의 시험 목에서 반응이 잘 일어난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며,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은 1.87g으로 일반적인 채취방법에 비하여 2배의 증진효과가 있다. 그러나 화공약품처리의 경우는 수지액에 점성이 떨어져 아래로 잘 흘러내렸으며, 빠른 속도로 산화가 진행되어 질이 좋은 칠액을 채취할 수 없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파라코트처리를 함으로써 칠액의 증진효과는 인정되었으나 처리 후 2∼3년이 지나면 시험목이 고사하므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서 화공약품을 이용한 칠액 채취는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
황칠의 대량 채취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지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는 균주를 선발하여 동정하였다. 균주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처리 7일 후부터 균주의 접종이 확인되고 황칠의 분비가 촉진된다. 미생물에 의한 칠액분비 촉진효과는 수관 울패도가 높고 상대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효과적이었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채취할 수 없었던 흉고직경급 5㎝의 경우 1회 채취량이 0.92g으로 나타나 가지를 이용한 칠액 채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흉고직경급 15㎝의 경우는 1회 채취량이 3.10g으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급에 따라서 3.4∼7.7배의 칠액분비 촉진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며 일반적인 채취방법 및 약제처리로 칠액 채취가 어려운 소경목에도 균주를 접종하면 황칠 채취가 가능하므로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도료적 특성과 이용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은 투명한 황금빛의 천연도료로 목공예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우수한 재료이다. 옛날에는 주로 전투용 갑옷, 산문갑 등 궁중의 귀중품을 만드는데 이용하였으나 현재에는 그 활용도가 높아 목공예는 물론 금속, 가죽, 종이 등의 다양한 공예분야의 도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황칠에는 정유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옛날에는 안식 향이라고 불러왔으며 천연향수나 약용으로서도 가치가 매우 크다.
■황칠도료의 분리 및 정제
황칠원액은 채취과정에서 목질부 등 여러 가지 협잡물질들이 포함되어 도료로 바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협잡물질 등을 우선 제거하여야 한다. 이들의 제거방법으로는 황칠원액을 여과하거나 원심분리를 해야 하나 황칠원액의 점성이 커서 황칠을 얻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여과기나 원심분리기에 묻은 황칠을 회수하는데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여 추출하고 여과한 다음 진공 증발시켜 아세톤을 회수하고 정제 황칠을 얻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정제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황칠원액 50g과 아세톤 100㎖를 혼합하여 정제한 후 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였다. 진공증발은 회전식 증발기로 용제 회수단계, 잔류용제 및 수분제거단계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먼저 45℃의 온도와 150∼200㎜Hg의 압력에서 20분 동안 아세톤을 증발시키고 증발된 아세톤은 0℃의 수조를 사용하여 회수한 다음 잔류 아세톤과 수분제거는 45℃에서 10mHg 이하 압력으로 30분 동안 수행한 결과<표 1>과 같다.
황칠 회수율은 진공정제방법이 황칠원액을 기준으로 85.0%의 회수율을 보여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원심분리법, 압착법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황칠원액에 함유된 고형 협잡물질은 채취시기, 장소 및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제 회수율은 고형분의 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수분함량조사
일반적으로 도료에서 수분은 분산성, 작업성 및 도막의 물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있어 황칠원액을 도료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황칠원액에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황칠원액의 수분함량, 황칠원액을 오랫동안 정치하여 얻어진 상등액 및 정제황칠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표 2>와 같다.
황칠원액의 수분함량은 8.20%이었으며, 상등액 1.62%, 정제황칠은 정제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되어 0.93%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황칠원액과 상등액의 수분함량에 차이가 있는 것은 황칠원액에는 상당량의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성분은 물이 서로 잘 섞이지 않고 물의 밀도가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제황칠이 상등액보다도 수분함량이 낮은 것은 본 연구의 정제방법이 수분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황칠의 주요 성분
황칠의 주요 구성성분은 크게 나누어 황금색의 도막을 형성하는 도료성분인 비휘발성 성분과 방향성 성분이 약 77%를 차지하고 그 나머지는 수분과 고형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황칠을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α-Cuvebene, β-Elemene, β-Gurjunene, GemacreneD, Elixene, β-Cubebene, β-Selinene, γ-Selinene, α-Muurolene, γ-Cadinene,∂-Cadinene, Juniper camphor 등과 같은 sesquiterpenoid 화합물과 steroid인 β-sitosterol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스퀴테르펜류의 β-Cubebene(30.1%), γ-Se1inene(16.1%), ∂-Cadinene(13.5%)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은제품용 황칠정제
황칠원액은 유백색의 액상물질로서 채취시 생기는 이물질 및 고형 물질과 갈색의 액상성분이 혼합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은제품용 황칠도료로 사용하기 위한 황칠액의 분리는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고 여과한 후 회전진공원심농축기로 수조온도 60℃에서 556mbar 기압 하에서 농축하고 60㎜bar 기압에서 감압하여 도료용 황칠액을 정제하였다. 정제된 황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었다.
