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음향판 설계의 특징 :
음향판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명장 중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의 디자인에는 나름대로 특별한 시도를 해본 겁니다.
음향판이 두꺼운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볍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 앞서 게이지 측정사진에서 보심바와 같이 중앙은 약간 두꺼우나(2.6mm),
- 주변은 2.1mm로 얇은 편임(후일 이 때문에 후회하게 됩니다).
- 부챗살은 제프리 엘리옷처럼 아래쪽에 八자 부챗살이 없는 7개임.
- 측판의 양끝까지 닿는 중간 상목을 두지 않는 대신 사운드 홀 아래쪽에
하모닉바를 짧게 붙여서 음향판 전체가 잘 진동하게끔 하였고,
- 윗상목도 밑에 아취를 만들어 측면 부챗살이 그 아래로 통과하게 함므로서
진동이 위쪽까지 전달되게끔 하였음.
- 나중에 부챗살이 섬세한 진동에도 반응하도록 완만히 경사지게 깎음.
- 브릿지 직하에 덧판을 붙임으로서, 중간상목 대신 중앙을 보강 하고자 함.
2) 부챗살을 붙인 다음 문진(weight)으로 누르는 모습 :
일반적으로는 가느다란 목재살대로 눌러줄 때 생기는 집중하중(Point stress)을
피하고 등분포(Uniform)로 압축하기 위해서 고안한 것임.
1) 음향판 설계의 특징 :
음향판의 디자인은 세계적인 명장 중에도 비슷한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저의 디자인에는 나름대로 특별한 시도를 해본 겁니다.
음향판이 두꺼운 듯 하면서도 전체적으로 가볍게 하려는 의도였습니다.
- 앞서 게이지 측정사진에서 보심바와 같이 중앙은 약간 두꺼우나(2.6mm),
- 주변은 2.1mm로 얇은 편임(후일 이 때문에 후회하게 됩니다).
- 부챗살은 제프리 엘리옷처럼 아래쪽에 八자 부챗살이 없는 7개임.
- 측판의 양끝까지 닿는 중간 상목을 두지 않는 대신 사운드 홀 아래쪽에
하모닉바를 짧게 붙여서 음향판 전체가 잘 진동하게끔 하였고,
- 윗상목도 밑에 아취를 만들어 측면 부챗살이 그 아래로 통과하게 함므로서
진동이 위쪽까지 전달되게끔 하였음.
- 나중에 부챗살이 섬세한 진동에도 반응하도록 완만히 경사지게 깎음.
- 브릿지 직하에 덧판을 붙임으로서, 중간상목 대신 중앙을 보강 하고자 함.
2) 부챗살을 붙인 다음 문진(weight)으로 누르는 모습 :
일반적으로는 가느다란 목재살대로 눌러줄 때 생기는 집중하중(Point stress)을
피하고 등분포(Uniform)로 압축하기 위해서 고안한 것임.
3) 음향판이 완성된 모습 :
4) 초벌 가공된 음향판과 뒷판(로즈우드)의 내측 사진 :
5) 초벌 가공된 음향판과 뒷판(메이플)의 외측 사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