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2.24 22:43

작업

gd7

(*.44.106.134) 조회 수 5629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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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되는줄 알면서 , 무리한 도전이라는 것 알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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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1'	20060223유치원졸업_00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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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12'

gd7 2006.02.24 22:46 (*.44.106.134)

비난을 하세요, 미친짓이라고,, 아파트 계단에서 작업하는 나도 할짓이 아니랍니다, 기타를 몰랐으면 이런
일이 없었을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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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7 2006.02.24 22:47 (*.44.106.134)

생쑈를 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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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4 23:23 (*.237.69.241)

대단하십니다..^^
사진은 누가 찍으신건지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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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딸이 2006.02.24 23:37 (*.215.89.156)

찍은 사진인데요,,,초딩 4년이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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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7 2006.02.24 23:44 (*.215.89.156)

완초보라 전판을 잘못 짤라서 배렸어요, 목공소에서 보루방으로 헤드구멍뚫었는데, 목공아저씨가 기타를
잘몰라 구멍도 엄망이고 나는 완전히 기타 한개 망쳤다,,, 넥크 절단도 엉망이고,,,, 작업공구에 돈도 많이들어
가고 외제기타 팔아 장비와 자재비에 쓰야 겠어요,, 허허,,어거 배가 산으로 가고 있어요,, 완전 노가다,,
아니 기타 만드는 것은 목수다,,, 글구 기술, 노하우, 기타에 대한 이해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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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4 23:54 (*.237.69.241)

천천히 하세요.^^
시행착오는 누구나 있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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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7 2006.02.25 00:05 (*.215.89.156)

감사합니다. 오늘도 난 영문으로된 기타제작책을 머리아프게 보면서 ,,,인간은 언젠가 죽는데,,, 죽기전에 꼭한번
하고싶은것을 해보고싶거던요,, 바로요거 만드는것,, 미친짓이라는것 잘알고 있어요,,,어쩌갰수,,, 해보고
싶은걸,,,10년넘게 다른 공부했거던요, 이제그거 집어치우고,,여기해 한번 미쳐보겠는데 마눌님이 ,,,,
일단 고입니다. 못맨들어도 무조건 고 ,,, 갑니다. 기타 뽀개러 갑니다. 기타메니아 친구들 한번 해보세요,,
기타제작책구입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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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 2006.02.25 01:18 (*.208.15.106)

아이고. 결국 시작하셨군뇨. ㅎㅎㅎ;;;
후다닥 밀어붙이시는 파워, 여기서도 느껴집니다~ ㅎㅎ

저번에 기타 하나 뽀개신다고 하셨는데.. 동방에 있떤 옆판 뽀개진 2번기타 가져가셨는지요?????

음. 저도 맘같으면, 제손으로 기타 하나 만들어서, 라벨에 제이름 석자 쾅쾅쾅 박아넣고 싶지만.. ㅎㅎ
새가슴에 손재주도 없어서. 그냥 기타치는것만으로 감사해야겠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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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mnz 2006.02.25 07:47 (*.153.208.232)

저도 언젠가는 꼭 해보고 싶은 일인데...
대단하십니다. 곧 따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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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짓 같지 2006.02.25 19:15 (*.75.237.25)

만 한번 해보고 후회해도 할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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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2.25 19:44 (*.237.69.241)

사진좀 줄여서 올려주세요ㅠㅠ
마우스 움직이기 힘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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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7 2006.02.25 19:53 (*.75.237.25)

다음부터 사진줄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컴맹이라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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