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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6.186.154) 조회 수 1815 댓글 6

  기타제작에 관심이 많은 50대 입니다. 꼭한번 직접 제작해 보는것이 인생 목표중의 하나 입니다,

누군가 기타는 아직 진화하고 있다고 말씀하신 것으로 기억합니다. 가끔 기존의 방식을 벗어난 엉뚱한 생각을 하곤 하는데 

그중 지판의 가공에 관한것에 대하여 여러 선배님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현재의 프렛은 평평한 지판위에 (약간의 "R"이 있긴 하지만) 홈을가공하여 프렛을 부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프렛부착 방법은 동일 하지만 프렛과 프렛사이의 평평한 지판을 넥 뒤쪽으로 약간의 깊이를 주는 방법입니다.

 연주자 시각에서는 플렛과 플렛사이의 안측으로 "R"이 있는 형상이 되겠지요. 하이포지션에서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이변형된 지판 가공방식은 연주시 좀 더 폭넓은 비브라토 효과를 낼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바레를 잡을경우 

  더 용이하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물론 슬러 연주시 역효과가 있을지 장점이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이상의 내용은 어떤 근거에 의한 것이 아니며 단지 저의 생각입니다. "끝"


     

Comment '6'
  • 간절한 2022.11.04 13:39 (*.153.157.4) Files첨부파일 (1)

    이미 하고 있는 기술입니다.


    20221104_133801.jpg

  • 심플한 2022.11.04 18:03 (*.122.235.43)
    벤딩 비브라토가 만연한 일렉 기타 분야에서 예전부터 적용하여 사용하던 테크닉입니다.
  • JOSUE 2022.11.05 06:09 (*.206.186.154)
    아- 이미 적용하고 있네요!
    클래식 기타에도 적용한 예가 있나요?
    아마도 단점이 있으니 대중화 되지는 않고 있나 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 심플한 2022.11.06 12:09 (*.122.235.43)
    분야의 보수적인 경향과 더불어 이후 셋업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죠.
    일렉기타의 경우는 넥 교체가 쉬운편이고 스캘럽 기법이 내구성 문제가 있으면 교체하면 되는데
    도브테일로 제작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는 하는데 클래식 기타는 스페니쉬 넥 제작을 선호하는 점에서 넥 교체가 힘듭니다.
    요즘 어커스틱 기타처럼 볼트 온 넥으로 클래식 기타를 만들면 모를까요.
    트러스트 로드도 글쎄 라고 하는 싯점인데 과감하게 스캘럽까지 가공할 마음이 있을까요.
  • bluenote 2022.11.22 20:09 (*.6.96.138)
    클래식 기타에 스캘럽 지판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속주 위주의 락이나 헤비메탈에서도 쓰는 사람 손에 꼽습니다.
    제일 어려운 점은 왼손 악력에 따라서 음정이 달라진다는 점이고 손가락이 지판에 닿아있지 않으므로 클래시컬한 비브라토 어렵습니다.
  • 지나가다 2023.01.06 17:00 (*.169.234.36)
    만들어 판매하신 사진을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약하지만 만들어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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