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기타 현으로 쓰기는 불가능 합니다. 왜냐하면 누애가 번데기가 되기전에 만드는 아주 가는실이 명주실인거는 아시잔아요. 글구요 하나바하나 사바레즈회사가 뭐하는 곳인지 잘모르거든요. 혹시 기타현 만드는 회사인가요. 죄송합니다.^.^
그리구 다른이유도 있어요. 그건 국악기 현은 짚단으로 새끼줄을 꼬듯 만들거든요. 현을 감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양악기는 줄을 늘려서 조현을 하지만 국악기는 줄을 꼬아서 줄의 일정한 장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양악기의 현보다는 줄의 수명이 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온도와 습도에 많이 현의 성질이 변한 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가을의 날씨면 아주 최적의 연주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연주회가 가을에 많은 것은 다른 이유도 있지만 가을은 악기에게 무지 좋은 계절이라 가장 이쁜소리를 낼수 있기때문에 가을에 연주회가 많다고 생각하는데요..........(제 생각 뿐일 수도 있어요.) 그리구 또 모드라 아하.
줄의 수명은 현이 땀이나 다른 이물질에 의해 많이 삭아버리는 경우가 아님 6계월도 더쓸거 같아요.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최소 3개월에 한번은 갈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줄의 가격이 좀 비싸거든요.
국악기의 현을 만들때는 가을에 많이 합니다. 아주 청명한 가을하늘의 기운을 다 먹음고 투명한 소리를 간직하라고요.(사담입니다) 가을이 덥지도 춥지도 않기에 명주실의 특성을 고히 간직한상태로 현을 만들수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명주실은 더우면 늘어나고 추우면 많이 수축을 한답니다. 그리고 습도가 많으면 실이 무척 뻣뻣해서 안좋거든요. 그러니 가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또 머더라?
실에도 좋은것이 있고 나쁜게 있는데 실에서 두명함이느끼는것이 좋더라구요. 나쁜것은 실의 색이 탁하고 거칠어요. 제작자의 눈에 의해 구별하는것이지만........
그리고 제작자들이 쓰는 명주실은 소피아님이 쓰시는 그런 부드러운 실이 아니랍니다. 전혀 가공이 안된것이지요. 누에꼬치에서 번데기만 빼고 바로 사용한답니다. 수예를 할때 쓰는 부드러운 비단<명주실>실과는 좀 차이가 있어요.
이정도면 궁금한것이 해결 되시려나.............
[sophia님께서 쓰신 내용]
ː기타현도
ː명주실을 이용할수있을듯도 하네요.
ː
ː하나바하나 사바레즈회사에
ː명주실을 이용해 보라고 권고도 할수있다면
ː좋을텐데...
ː
ː혹시 좀더 알켜주실수있어요?
ː개인이 만든다 말인가요?
ː한6개월쓰나요?
ː유명기타회사에 권고할만한 사항은 없나요?
ː좋고 나쁜 명주실도 있나요?
ː
ː
ː
ː
[이재화님께서 쓰신 내용]
ːː 거문고와 가야금의 줄은 명주실로 만듭니다.
ːː 명주실은 자연물이기때문에 정해진 두께는없습니다. 대락이라고 말할수밖에요.
ːː 연주자들의 습관이나 악기의 특성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며 사용합니다.
ːː 줄위 수명은 상당히 오래 쓰지만 양악기처럼 줄을 늘려서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줄을 꽈서 만듭니다. 땀이나 불순물이 묻어 줄이 상하기전에는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주가 잡히면 최소 5일정도전에는 줄을 교환하여 최대한 줄의 고유의 성질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주도중 줄이 늘어나거나 하여 연주를 망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ːː 줄의 두께는 기타 1번보다 얇은것 부터 6번선보다 많이 두꺼운것까지있습니다.
[sophia님께서 쓰신 내용]
ːːː두꺼워 보였는데...
ːːː나일론은 아닐거 같고.....
ːːː
ːːː기타처럼 얇으면 안되겠죠?
ːːː
ːːː그리고 얼마나 오래쓰나요?
ːːː기타는 보통 2~3개월인데...
