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207.68.172) 조회 수 7753 댓글 5



어이 없으시겠지만...
저의 암레스트(?) 대용품입니다. 폐품 활용에다가, 기타에 땀도 안 묻고, 팔과 모서리의 마찰이 덜해서 자국도 덜나고 필요할 때 팔의 위치 이동도 용이하고... 본의아니게 상표(?)가 보여서 모자이크 처리...
이걸 본 사람은 거의 대부분 피식거리고 황당해 하기는 합니다만...
그냥 웃으시라고 찍어봤습니다. ^^;;;;
  
Comment '5'
  • 데스데 리 2004.10.13 22:30 (*.202.209.74)
    앗, 이거 혹, '토시'랑 같은 것은 아닌지... 왜, 여름에 짧은 팔 입으면 소매가 없어서 땀도 나고 살이라 잘 안 미끄러져서 연주하기 불편해서 착용하는 거 있잖아요. 근데, 암레스트는 어던 대용 품이든 상관은 없지만 중요한 것은 두께예요. 너무 얇은 천이나 대용 품은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작년엔가 함브룩음대 교수들을 만났는데 그분들은 왜 핸드볼 선수나 운동선수들이 사용요하는 무릅보호대 같은 것을 팔에 돌려서 까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정도면 진짜 양호네요. 줄무늬 양발 짤라서 쓰는 사람도 많이 봤구요. 저처럼 땡땡이 무늬 토시도 있고요. 스타킹을 짤라서 쓰는 사람도 봤어요.
  • jazzman 2004.10.13 23:48 (*.207.68.172)
    아구, 부끄러라... 사진이 그냥 꺼멓게 나와서 그런데요, 구멍난 양말로 폐품 활용한 거거든요. 까만 양말... 오른편을 보시면 가위로 싹둑 자른 표가 나지 않습니까요. 그리고, 저 모자이크된 상표는... B*C 라고... ^^;;;;;
    말씀하신대로 두께가 좀 있으면 좋겠는데, 그리 두꺼운 양말은 아니에요. 앞으로 두꺼운 양말이 구멍나면 그걸로 만들어 써봐야겠네요. 근데, 너무 더울 땐 땀이 차서 좀...
  • 2004.10.14 06:41 (*.168.105.40)
    이래서 사진은 못믿는군여..ㅎㅎㅎㅎ
    양말일줄은 정말 몰라써여..전 무슨 니트 아니면 아크릴 모자(위에 끈묵는거) 머 그런건줄알아떠염..ㅎㅎㅎ
    양말이였다니.
    @@ 재즈맨님 머쪄여...ㅎㅎ
  • hesed 2004.10.16 21:34 (*.240.136.148)
    저는 어머님이 손수 떠주신 손 뜨개 토시 쓰고 있습니다.
    여름에 이런거 없으면 연습 못하죠...^^
  • gma 2005.01.15 21:05 (*.191.52.8)
    아마도 상표는 비와이씨? ㅎㅎ
?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