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6.12 10:12

행복한? 기타

새내기

(*.250.9.15) 조회 수 4999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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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탄 * 운 150호구여...
전에 앞판이 깨졌던 그 가여운...

몇번의 수리를 거쳐
지금은 아주아주~~ 좋은 소리를 내주는
애기가 되었답니다.

근데여......
제가 요즘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저의 애기의 음량이 얼마나 큰지
밤에 칠 수가 없어요.
방문을 닫고 치는데
시끄럽다고.......

그래서 3분도 못치고
기타를 케이스에 접어 넣는답니다. ㅠ.ㅠ
기타 치고 싶은데...

전에 쓰던 기타는
소린 아름다웠지만 크진 않아서
밤에 즐겨쳤습니다.

가끔 밤에 기타를 치신다는 글이 올라오는걸 보면
부러움이 가득 차 오릅니다.

ps: 음량 큰 기타로 어떻하면 밤에도 칠 수 있을까요?
칭구님들의 조언 마니마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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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8'

# 1970.01.01 09:00 (*.250.9.15 )

전원주택!!! 으~~끝내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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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49.141.174 )

아님 님방에다 초특급 방어장치를 설치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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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49.141.174 )

전원주택을이사가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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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50.9.15 )

설테스터쪼가 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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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3.107.206)

열라 행복한 고민이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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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97.152.193)

힘을 완전히 빼고 설테스터쪼으로 연주 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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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도움이 되셨다니 저도 즐겁군요(그동안 반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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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1970.01.01 09:00 (*.250.9.15 )

스폰지 확실하네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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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잘 안되면 글 남겨주세요. 남는거 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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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2.174.43 )

손수건 돌돌 말아서 끼우셔도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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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1970.01.01 09:00 (*.250.9.15 )

스폰지 함 해 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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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내기 1970.01.01 09:00 (*.250.9.15 )

자랑으로 보였나요? 진심으로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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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28.4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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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현의 방향과 직각 1970.01.01 09:00 (*.188.1.21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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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잘라서 브릿지 쪽 현아래에 길게끼워서 씁니다. 그럼 피치카토소리가 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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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글쎄..제것은 선물받은건데요, 산것 같지는 않고..꽤 촘촘한 스폰지를 적당한 길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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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250.9.15 )

기타에도 쓸 수있는 약음기가 있나요?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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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0.01.01 09:00 (*.188.1.210 )

약음기를 사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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