■황칠도료의 경화, 도막성능 및 제품개발
일반적으로 황칠도료의 경화는 태양건조와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화방법은 날씨와 계절조건에 구애받고,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으로 인하여 작업 공정이 복잡하고 시설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한 대량생산의 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황칠도료의 도막성능을 개선시키면서 태양광 건조에 의한 자연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경화방법인 고온경화를 한 번 실행하는데 2∼3시간 정도가 걸렸다. 또한 산업화를 위한 하루공정에 적합한 고온경화조건을 조사한 결과 100±1℃ 조건에서 황칠도막의 지촉건조시간, 연필경도, 부착성, 내충격성, 내수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금색의 표현이 가능하여 제품화되었다.

맺는말

최근 들어 전통공예를 보호·육성하려는 움직임과 전통공예품의 예술성에 대한 재인식으로 천연물질인 황칠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근래에 와서는 황칠이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할 수 있는 도료로써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은에 있어서는 황금색의 탁월한 색상과 고광택을 유지하고 시각적 측면에도 최고급 도장재료로서 외국의 우수한 도장재료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황칠을 은제품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황칠정제기술을 습득하고, 황칠을 단지 형식적인 유물복원이나 개인의 취미나 전시회 등의 차원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개발한다면 황칠을 이용한 은제품을 세계적인 수출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1'
  • 최동수 2009.06.27 12:47 (*.237.118.155)
    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26 프렛 교체 1 file 2020.05.29 4100
1625 프렛 file 2020.07.20 3385
1624 프랑스에는 굴러다닌다던데... 泳瑞父 2000.08.10 5261
1623 폴리우레탄 냄새? 형서기 2000.09.28 5340
1622 폴 피셔. 2000.10.22 5046
1621 폴 갈브리헤쓰--8현 기타 12 file 2003.10.22 7815
1620 폭탄맞은 창고 24 file 콩쥐 2007.09.30 7712
1619 포크기타 반음계 2 바람들이 2011.01.22 9903
1618 평시엔 기타를 케이스에서 내어놓아야 좋은가요? 1 렐리우스 2001.07.12 3914
1617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진국 2000.09.14 5159
1616 편안한 기타연주를 위한 GUITAR-AID 를 소개합니다. 6 file ART 2003.11.16 5459
1615 팬프렛 브람스 8현기타 2022.02.14 2764
1614 파리콩쿨입상자인 Sergio Abreu가 만든 기타 file 일랴나 2000.12.27 5252
1613 특이한 디자인 기타 (최동수선생님 봐주세요 ㅎ) 7 file 프렛 2013.08.25 18225
1612 특이한 넥 조인트.... 1 file 木香 2002.03.23 7555
1611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39 file 콩쥐 2012.06.02 16806
1610 튜닝팩이 문제인가, 아니면 기타가??? 앙~도와주세용^^** 간절한 2001.09.05 3949
1609 투넥기타...^^; 5 file z커피 2004.02.27 8313
1608 통이 이상하게 부풀어져 있는데여... 고정욱 2002.01.28 5085
1607 통기타 리뷰 진짜 제대로 해주네요 흙바람 2015.11.26 6757
1606 토레스기타.. 2020.10.13 4144
1605 토레스기타,라미레즈,부쉐 10 토레스기타 2004.12.11 6488
1604 토레스 플렌입니다... 1 file 박민병 2006.12.11 5641
1603 토레스 기타플랜은 여러가진데... 2000.09.03 4924
1602 토레스 기타 프랜 갖고 계신가여 수 선생님?? 형서기형 후배 2000.09.01 4314
1601 텐션이 강하다면 흥미가 매우 생기는데... 형서기 2000.10.08 4036
1600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지영이 2000.10.10 4377
1599 테스트 해봤더니... 변소반장 2000.10.10 4744
1598 태평양 건너온 귀한물건 입니다. 3 file 프리덤 2013.01.09 13984
1597 탄현에너지의 분산에 관하여... 명노창 2000.06.12 4062
1596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3 cf 2011.12.02 18015
1595 타우너를 우습게 알다니 ...이노옴! 센빠이 2000.11.12 3856
1594 키틴제 도료에 대해... 지우압바 2000.11.24 5086
1593 키트 조립 1호 6 file gd7 2006.03.06 6301
1592 킁킁...논쟁을 위한 준비 운동 개코 2000.09.02 4446
1591 클래식기타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1 2005.12.29 4615
1590 클래식기타, 포크기타의 현높이... 1 木香 2001.07.21 5484
1589 클래식기타 튜닝문제..... 8 기타맨 2009.04.07 10260
