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ip to content

GuitarMania

(*.92.51.167) 조회 수 8314 댓글 1
 
전통 천연도료 황칠의 특성과 이용
글ㆍ사진/김세현(임업연구원 특용수과)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모습.
<표1>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표2>황칠의 수분함량
정제된 항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다.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칠을 이용, 황금색을 표현하여 만든 제품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그래서 우리 나라 특산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이용에 대해 알아본다.

전통도료 황칠은 삼국시대부터 황제·국왕·제왕의 갑옷, 투구, 기타 금속장신구의
황금색을 발하는 진귀한 도료로 이용되어 왔다. 고려시대에 쓰여진 중국의「계림류사」,「계림지」,「해동역사」에 우리 나라 전남 도서지방에서 나는 황칠의 산지, 채취시기, 사용목적 등이 기록된 것으로 봐서 그 당시 중국에서도 황칠에 대하여 상당한 인식이 있었던 것을 알 수 있다. 삼국시대부터 황금색 색감을 표현하기 위하여 사용되어온 황칠은 다른 천연도료에서는 물론이거니와 현대의 수많은 인공도료에서도 발현하기 힘든 황금빛 수려한 색감과 안식 향이라는 천연 향을 지니고 있는 우리 나라 고유의 전통도료이다.
이러한 귀중한 문화유산인 황칠에 대하여는 전통 칠장인들도 지식과 정보가 전혀 없고, 황칠공예 장인도 현존하지 않고 있어 사실 그 맥이 끊어진 상태이다. 그러나 최근 국민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고급공예품의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어 부가가치가 높은 상품으로서의 개발이 요구되고 있으며, 황금빛의 수려한 색깔을 발현하며 향기까지 더불어 지닌 황칠 재현의 필요성과 중요성이 재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 특산식물인 황칠나무 수지액의 특성과 천연도료적 가치의 우수성을 재인식시키며, 이를 산업화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황칠의 분비특성

■일반적인 채취방법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의 분비시기는 6월부터 10월까지이나 8월 초순부터 9월 중순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된다. 수지액 채취방법으로는 수간에 -자, V자, O자형으로 상처를 내면 황색의 수지액이 나오는데 처음에는 유백색의 수지액이 나오다가 산화되어 황색이 된다. 채취방법별 칠액 분비의 정도는 흉고직경의 크기에 따라서 차이가 있으나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 -자형 0.81g, V자형 0.93g, O자형 1.21g으로 나타나 O자형의 경우가 가장 많은 양의 황칠을 채취할 수 있었다.
■화공약품처리
황칠 채취에 있어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소량밖에 채취할 수 없어 수지액을 대량채취하기 위하여 염산, 황산 및 파라코트 등의 화공약품을 처리하기도 한다. 화공약품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수지액 분비부위는 수피로 처리 5일 후부터 반응이 일어나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며 이 현상은 수관 울패도가 높은 지역보다 낮은 지역의 시험 목에서 반응이 잘 일어난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며, 흉고직경급 15㎝의 경우 1회 채취량은 1.87g으로 일반적인 채취방법에 비하여 2배의 증진효과가 있다. 그러나 화공약품처리의 경우는 수지액에 점성이 떨어져 아래로 잘 흘러내렸으며, 빠른 속도로 산화가 진행되어 질이 좋은 칠액을 채취할 수 없었다. 특히 주의해야 할 사항은 파라코트처리를 함으로써 칠액의 증진효과는 인정되었으나 처리 후 2∼3년이 지나면 시험목이 고사하므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하기 위하여서 화공약품을 이용한 칠액 채취는 제고되어야 할 것이다.
■미생물에 의한 황칠분비 촉진
황칠의 대량 채취방법을 구명하기 위하여 수지액의 분비를 촉진시키는 미생물을 이용하여 황칠의 분비가 촉진되는 균주를 선발하여 동정하였다. 균주의 최적 처리시기는 7월 중순이며, 처리 7일 후부터 균주의 접종이 확인되고 황칠의 분비가 촉진된다. 미생물에 의한 칠액분비 촉진효과는 수관 울패도가 높고 상대습도가 높은 지역에서 효과적이었다.
흉고직경이 클수록 수지액의 분비가 많았으나 일반적인 방법으로 채취할 수 없었던 흉고직경급 5㎝의 경우 1회 채취량이 0.92g으로 나타나 가지를 이용한 칠액 채취가 가능하게 되었다. 흉고직경급 15㎝의 경우는 1회 채취량이 3.10g으로 나타났으며, 흉고직경급에 따라서 3.4∼7.7배의 칠액분비 촉진효과가 있었다. 따라서 귀중한 자원을 보존할 수 있어 환경 친화적이며 일반적인 채취방법 및 약제처리로 칠액 채취가 어려운 소경목에도 균주를 접종하면 황칠 채취가 가능하므로 보다 합리적인 방법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도료적 특성과 이용

