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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2010.12.13 12:26
저는 기타소리가 정말 아름다운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최고의 명기소리를 들어도 그냥 평범기타보다 좀 고급스럽다는 느낌정도..
<피아노 소리는 썩 마음에 들진 않지만 정교한 화성의 짜임은 마음에 들고..
바이얼린은 참 소리가 天上인데..칠판에 분필 긁는듯한 끽끽소리는 거슬립니다.>
토레스의 그 음색맛과 세고비아의 비브라토 섞인 음색이 섞이면 참 아름다울 겁니다.
어째도 피아니즘의 짜여진 화성과 스케일을 구사할 메커니즘은 안될거고..
바이얼린의 지속음의 극대적 아름다움에도 대적이 안되니..
기타는 결국 변방악기로서 기타특유의 음색이 사람의 마음을 쏙 잡아끌듯이
매혹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음량의 확대와 음색의 아름다움은 절대 같이 갈수 없는게 기타의 숙명입니다.
그래서 콘서트용(음량확대) 기타로의 현대 클래식기타의 발전은 저는 반대입니다.
싸롱악기로 음색의 아름다움을 위주로 기타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콘서트 필요하면 마이크 써면 되는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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