1588 클래식기타 컬렉션 2008 1 file 리브라 2012.06.12 14738
1587 클래식기타 제작 관련 질문 seo b k 2023.01.19 1473
1586 클래식기타 에 사용할 온습도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케이스삽니다 2011.05.19 13927
1585 클래식과 통키타의 헤드머쉰... 으랏차차 2001.02.03 5062
1584 클래식 기타~ 8 정수진 2006.01.03 6859
1583 클래시컬 기타 스트링에 대한 기초지식 김재승 2006.02.09 5864
1582 쿠쿠렐리8현 file gaspar 2000.12.27 3977
1581 쿠쿠렐리 기타 file gaspar 2000.12.27 3992
1580 쿠쿠렐리 11현 file gaspar 2000.12.27 4194
1579 콘트레라스 1 아무개 2007.01.18 5297
1578 콘트라베이수...손톱 갈아 묵는 애... 형서기 2000.11.03 3738
1577 콘트라레스는요.... 2000.08.31 4753
1576 코흐연주회 다녀왔어요. 4 file 콩쥐 2007.10.01 5937
1575 케이스에 대한 질문. 1 최성우 2001.07.14 3817
1574 케이스를 한번 만들어보면? 3 최성우 2001.07.15 3805
1573 컨셉기타..... 에보니라인 기타 file 2023.05.31 1247
1572 카즈오 사또 시몬(?)에 대해 알고싶습니다. 5 청년 2001.04.10 3759
1571 카본줄은 5 바퀴 file 2023.12.20 900
1570 친구네 집에서 업어온 기타 1 file 2004.01.26 8405
1569 친구가 기타샀다. 3 매냐 2001.08.29 3859
1568 측후판 박장규 2002.02.14 4667
1567 축구는끝나고 심심해서 5 file 에뚜드 2006.06.25 5151
1566 최원호님의 CEDARUCE GUITAR. 2 file 콩쥐 2008.01.21 7232
1565 최동수선생님 최근 제작 악기 소개 3 file 기타바이러스 2015.08.08 9565
1564 최동수선생님 악기 탐방! 5 file 이호성 2012.12.11 14119
1563 최동수선생님 류트 기타 제작기! 11 file 기타바이러스 2016.05.02 7734
1562 최동수선생님 4번째 리라기타 제작기 file 기타바이러스 2016.06.24 6416
1561 최동수님의 로맨틱기타. 10 file 콩쥐 2007.09.18 7552
1560 최동수님 2013년 9월에 완성될기타 훔쳐보기.... 21 file 기타바이러스 2013.08.24 15573
1559 최동수님 ...... 16 Kyung Yoo 2009.03.01 7212
1558 최동수 제작가님 최근 제작기! 1 file 기타바이러스 2017.08.14 5695
1557 최동수 제작가님 최근 작품! 4 file 기타바이러스 2016.12.08 6499
1556 최동수 작 비웰라형 기타 9 file 최동수 기타 2017.10.16 7656
1555 최동수 선생님이 새로 만드신 총 기타... 18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6.30 16209
1554 최동수 선생님이 만드신 지팽이 기타..... 9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7.01 15644
1553 최동수 선생님께 질문을 올립니다.... 15 STELLO 2009.10.30 7330
1552 최근에 기타제작 콩쿨이 있었다는데.. 방문객 2001.03.31 3864
1551 최고의 튜닝머신들.. 2 그놈참 2004.05.11 5959
1550 최고급 튜닝머신은 무엇때문에 그렇게 비싼지 17 튜닝머신 2005.12.07 7649
1549 초보를 위한 클래식기타 제작 강습회 제안... 신우현 2000.09.01 5077
1548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지영이 2000.10.10 4989
1547 첼로에서 나는 쇳소리라는건... 형서기 2000.10.10 4920
1546 첼로같은 찰현악기에서 쇠소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명노창 2000.10.10 4879
1545 첨 작업해보는 재료 file 2023.07.03 1395
1544 철공소사장님이 만든기타 file 여름은가고 2005.06.14 9326
1543 천만에여..... 개털 2000.10.11 4481
1542 책 안내 - "기타 명기와 명장" 비우자 2012.02.14 14165
1541 채문식선생님 기타공방 싸이트 (참고하세요) 1 초보궁금이 2007.09.03 7134
1540 차로 실고간데... 곰팽이 2000.11.03 3956
1539 차라리.. 길가던나그네 2000.09.16 4482
1538 쩝....기타를 새로 살려구요...-_- 고정욱 2001.01.25 4291
1537 째즈기타라는게 어떤 특정한 기타가 있습니까? 9 우주비행사 2006.07.13 5508
1536 짧은현장악기 이런 디자인은 어떨까요? 2 file 최병욱 2007.09.11 6275
1535 짧은 식견이지만.. 개풀 2000.09.01 4223
1534 짧은 식견이지만.. 화음 2000.08.31 4174
1533 질문입니다. 항공이 타원형이라면... 1 1_sunny 2001.09.16 4317
1532 질문요. 1 방문객 2 2001.04.08 3767
1531 질문염... 옆뒤판을 마호가니로 만들면 로즈우드하고 음색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2001.09.04 5763
1530 질문드립니다 1 박용수 2005.05.27 4276
1529 질문..스프루스기타에 대해서 질문있습니다.. 7 김희도 2001.09.05 4434
1528 질문) 영자님 Bernhard Kresse란 어떤 악기이죠? illiana 2000.10.21 3685
1527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4 간절한 2002.01.23 4307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