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07.19 00:07
똥글똥글한 소리.. 맑고 투명한 소리.. 심금을 울리는 소리..
(*.77.56.140) 조회 수 4764 댓글 6
본의 아니게..(?) 명반들만 골라가며 듣게 되는 행운이..
여러 명기들의 소리를 골라 듣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기타마다 음색도 있고.. 연주자 텃치도 개성있고..
아직 뭐가 뭔진 잘 모르겟지만..
파크닝 소리는 너무 개성있어서 아무거나 틀어줘도 알거 같아요..
소리가 탱글탱글하다 그래야하나? 애수에 젖은... 그리고 그 비브라토..
바루에코 기타소리는 크리스탈같이 영롱하고.. 차갑고..
스테파노가 100년 넘은 토레스로 연주한건...
목욕탕에서 녹음한거 처럼 들려요.. 에코가 너무 심해서..
기타 소리는 웅장하기 보단 참 달콤한거 같구요..
오래된 악기.. 바욜린이나.. 비올라 다 감바 같은악기도..
현대악기보다 웅장하지 않고 달착지근 해요..소리들이..
소리가 똥글똥글한건 레온코데락.. 에도라도 카테마리오..
존윌리엄스.. 브림.. 많은 연주자들의 소리가 똥글똥글 한거 같네요..
미쿨카는 텃치는 거친거 같은데.. 플레타 소리가 동글고 따스해서..
흠.. 역시 플레타..
가볍고 예쁜 텃치는.. 카오리.. 비도비치..진산산.. 왕야멍..
웅장한 텃치는.. 슈미트.. 갈브레히스.. 이에페스..
ㅎㅎ 머리가 막 복잡해질라 그러네요..
여러 명기들의 소리를 골라 듣는 재미가 솔솔 하네요..
기타마다 음색도 있고.. 연주자 텃치도 개성있고..
아직 뭐가 뭔진 잘 모르겟지만..
파크닝 소리는 너무 개성있어서 아무거나 틀어줘도 알거 같아요..
소리가 탱글탱글하다 그래야하나? 애수에 젖은... 그리고 그 비브라토..
바루에코 기타소리는 크리스탈같이 영롱하고.. 차갑고..
스테파노가 100년 넘은 토레스로 연주한건...
목욕탕에서 녹음한거 처럼 들려요.. 에코가 너무 심해서..
기타 소리는 웅장하기 보단 참 달콤한거 같구요..
오래된 악기.. 바욜린이나.. 비올라 다 감바 같은악기도..
현대악기보다 웅장하지 않고 달착지근 해요..소리들이..
소리가 똥글똥글한건 레온코데락.. 에도라도 카테마리오..
존윌리엄스.. 브림.. 많은 연주자들의 소리가 똥글똥글 한거 같네요..
미쿨카는 텃치는 거친거 같은데.. 플레타 소리가 동글고 따스해서..
흠.. 역시 플레타..
가볍고 예쁜 텃치는.. 카오리.. 비도비치..진산산.. 왕야멍..
웅장한 텃치는.. 슈미트.. 갈브레히스.. 이에페스..
ㅎㅎ 머리가 막 복잡해질라 그러네요..
Comment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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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역시 악기 본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녹음이 좋다고 생각합니다..ㅊ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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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어야 소리가 멀리가고 아름답고 오래가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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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음반듣다 발견하는 명반들을 한달만에 다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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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님 순식간에 귀가 업그레이드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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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관이 없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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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라고 하기 보다는 리버브라고 하는데...그건 녹음의 문제라서 연주자의 음색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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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량의 이중성.
Date2000.08.18 Bysophia Views4915 -
소리, 연주자에 의해 좌우된다.스트라디바리우스와 현대 바이올린, 그 차이점은 무었인가?
Date2001.10.31 By고정석 Views4915 -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Date2001.11.14 By송방 Views4907 -
기타수리 감사하답니다..
Date2000.07.23 By형서기 Views4905 -
저렴한 기타의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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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현대기타아사..............동경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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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의 재료에 대해서?
