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월욜날 온 제 새 기타 마르비입니다 ㅎㅎ

by Limpman posted Dec 0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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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악기 사진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여 ㅎㅎ 림프맨입니닷 ㅋ 주변 사람들이 못 알아보겠다고
그냥 본명 쓰라고 하는데 ㅎㅎ 저 이제 본명쓰기 너무 쪽팔리게 되었습니다 ㅠㅠ
암튼 이번주 월욜날 제 새 악기가 왔습니다.
아버지께서 무려 천 만원이라는 거금을 들여 사신 마르비라고..ㅎㅎ
제 14회 대전일보사에 나올 악기도 마르비더군여 ㅎㅎ 이번 13회 대전일보사
콩쿨에선 어쩔 수 없이 제 아버지께서 쓰시던 기타로 셤을 봤습니다 ㅠㅠ
더군다나 그 악기는 이미 한번 완전히 박살이 났던거라 소리가 영 아니거덩여 --;;
그 기타로 셤을 봐서 그런지 예선에서 탈락하게 되는 큰 아픔을 맛보게 되었습니다
( 제가 본명쓰기 쪽팔리다는 것도 예선탈락땜에.. ㅠㅠ)
이 마르비가 좀만 더 일찍 왔더라면 이 악기로 콩쿨 셤을 봤을텐데 하는 아쉬움도
남게 되었습니다...이 글을 쓰다보니 아직도 아쉬움이 가시질 않네여 ㅠㅠ
머 사실 악기탓만 할게 아니라 제 실력이 그만큼 모자라단 뜻이겠죠..이번 콩쿨을
계기로 정말 많은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ㅎㅎ 이제 악기가 왔으니 정말 무지 열심히 연습해서 다음 14회 대전일보사에선
꼭 본선에 올라가고 싶습니다 ㅎㅎ
담 대전일보때 매니아님들께 더 발전된 부끄럽지 않은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1-20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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