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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itarMania

진철호2009.07.31 17:15
[2009/07/31] 그리고...
전 친구들과 함께 돈을 모아서 구입한후 나눠서 사용했어요.
보통 500 미터짜리를 사서 100미터, 200 미터씩 나눠갖죠.
저는 줄을 자주 갈아주는데, 이거... 평생 사용할수 있을거예요^^
특별히 추천할 브랜드는 없어요. 그래도 제질이 바뀌면 당연히 음색도 바뀌는데...
회사마다 약간씩 음색의 다름은 있지 않을까요?(저에겐 큰 차이가 없었기에...)
줄 회사는 구분하지 않아도 될꺼고요, 일제 고급 낙시줄은 다 좋았던것 같아요.
줄을 구입하기전에 여러가지 굵기의 줄을 1-2 미터씩 얻어서 사용해 보고 가장 마음에 드는줄을
고르는 방법도 있어요.
일반 나일론 줄도 사용할수 있고요, 그럴 경우에 나일론줄이 카본줄보다 같은 장력 안에서
약간 굵어져요.
가령 나일론줄이 0,6 mm 일때 이걸 비슷한 장력으로 카본줄을 사용할때 0,55 - 0,58 mm 정도로
더 가늘어 져요. 그래서 저 같은경우 테오르베 줄을 1번부터 4번선까진 나일론을, 5번줄은 카본줄을
조합해서 줄의 굵기가 갑자기 굵어지지 않게 하기도 해요.
아니면...
줄 회사에 원하는 지름으로 줄을 낱개로 주문해서 다는 방법도 있고요.
이 경우에는 낱개줄 두세개 사는 비용이 몇백미터 타래로 사는 줄과 맞먹어요.
사바레스에서 원하는 지름의 나일론과 카본(알리앙스) 줄을 원하는 지름중에
골라서 주문할수 있고요, 한국에서는 별 인기가 없는 피라미드에서 여러종류의 줄을 종류대로
판매하고 있어요.
그리고... 제가 용어에 약해서...
플로로카본... 잘 몰라요ㅠ.ㅠ 이게 원래 카본줄의 본 이름인지...
누구 아는분 않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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