Date2006.11.15 Bynp Views4902 -
나일론+스틸기타
Date2001.01.30 Bygaspar Views4901 -
현장길이??
Date2001.02.02 By으라차차 Views4895 -
☞:개발입니다.
Date2000.09.01 By개발 Views4893 -
여태본 굴비중 가장 깨끗한 굴비당.
Date2000.10.11 By관식 Views4880 -
힛힛...누구 따라 가는중인가여??
Date2000.10.21 By형서기 Views4876 -
개풀입니다1
Date2000.08.31 By개풀 Views4876 -
제 생각엔요..
Date2001.05.03 By형서기 Views4872 -
혹시
Date2000.06.23 By지우압바 Views4869 -
부쉐 플랜에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나용???--수님???
Date2002.02.23 By간절한 Views4869 -
기타의 가격은 어떻게 산정될까요?
Date2020.03.15 By빌라바보스 Views4868 -
쉘락칠.
Date2005.12.30 Bygdream7 Views4858 -
☞ 사포편, 제작과 관계는 없지만...
Date2000.11.01 By김웅찬 Views4857 -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3.10 By진철호 Views4852 -
[re] Domingo Esteso
Date2005.06.14 By수 Views4851 -
쉘 마무리.
Date2005.12.26 Bygdream7 Views4850 -
기타의 외부도장에 질문드립니다
Date2005.06.12 By철공소사장 Views4848 -
콘트라레스는요....
Date2000.08.31 By수 Views4843 -
내가 갖고 싶은 기타(1) - Dammann-Spruce
Date2000.12.28 By일랴나 Views4843 -
2%님은 나머지 98%를 어따 뒀어?
Date2000.08.19 Bysophia Views4843 -
[re] 측후판(하카란다는 브라질리안 로즈우드에요 ^^;;;)
Date2002.02.18 By김동선 Views4841 -
전판 쉘락칠,
Date2005.12.17 Bygdream7 Views4839 -
EFEL에 관한 보충
Date2002.02.21 Bygaspar Views4838 -
기타계 인물 소사-수정10차-3/3부
Date2020.07.12 By최동수 기타 Views4835 -
시더와 스프루스의 조합은 불가능???
Date2001.12.23 By간절한 Views4834 -
acoustic port design.......ruck invention.
Date2000.06.10 By말괄량이 Views4833 -
오늘 쳐본 60년도 프리드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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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nt color=blue>me?designer게시판의 45번 글쓴이...</font>
Date2000.09.01 Bym?d 45번 Views4785 -
와그너와의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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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4.01.11 By양 Views4769 -
기타 칠
Date2005.12.15 Bygdream7 Views4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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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1.14 By기타마니아 Views4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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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05 By김민철 Views47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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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e2001.01.31 By수 Views47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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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1.03.29 By명노창 Views47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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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10.11 By변소반장 Views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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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2000.09.26 By이정원 Views4704 -
안녕하세요 ^^ 제 기타입니다
Date2001.03.29 By나이스드림 Views4701 -
Torres 1862 년기타 (papier-mache boidied guitar) 사진2
Date2002.05.31 By고정석 Views4700 -
국산기타와 외제기타
Date2001.03.31 By으랏차차 Views4698 -
저도 얼마전 기타를 하나 장만했습니다.
Date2000.09.28 By왕초보 Views4697 -
다양한 기타 & 망가진 부위에 따른 수선과정. [일본어]
Date2004.04.11 By옥용수 Views4693 -
기타줄 바꾸고 싶은데 뭘로하죠?
Date2001.06.30 By노경문 Views4691 -
그로피우스기타 ,
Date2000.07.07 By말괄량이 Views4690 -
[re] Domingo Esteso
Date2005.06.14 By수 Views4690 -
클래식기타에 관해 질문이 있습니다
Date2005.12.29 By문 Views4689 -
만화속 기타이야기.
Date2001.10.05 By지얼 Views4688 -
[알림] 프렛계산 페이지
Date2004.03.07 By옥용수 Views4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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