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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최동수2010.12.04 16:31
훈님,
옳으신 말씀입니다.

그러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듯이,
저같은 사람이 연구를 피하면 누가 대신 하겠습니까? 하하하

- 작년에 만든 프레임기타도 전후판에 일반적인 상목은 없는 셈이지만,
그 대신 전면판에는 측판의 양끝까지 도달하는 상목대신에 사운드홀의
위, 아래 쪽에 짧은 하모닉 바를 붙였지요.
뒷판에는 앞지주로부터 뒷지주까지 중간이음새 덧판 대신 큼직한 상목을
일직선으로 붙였습니다.

일본 박물관측에서 5명의 연주자가 신중한 시연 끝에 만족하여 잘 팔려 나갔습니다.


- 이번 메이플로즈 기타는 지금도 미흡한 부분이 남아서 튜닝 중인데요.
음이 동굴 속에서 울리는 듯한 기미는 없어서 여간 다행스럽지 않습니다.
필경, 중간날개가 간막이 역활을 잘 해낸 듯 하군요.

다만, 6번선이 개방현일 때만 신라의 북소리 같은 울림이 좀 있는데...
훈님 조언대로 조만간에 중간 상목을 붙여보려고 준비 중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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