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도 여러 악기들이 거쳐갔지만,
세계적인 명기 급이라고 해서 반드시 저의 마음에 드느건 아니더군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이름을 대자면,
헤르난데즈 이 아구아도, 전오승님이 사용하시던 같은 종류의 스즈끼,
폴 부쉐, 호세 오리베, 파우리노 베르나베, 호세라미레즈 1a 등이 있었는데...
아참, 미구엘 로드리게즈도 있었네요.
이 모두 최소 3년 이상은 제가 만져본 악기입니다.
그 중에서 야마하의 감독인 이자기가 만든 악기가 제게는 가장 편하더군요.
이 악기는
이자기가 특별제작하여 나루시소 예뻬쓰, 존 윌리암즈, 줄리안 브림과
지그프리드 베렌드에게 각각 헌정하였는데, 베렌드로부터 제가 받았습니다.
따라서 굳이 이름을 말하자면 야마하 맞습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모든 악기보다 저에게는 착한 악기인걸 어쩌겠어요?
세계적인 명기 급이라고 해서 반드시 저의 마음에 드느건 아니더군요.
우선 생각나는대로 이름을 대자면,
헤르난데즈 이 아구아도, 전오승님이 사용하시던 같은 종류의 스즈끼,
폴 부쉐, 호세 오리베, 파우리노 베르나베, 호세라미레즈 1a 등이 있었는데...
아참, 미구엘 로드리게즈도 있었네요.
이 모두 최소 3년 이상은 제가 만져본 악기입니다.
그 중에서 야마하의 감독인 이자기가 만든 악기가 제게는 가장 편하더군요.
이 악기는
이자기가 특별제작하여 나루시소 예뻬쓰, 존 윌리암즈, 줄리안 브림과
지그프리드 베렌드에게 각각 헌정하였는데, 베렌드로부터 제가 받았습니다.
따라서 굳이 이름을 말하자면 야마하 맞습니다.
그러나 위에 열거한 모든 악기보다 저에게는 착한 악기인걸 어쩌겠어요?
좋은 악기란 모름지기 자신와 궁합이 맞아야 하는줄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