그리구 다른이유도 있어요. 그건 국악기 현은 짚단으로 새끼줄을 꼬듯 만들거든요. 현을 감는 방법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양악기는 줄을 늘려서 조현을 하지만 국악기는 줄을 꼬아서 줄의 일정한 장력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양악기의 현보다는 줄의 수명이 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단점은 온도와 습도에 많이 현의 성질이 변한 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가을의 날씨면 아주 최적의 연주 조건이라 생각합니다. 많은 연주회가 가을에 많은 것은 다른 이유도 있지만 가을은 악기에게 무지 좋은 계절이라 가장 이쁜소리를 낼수 있기때문에 가을에 연주회가 많다고 생각하는데요..........(제 생각 뿐일 수도 있어요.) 그리구 또 모드라 아하.
줄의 수명은 현이 땀이나 다른 이물질에 의해 많이 삭아버리는 경우가 아님 6계월도 더쓸거 같아요. 그러나 제 생각으로는 최소 3개월에 한번은 갈아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거 같아요. 줄의 가격이 좀 비싸거든요.
국악기의 현을 만들때는 가을에 많이 합니다. 아주 청명한 가을하늘의 기운을 다 먹음고 투명한 소리를 간직하라고요.(사담입니다) 가을이 덥지도 춥지도 않기에 명주실의 특성을 고히 간직한상태로 현을 만들수 있어서 그렇다고 봅니다.
명주실은 더우면 늘어나고 추우면 많이 수축을 한답니다. 그리고 습도가 많으면 실이 무척 뻣뻣해서 안좋거든요. 그러니 가을이 제일 좋은거 같아요.
또 머더라?
실에도 좋은것이 있고 나쁜게 있는데 실에서 두명함이느끼는것이 좋더라구요. 나쁜것은 실의 색이 탁하고 거칠어요. 제작자의 눈에 의해 구별하는것이지만........
그리고 제작자들이 쓰는 명주실은 소피아님이 쓰시는 그런 부드러운 실이 아니랍니다. 전혀 가공이 안된것이지요. 누에꼬치에서 번데기만 빼고 바로 사용한답니다. 수예를 할때 쓰는 부드러운 비단<명주실>실과는 좀 차이가 있어요.
이정도면 궁금한것이 해결 되시려나.............
[sophia님께서 쓰신 내용]
ː기타현도
ː명주실을 이용할수있을듯도 하네요.
ː
ː하나바하나 사바레즈회사에
ː명주실을 이용해 보라고 권고도 할수있다면
ː좋을텐데...
ː
ː혹시 좀더 알켜주실수있어요?
ː개인이 만든다 말인가요?
ː한6개월쓰나요?
ː유명기타회사에 권고할만한 사항은 없나요?
ː좋고 나쁜 명주실도 있나요?
ː
ː
ː
ː
[이재화님께서 쓰신 내용]
ːː 거문고와 가야금의 줄은 명주실로 만듭니다.
ːː 명주실은 자연물이기때문에 정해진 두께는없습니다. 대락이라고 말할수밖에요.
ːː 연주자들의 습관이나 악기의 특성에 따라 두께를 조절하며 사용합니다.
ːː 줄위 수명은 상당히 오래 쓰지만 양악기처럼 줄을 늘려서 사용하는것이 아니고 줄을 꽈서 만듭니다. 땀이나 불순물이 묻어 줄이 상하기전에는 쓸수 있습니다. 그러나 연주가 잡히면 최소 5일정도전에는 줄을 교환하여 최대한 줄의 고유의 성질을 살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연주도중 줄이 늘어나거나 하여 연주를 망치는 경우가 있거든요.
ːː 줄의 두께는 기타 1번보다 얇은것 부터 6번선보다 많이 두꺼운것까지있습니다.
[sophia님께서 쓰신 내용]
ːːː두꺼워 보였는데...
ːːː나일론은 아닐거 같고.....
ːːː
ːːː기타처럼 얇으면 안되겠죠?
ːːː
ːːː그리고 얼마나 오래쓰나요?
ːːː기타는 보통 2~3개월인데...
-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1.23 By으랏차차 Views5208 -
질문 한가지 드립니다.
Date2002.01.23 By간절한 Views4287 -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1.23 By셰인 Views4416 -
[re] 8현기타는 기타의 진보된 형태다?
Date2002.03.10 By진철호 Views4748 -
www.acousticgt.com
Date2002.01.18 By木香 Views5271 -
프렛방식의 상현주---아벨가르시아.
Date2002.01.10 By간절한 Views6154 -
수님쇠줄기타도만들어주실수있나요
Date2002.01.08 By김민성 Views5097 -
[re] -클래식기타의 모습을 한 스틸스트링기타를 만들수 있나요?
