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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80.238.91) 조회 수 4132 댓글 0
좋은 견해 감사드립니다. 제가 짐작한 대로 2000년도산 마린 부쉐모델과 81년도

산 마린 부쉐모델과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지요. 부쉐가 부르는게 값인줄은 알

았었지만은 설마 그정도 일줄이야... 플레타 3 배정도 하느군요. 워낙 적은수량

을 만들어서 희소가치성도 있겠지만서도...좀 재미있지 않습니까, 프레타 와 부

쉐 둘다 바이올린 메이커 출신이라는것. 또 플레타는 스페인 사람이지만 프랑스

와 접경한 지역 출신이고. 두기타 모두 참 생각만 해도 입안에 침이 고이는 군요

왕초보님 견해를 듣고 Slava 의 Dance of the Angel 을 다시 들어보니, 그런면

이 좀 있는것도 같습니다. 왠지 순수한 기타 소리보단 상업적이고 인위적인 가

미가 첨가된 듣한... Slava 나 John williams 모두 소니 출신들인데 교회당이

아닌 스튜디오에서 녹음한다는 사실을 평소에 좀 특이하다고 생각하고 있읍니다.

위에 수 님이 말씀하신 여자 3 에 관해서는 존경과 실망이 교차하는 마음을 갖고

있읍니다. 모두다 대단한 사람들이기는 하지만, 왠지 여자 연주자로소의 한계를

벗어나지 못한듯한 느낌을 지울수가 없읍니다. 들었을때 부드러운 터치나 여러면

에서, 아 이사람은 여자 연주자다 하고 짐작할수 있다는것이 꼭 장점만은 아니라

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안티고니고니야 샤론 이스빈 제자 이니 여성적인 면

이 더욱 강조된다고 해도 나머지 두사람은 꼭 그렇게 예쁘게만 처야 하는지 모

르 겠읍니다. 그나마 파판드로는 좀 낳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Usher's

Waltz는 무척 감동받은 기억이 나는군요. Assad Brothers 의 여동생인 Badi

Assad 는 그런면에서 상당히 박력있는, 왠만한 남자 능가하는 연주자라고 생각

합니다, 특히 Libra Sonatine Fuoco 칠때는 말이죠. 이 여자가 순수 클래식

음반을 낸다면 당장가서 살터인데, 소위 World Music 이란것에 빠져서 주로

브라질 재즈곡에, 연주중 자기입 으로 콩가/봉고 소리를 내지를 않나, 빌라로보

스 Etude #1 을 연주하면서 갑자기 아리아를 부르질 않나, 참 못말릴 여자입니다

엉뚱하게 이야기가 길어졌군요. 죄송합니다. 그러나 이왕 얘기가 나온 김에 수님

께 질문하나 더 해보겠읍니다. 이여자를 비롯한 샤론 이스빈, 아사드 브라더스,

릴리 앞샤, 카를로스 발보사 리마, 그리고 엘리옷 피스크가 연주하는 Humphley

millenium 모델에 대해 어떤 견해를 갖고 계신지 궁금하군요. 무엇보다 제가 듣

기에는 상당히 신경질적이고 가느다란 톤을 갖고 있다는 선입관을 갖고 있는데

(베이스만 크고)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요새 이 기타가 미국에서 그리도

유행하는 이유가 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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