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로 실고간데...

우하하
생각만해도 즐겁다...
그많은 고물(?) 을 새것처럼 만들어 주신다니...
제 기꺼이 용달차를 구입할 용의가 있음.

1000만원짜리 용달차사서 고물 싣고 가서 새것 만들어오면...
수지맞나....
에이 모르겠다...

또 우하하 즐겁다.... 수님 부타케요....
연탄케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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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압바님께서 쓰신 내용]
ː 진짭니다.
ː 다 부스러져가는 알토 몇대와 앞판이 쩍쩍갈라져서 12프렛 해머링이
ː 거의 고공침투 수준인 베이스 몇대가 갖고 있는 특수악기의 전부입니다.
ː 오죽하면 최근에는 바로크 곡을 피해갑니다. 왜냐....바로크는 특수악기를
ː 쓰게되기 쉽고 우리 악기로는 '난타'수준의 연주가 나오니깐..
ː
ː 수님이 콘베를 만들어 주시면....광합에서 최고로 좋은 콘트라베이스가 됩니다.
ː 우와~
ː 조금 더 경제적인 여력이 생기면.....부스러지고 갈라진 악기들 몽창 싣고
ː 수님께 고치러 갑니다.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