Date2002.01.12 By김동선 Views5004 -
기타에서 부채살은 무슨 역할을 하나요?
Date2002.01.06 By인성교육 Views4549 -
http://www.lmii.com
Date2002.01.01 By간절한 Views6295 -
.
Date2001.12.27 By수 Views5896 -
진지선생이 만든 기타...
Date2001.12.25 By으랏차차 Views4301 -
[사진] Guitar 스트링 묶는법 (by Martin)
Date2001.12.25 By木香 Views5589 -
시더와 스프루스의 조합은 불가능???
Date2001.12.23 By간절한 Views4662 -
한번 더 게겨봅니당---인조손톱!!!
Date2001.12.20 By간절한 Views6902 -
[re]흑!!!... 뭘 해도 안된당...
Date2001.12.26 By간절한 Views4467 -
좀 허접 스럽지만 경험에서 나온 조언들입니당. ^^
Date2001.12.26 By기타랑 Views5201 -
인조손톱하면...네일아트에서 사용하는 플라스틱손톱
Date2001.12.21 By명노창 Views7782 -
예민한 기타? 멍청한 기타?
Date2001.12.08 By뽀짱 Views5515 -
[아랑] 진지하게 논의해 봅시다........아우쎌이 지적한 스프러스와 시더의 음색
Date2001.11.27 By최성우 Views5369 -
일단 이 말이 타당성이 있나요?
Date2001.11.28 By아랑 Views4690 -
[re] 바로크와 스프러스!!
Date2001.11.29 By뽀짱 Views5093 -
피치가 완벽한 기타는?
Date2001.11.16 By지얼 Views6030 -
롤프 아이힝어에 대해....
Date2001.11.15 By뽀짱 Views5429 -
담만을 쳐보다...
Date2001.11.14 By안만... Views5494 -
담만류의 2중판은
Date2001.11.14 By서정실 Views5317 -
디..
Date2001.11.14 By수 Views4994 -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Date2001.11.14 By송방 Views4831 -
[re] 디용(dyen)을 연주해보셨구낭....
Date2001.11.14 By김경진 Views4388 -
조율에 따라서 음정이 뭉게지는데...
Date2001.11.06 By고정욱 Views3852 -
소리, 연주자에 의해 좌우된다.스트라디바리우스와 현대 바이올린, 그 차이점은 무었인가?
Date2001.10.31 By고정석 Views4852 -
go classic 에서 퍼온글입니다..
Date2001.11.05 By채소 Views4504 -
이런 기타 있었으면 좋겠어요.
Date2001.10.25 By기타랑 Views4408 -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Date2001.09.21 By은영이 Views5155 -
[re] 연주회 포스터할만한 사진이나 그림 없을까여?
Date2001.09.22 By고정석 Views4659 -
지판과 헤드를 흑단으로...
Date2001.06.09 By으랏차차 Views5762 -
멋뜨러진 기타가 좋아요!!!!!!!!!!!!!!!!!!!!!!근데 돈이 엄따
Date2001.04.21 By기타살앙 Views4500 -
로제트는 어떻게 만드나요?
Date2001.04.20 By으랏차차 Views5180 -
스프러스와 시더
Date2001.04.19 By무아 Views5774 -
저렴한 기타의 꽃단장?
Date2001.03.16 By김현영 Views4832 -
기타 앞판에 쪽물 들이면 이쁘겠다...
Date2001.03.15 By기타랑 Views4449 -
클래식과 통키타의 헤드머쉰...
Date2001.02.03 By으랏차차 Views5045 -
사운드 홀..
Date2001.02.01 By으랏차차 Views4204 -
앞판에 붙은 부챗살의 갯수는 몇개가 이상적일까여?
Date2001.01.15 By형서기 Views4714 -
☞ 이런 그림은 어떨지^^
Date2001.08.14 Byguitar4u Views4070 -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Date2001.01.10 By스기 Views4329 -
☞ ☞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Date2001.03.18 By피어리나 Views4459 -
지판의 재질도 음색에 영향을 주나요?
Date2001.01.08 By스기 Views4516 -
☞ 바이올린에는 사운드포스트라는 게 있다던데.....
Date2001.01.14 By이재화 Views4564 -
그리고요....
Date2001.01.08 By수 Views4391 -
웅수엉아...과연 우리나라에서 기타를 처음제작하신분은 누구일까요?
Date2000.12.25 By명노창 Views5606 -
키틴제 도료에 대해...
