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이글을 읽다가 외출시간이 다되어 다시 저녁늦게 접속하여 중간부터 다시 끝까지 다 보았는데 그러다보니 새벽 2시를 넘기고 있네요...
최동수님은 기타제작가라는 호칭보다 기타 연구가 또는 기타 박사님이라고 해야될듯합니다.
기타제작에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셔도 좋을 정도로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제작 사례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됩니다.
기타하나를 만든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다는걸 최동수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시도조차할 수도 없는 그러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제작기법을 거쳐 끊임없는 사례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의 축적에서 나오는 좋은 작품... 그것이 바로 명기가 되는거 아닐까요?
아모튼 어렵지만 기타에 관련된 지식을 많이 얻게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단순한 질문이 있습니다. 악기로 적합한 측판과 후판의 재료가 될수 있는 20년이상된 편편하고 질좋은 단풍나무가 있는데 두께가 15mm 정도 된다면, 기타제작에 필요한 4mm 정도로 얇게 켜는 방법이 있는지요?
최동수님은 기타제작가라는 호칭보다 기타 연구가 또는 기타 박사님이라고 해야될듯합니다.
기타제작에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하셔도 좋을 정도로 해박하고 전문적인 지식과 제작 사례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게됩니다.
기타하나를 만든다는게 이렇게 어렵고 복잡하다는걸 최동수님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게되었습니다.
아무나 함부로 시도조차할 수도 없는 그러한 획기적인 아이디어와 제작기법을 거쳐 끊임없는 사례 연구와 시행착오를 통한 경험의 축적에서 나오는 좋은 작품... 그것이 바로 명기가 되는거 아닐까요?
아모튼 어렵지만 기타에 관련된 지식을 많이 얻게되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가지 단순한 질문이 있습니다. 악기로 적합한 측판과 후판의 재료가 될수 있는 20년이상된 편편하고 질좋은 단풍나무가 있는데 두께가 15mm 정도 된다면, 기타제작에 필요한 4mm 정도로 얇게 켜는 방법이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