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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992년도 한해동안 엄태흥선생님의 기타를 사용했었습니당.
올셀락, 독일스프루스, 하카란다의 기타를...
그 당시에 저의 메인기타는 후안알바레즈 콘서트용이었습니당.
엄선생님의 기타는 660이었고, 후안은 640이었습니당.
손 찢기 위하여 주로 엄선생님의 기타를 썼었죵.
좋았습니당.
매우 고운 소리, 외제 악기에 손색이 없는 여음....
흠을 굳이(돌 맞을 각오하고) 적는다면...흠....
660현장에 비해 작다고 느껴졌던 음량, 고음역에서의 베이스현의 울림...
허나 위의 평은 솔직히 제 얼굴에 침뱉기입니당.
엄선생님의 기타를 썼었던 그 때 당시는 제가 기타를 본격적으로 공부한
지 불과 이년여정도였기 때문입니당.

그분들의 기타를 오랜 시간동안 숙련된 솜씨로 다루어 보신 분들....
꼭 글 올려 주십쇼.
전 남경민씨의 의견에 동의 합니당.
이 곳에서 주로 논하는 기타는 오직 외제악기뿐이던데, 그 것은 결과적으로
외제악기를 선전해 주는 거 아닐까요???
저는 이 곳에서 외제악기 이야기보다 국내 악기 이야기가 호평이던, 악평이
던지간에 더 많이 거론되었으면 합니다.
극소수의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클래식기타애호가의 기타가 국내
악기, 특히 100호 이하의 악기가 아닐까요???
그렇다면 당근, 국내 악기 이야기가 더 많이 나와야 한다고 강력하게 이 연사
목놓아 울부짖습니당.
그런 뜻에서 우리 모두 가장 만만한(히히~*^^*, 친근한) 수님의 기타부터 도
마위에 사정없이 올려 놓읍시당.
수님? 난 간절한*^^* 메롱??? 그리고 또 메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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