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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117.153.163) 조회 수 4042 댓글 0
안녕하세요...
베란다기타의 주인공을 꿈꾸는 명노창입니다.
오늘은 탄현시 일어나는 에너지의 효과적인 방출에 관하여 한자
적을까 합니다.
기타의 넥의 구조상 스페인식과 독일식 두가지 있습니다.
스페인식은 몸통과 넥이 함께 접합이 이루어지고
독일식은 몸통을 만든후에 넥을 붙이는 방법이죠..

그런데 대부분의 Builder들은 몸통과 넥이 함께 울어야
진정한 울림이 보장된다고 하여 스페인식을 고집하더군요..

그러나 저의 생각은 약간 다릅니다.

울임통안에서 탄현에너지의 방출은 되도록 다른곳으로
에너지를 뺏기지 말아야 큰음량이 가능하다고 몹니다.

결국 스페인식은 아무래도 넥쪽으로 에너지를 흘리게 되어
홀밖으로 분출되는 에너지의 양은 상대적으로 줄어들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독일식에서 넥과 울림통사이에 이런 전달에너지를 감소시 킬 수 있는
물건을 하나 넣으면 어떨까요?

기타가 클래식악기로서 널리 일반에게 알려지지 못한 이유는
오케스트라에도 끼일 수 없는 작은 음량때문이랍니다.
결국 Builder들의 일차적 목표와 의무?는 아마도 큰음량을 확보하는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짧은 노창이생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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