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저의 경우 일년에 2대씩 75세까지만 만들려고
재료를 6대 분만 남겨놓았고...
컨셉트도 어느정도 확정 되어, 단계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따라서, 저보다 젊고 재능있으신 분께 바통을 넘겨야 될 듯하군요.
- 1장 남은 시더는 로즈우드 이중판 구조로 이미 시작했고
- 2번째는 모자이크 기타를 한대 더 재단 중이며,
- 나머지 4장은 스프루스로 일반형의 프라임 기타를 만들어보려는데
하우저2세, 로마니요스 패턴과, 제 고유의 디자인 2대를 준비 중입니다.
측후판은 모두 하카란다로 이미 벤딩이 끝나서 숙성 중입니다.
저는 2년 전에 제작계획을 세운 다음, 나머지 재료는 모두 처분했지요.
지금 저에게 있는 재료는 최소 20년에서 40년이 넘는 재료인데...
그보다 더 젊은 재료를 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 메이플 기타의 전면판재는 산토스가 쓰다 남긴 겁니다.
오래 전에 작고한 명장 에르난데즈 산토스의 자손으로 부터
그 집 차고에 있는 잡동사니를 모두 치우는 조건으로 몇 장 구한겁니다.
덕분에 산토스가 작업하던 기타의 형틀도 저에게 있지요, 하하하
감사드립니다.
다만, 저의 경우 일년에 2대씩 75세까지만 만들려고
재료를 6대 분만 남겨놓았고...
컨셉트도 어느정도 확정 되어, 단계적으로 준비 중입니다.
따라서, 저보다 젊고 재능있으신 분께 바통을 넘겨야 될 듯하군요.
- 1장 남은 시더는 로즈우드 이중판 구조로 이미 시작했고
- 2번째는 모자이크 기타를 한대 더 재단 중이며,
- 나머지 4장은 스프루스로 일반형의 프라임 기타를 만들어보려는데
하우저2세, 로마니요스 패턴과, 제 고유의 디자인 2대를 준비 중입니다.
측후판은 모두 하카란다로 이미 벤딩이 끝나서 숙성 중입니다.
저는 2년 전에 제작계획을 세운 다음, 나머지 재료는 모두 처분했지요.
지금 저에게 있는 재료는 최소 20년에서 40년이 넘는 재료인데...
그보다 더 젊은 재료를 구할 생각은 없습니다.
참고로, 이번 메이플 기타의 전면판재는 산토스가 쓰다 남긴 겁니다.
오래 전에 작고한 명장 에르난데즈 산토스의 자손으로 부터
그 집 차고에 있는 잡동사니를 모두 치우는 조건으로 몇 장 구한겁니다.
덕분에 산토스가 작업하던 기타의 형틀도 저에게 있지요, 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