Date2000.11.24 By지우압바 Views5078 -
☞ 위에 기타 뒷사진.
Date2000.12.25 By명노창 Views5144 -
신현수님 홈페이지가 궁금하신분들..
Date2000.11.24 By변소반장 Views5506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Date2000.11.20 By변소반장 Views5037 -
☞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수님이 답좀
Date2001.02.09 By안진수 Views5187 -
나무의 세포벽은 무엇으로든 간에 채워지는것이 좋을까요?
Date2000.11.02 By명노창 Views4595 -
☞ 기타의 앞판이 이러면 어떨까..??? 수님이 답좀
Date2000.11.25 By노 은 님 Views4926 -
저도 한마디............
Date2000.11.02 By이재화 Views4165 -
☞ 사포편, 제작과 관계는 없지만...
Date2000.11.01 By김웅찬 Views4792 -
☞ 일이되는 디자인 .....사포편. 저도 한마디........
Date2000.11.01 By이재화 Views4498 -
으미~ 기타는 어케 만드는쥐요?
Date2000.10.29 By김현영 Views4593 -
☞ 피안나는 디자인.....공구편. 저도 한마디
Date2000.10.31 By이재화 Views4399 -
위의 글들을 읽으니 저도 기타를 만들어보고 싶네요...
Date2000.11.01 By김웅찬 Views4656 -
피에서 쇠냄새나여.
Date2000.10.30 By수 Views7262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Date2000.10.27 Bysophia Views4566 -
에~~~ 미워요..
Date2000.10.29 By김현영 Views4357 -
명주실은요
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5615 -
☞ 가야금, 거문고는 어떤줄을 쓰나요?
Date2000.10.28 By이재화 Views5045 -
☞ 안족상단에 상아를 입히면?
Date2000.10.24 By이재화 Views4859 -
명주실에 대해 좀더 알려주셔요,,,
Date2000.10.28 Bysophia Views4373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8 By곁눈질 Views5428 -
두개의 다리로 선다말예요?
Date2000.10.19 By곁눈질 Views4934 -
여태본 굴비중 가장 깨끗한 굴비당.
Date2000.10.11 By관식 Views4820 -
☞:거문고 가야금 오리발이 세개인 이유?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694 -
☞:빠진게 있네요.
Date2000.10.19 By이재화 Views4300 -
천만에여.....
Date2000.10.11 By개털 Views4465 -
난 현악기에서 나는 쇠소리가 시러여.
Date2000.10.09 By지영이 Views4999 -
☞ 비올라 다 감바를 연주하면 되~~~지!!
Date2000.11.21 By오모씨 Views4404 -
접히는 기타.
Date2000.10.06 By이지은 Views4953 -
첼로에서 나는 쇳소리라는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4898 -
아
Date2000.10.06 By수 Views3989 -
첼로에서 안쇠소리나는 음반 혹 들어보셧어요?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4964 -
혹시...그 오됴...
Date2000.10.10 By형서기 Views5738 -
혹시...그 오됴...멀쩡해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4917 -
첼로같은 찰현악기에서 쇠소리는 당연한거 아닌가요....
Date2000.10.10 By명노창 Views4854 -
테스트 해봤더니...
Date2000.10.10 By변소반장 Views4721 -
테스트 해봤더니...거봐여...
Date2000.10.10 By지영이 Views4357 -
근데... 그럼 쇠소리는 모고 왜나는 걸까여??
Date2000.10.11 By변소반장 Views4640 -
현의 길이에 대한 생각....
Date2000.09.18 By개털 Views5620 -
현길이 그 다양한 완성.
Date2000.09.21 By개꼬리 Views5531 -
프렛과 음정 이야기. -_-;
Date2000.09.16 By안진수 Views5874 -
☞:현의 길이에 대한 생각....
Date2000.09.19 By안진수 Views5462 -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Date2000.09.14 By진국 Views5142 -
☞:대박찬스....기회는 자주없수다.
Date2000.09.16 By개풀 Views4078 -
정말대박일까?
Date2000.09.16 By개삐다구. Views4285 -
☞:평균율=> 실용적인 악기 제작을 위한 타협
Date2000.09.16 By개발(CC) Views4644 -
음정에 관해
Date2000.09.13 By개풀 Views4602 -
☞:평균율은 원래 고개 절래절래 하데요?
Date2000.09.14 By안진수 Views4431 -
☞:음정에 관해
Date2000.09.14 By안진수 Views444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