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연주해준 기타소리가 좋아요

십년정도된 브라만기타

두대가 수리로 들어왔었는데ㆍ

하나는

떨어트려 깨지고

​

​

​

하나는 너무 연주많이해서

프렛이 파여서ㆍ

​

그런데

두가지기타

넥은

단단한 마호가니에

에보니 심은거나

​

무른 스페인시더로

에보니 심지않고 만든거나

휘지않고 잘 견디었네요ㆍ

​

목재강도랑 상관없이

잘 있는거보면ㆍㆍ

목재보다는 제작노하우일듯요

두대다 하카란다

​

두대중

전공생이 열심히

십년간 연주해준것이

프렛은 닳았지만

소리도 훨씬 무르익었네요ㆍ

역시. 연주자의 비중은 커요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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