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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비우자2012.02.20 22:49
미겔 로드리게즈는 원래 바이올린을 제작하기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러한 경험으로 로드리게즈 기타는 바이올린 제작에 사용되는 음향판 기법,
즉 strut를 음향판에 완전히 부착하지 않고, bridge 형태로 지지하였으며, 동시에 기계적인 지지력도 보강하는 기법을 사용하여, 음향판이 더욱
잘 진동되도록 한 것이 비법이며, 유일한 혈육이었던 아들이 교통사고로 먼저 타계하고, 조카인 마누엘 로드리게즈에게는 전수가 되지 않은 상태로 본인이 사망하여. 이 기술은 현재 기타 제작계에서는 단절되었으며, 아직 아무도 물리적인 강도를 확보하면서도 음향판과 strut를 띄우는 방법을 재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로드리게즈는 평생 약 200여대의 작품을 제작하였으며, 현재 콘서트홀 연주가 가능한 것은 반 정도 남아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그 중 로메로 일가가 연주 및 수장 용으로 수십 대를 보유하고 있고, 일본에 2~30대, 한국에는 2~3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 질문이 있으시면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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