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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24.250.85) 조회 수 4225 댓글 1
올 2월 베르나베 악기를 찾던 중 한 수입업자를 소개를 받아서 처음 접해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보았을땐 빨간색 세다인 줄 알았는데 우리나라 연습용 기타에서 볼수 있었던 그런 색 이라 약간 실망. 그러나 칠은 정말 섬세하고 두툼하게 한 것 같더군요.

몇 곡 쳐보니 만족 반 실망 반. 밸런스나 소리의 변화, 연주의 편안함등은 이것이 베르나베 구나 할 정도였지만 저음부에서는 지난 번 선배가 이야기 한 묵직하고 북을치듯 시원한 소리는 별로 느끼지 못했고 소리의 윤기가 없던 것 같더군요.
일단 돈을 지불하고 집에 가져와서 줄도 갈아보고 이렇게 쳐보고 저렇게 쳐보고 하니 저음은 날로 멋진 소리가 남을 느낄 수 있고 점점 맘에 들어가고 있는 중.
아직까지는 내기타라는 느낌이 안들지만 매일 닦아주고 아픈 곳은 없나 확인하고 연주해 보기도 하고,..
빨리 슈미트의 소리가 나야 할텐데 (너무 무린가?)
남들이 연습용을 왜 샀냐 해도 나는 만족한다. 남성적인 소리를 좋아하는 나에겐 참 마음에 드는 악기 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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