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수 선생님께 질문을 올립니다....

by STELLO posted Oct 30,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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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랫글의 최동수 선생님의 답글을 읽고 느끼는 바가 있어 새글을 올립니다.
직접적으로 질문을 이렇게 드려 무례히 생각하실것 같아 걱정이지만 궁금증이 폭발하여 그러니 아량으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듣도 보지도 못한 플레타, 프리드리히, 로마일료스, 부쉐등은 같은 성격의 기타 인가요..
왜 이런 질문을 드렸는가 하면 아무리 명기라도 내 터치와 맞지 않으면 내가 터치를 바꾸든..내게 맞는 기타를 선택하든 선택의 갈등이 생겨서 일것 같아서요

가령 전, 라미레스, 페르난데스, 마르비, 담만, 마린, 케빈아람, 사이먼 마티, 헨제, 마리오 그룹, 베니키앙, 등을 쳐본 결과 당연하겠지만 터치감이 다 달랐습니다. 거기에 따른 호불호도 생기구요...제 기타들이 아니어 이리 저리 실험을 해보진 못했지만요...전 아주 단단하고 차분한 소리를 내는 기타를 갖고 싶은데...
기타 치는 연습도 하면 할수록 터치감도 틀려지는데 많은 경험이 없으니 최동수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아주 단단하여 소리가 잘 안날것 같은 느낌의 기타...로마일료스도 그렇다고 하던데...(카더라..통신입니다.)

결론 : 아주 강한 터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 소리가 아주 차분하고 단단한 기타를 쳤을때 가장 좋은 궁합을 내는 줄의 재질이나 텐션은 어떤것이 적합할지 여쭈어 보는게 질문의 핵심입니다.

더불어 그런 단단한 느낌의 기타를 견주어 보았을때 더 단단할수록..혹은 덜 단단할수록 궁합이 맞는 기타줄에 대한 고견이 너무 듣고 싶습니다....


* 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0-31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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