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by 콩쥐 posted Nov 28,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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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작은기계라도
목공기계를 쓸때는 특히  안전에 또 안전을 생각해야겟죠....
아래는 퍼온글입니다..









항상 안전을 생각 하면서 그날은 ..............!!



8월30일  

비닐 하우스 작업장에서 기계 소음과 함게  퍽 !! 테이블톱, 톱날 뒤에있던  오른손이

순식간에 왼쪽 톱날 앞쪽 저만큼 있는게 아닌가?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벌어진일, 아무런 고통도 없고  손이 얼얼 하면서 확끈 거릴뿐 ...

그러나 몸으로 느끼는 감각은 상처가 깊다는 것를 알수 있었다.

조심스럽게 손을 눈 가까이에 맞추는데, 앞이 캄캄하다.

손바닥 3/1이 잘리고 엄지 아래쪽도 3/1 잘린것이다. 당연히 뼈도 으스러지고...

앞으로 일을 못한다는게  손보다도 더 큰충격이다.

지혈을 위해 왼손으로 손목을 꽉 움켜지고 작업장 차단기 내리고 밖으로 나와 아는 형님을 불러,

119연락....

손에는 수건을 감싸고 목자재 선반에 누워 담배하나 피면서 차분히 후송 차량을 기다리는데,

긴장이 풀리면서 손이 아픈게 아니라 !!

몸전체가 떨리면서 묘한 아픈이 온다. 이곳은 시골이라 병원에 가려면,

여기서 가까운 도시 원주 기독교 병원으로 가야만 한다.

병원 입원후 5일이 지나서야 수술을 받았고  수술후 고통은 정말 극악이다.

기억은 없는데, 내가 수술 직후 간호사 한테 니가 다쳐봤어 x년아  그러면서 난동을

부리고 손에 붕대도 풀고 쇼를 했단다. 난 그런 사람이 아닌데 ........?

수술 2주후 실밥 풀고 퇴원  병원비 7.200.000만원 본인 부담금 4.300.000만원 캬.....!!

사고 일주일전 먹고살기 힘드니 보험 해약 하라고 마나님한테 큰소리 쳤는데,

정말 미안할 뿐이다.

그래서 다행히 경제적 손실을 덜었다.

일을 하면 안되는데, 사는게 뭔지 퇴원후 얼마 안되서 현장 일 시작

입으로 50% 나머지 왼손이 50% 일이 된다.

정말 힘들고 아픈 고통이 있었지만, 일하면서 나도 모르게 다친손을 조금씩 쓸수 있었다.

이제는 제법 일도 한다. 가볍게 망치질도 할 정도니, 그전 부터 연장잡고 일을 했지만

망치질은 힘들었다. 손이 울리고 아직도 주먹을 쥐지 못한지만 이정도면 일 하는데 큰 문제는

없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손에 신경 감각을 많이 잃어 뻣뻣하고 불편 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일을 할수 있다는 자체만으로 나름대로  뿌듯하니,



지금은 손이 많이 아물어 깨끗하지만 처음에는 완전 누더기 헌겁 꿰맨 모습 있었다.

[출처] 킥백 사고로 손바닥 절단이후 오랜간만에 .............? (우드워커 - 취미 목공, DIY, 원목가구) |작성자 별님과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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