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01.06.13 01:00

아~ 기타줄...

(*.59.24.55) 조회 수 4130 댓글 4
그간 정말 기타줄을 찾아 헤멨었습니다.
같은 악기로는 기타줄의 차이가 음색의 차이이라고 생각하며.
제 악기는 라미레즈 연습용 3E.
그 놈은 기타줄을 무지하게 많이 잡아 먹었습니다.
아마, 기타가격보다 그간 메어준 줄의 가격이 더 높을듯.
그 놈에게는 하나박이 어울리는 듯 했고.
실버200을 메어주었습니다. 지금도.
옛날에 본 책에서 세고비아가 기타를 위해서 좋은 줄을 메어 주라고.
하긴 내가 그 놈에게 국내에서 판매되는 줄은 거의 다 메어 주었는데...
지금서 느끼는 것은.
맞는지 모르겠지만 기타는 많이 쳐 주어야 점점 좋은 소리를
내는것 같아요.
자기 기타를 사랑합시다.
기타도 당신이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알고있는 요물같습니다.
횡설수설 정말 죄송합니다.
그냥 저의 애물단지를 보면서 끄적대 봤습니다.
김진성.


Comment '4'
  • # 1970.01.01 09:00 (*.188.7.56 )
    사랑하는지 미워하는지 정말 압니다....뽀.
  • # 1970.01.01 09:00 (*.223.107.206)
    라미레즈...좋은기타랍니다...부럽당.
  • # 1970.01.01 09:00 (*.244.13.45 )
    ㅋㅋㅋㅋ 동감합니다....
  • # 1970.01.01 09:00 (*.180.116.214)
    요물 맞습니다.
?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