황칠나무의 수지액인 황칠은 투명한 황금빛의 천연도료로 목공예품의 가치를 높이는데 우수한 재료이다. 옛날에는 주로 전투용 갑옷, 산문갑 등 궁중의 귀중품을 만드는데 이용하였으나 현재에는 그 활용도가 높아 목공예는 물론 금속, 가죽, 종이 등의 다양한 공예분야의 도료로 사용되고 있다. 또한 황칠에는 정유성분을 포함하고 있는데 이를 옛날에는 안식 향이라고 불러왔으며 천연향수나 약용으로서도 가치가 매우 크다.
■황칠도료의 분리 및 정제
황칠원액은 채취과정에서 목질부 등 여러 가지 협잡물질들이 포함되어 도료로 바로 이용할 수 없으므로 협잡물질 등을 우선 제거하여야 한다. 이들의 제거방법으로는 황칠원액을 여과하거나 원심분리를 해야 하나 황칠원액의 점성이 커서 황칠을 얻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 뿐만 아니라 여과기나 원심분리기에 묻은 황칠을 회수하는데 문제가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점 해결을 위해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여 추출하고 여과한 다음 진공 증발시켜 아세톤을 회수하고 정제 황칠을 얻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었다.
■정제방법별 황칠의 회수율
정제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기 위하여 황칠원액 50g과 아세톤 100㎖를 혼합하여 정제한 후 황칠의 회수율과 물성을 조사하였다. 진공증발은 회전식 증발기로 용제 회수단계, 잔류용제 및 수분제거단계로 나누어 시행하였다. 먼저 45℃의 온도와 150∼200㎜Hg의 압력에서 20분 동안 아세톤을 증발시키고 증발된 아세톤은 0℃의 수조를 사용하여 회수한 다음 잔류 아세톤과 수분제거는 45℃에서 10mHg 이하 압력으로 30분 동안 수행한 결과<표 1>과 같다.
황칠 회수율은 진공정제방법이 황칠원액을 기준으로 85.0%의 회수율을 보여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원심분리법, 압착법 순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황칠원액에 함유된 고형 협잡물질은 채취시기, 장소 및 방법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어 정제 회수율은 고형분의 함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황칠의 수분함량조사
일반적으로 도료에서 수분은 분산성, 작업성 및 도막의 물성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있어 황칠원액을 도료용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황칠원액에 상당량이 함유되어 있는 수분을 제거해야 한다. 따라서 황칠원액의 수분함량, 황칠원액을 오랫동안 정치하여 얻어진 상등액 및 정제황칠의 수분함량을 조사한 결과는 <표 2>와 같다.
황칠원액의 수분함량은 8.20%이었으며, 상등액 1.62%, 정제황칠은 정제과정에서 수분이 제거되어 0.93%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었다. 이와 같이 황칠원액과 상등액의 수분함량에 차이가 있는 것은 황칠원액에는 상당량의 정유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정유성분은 물이 서로 잘 섞이지 않고 물의 밀도가 높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정제황칠이 상등액보다도 수분함량이 낮은 것은 본 연구의 정제방법이 수분제거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황칠의 주요 성분
황칠의 주요 구성성분은 크게 나누어 황금색의 도막을 형성하는 도료성분인 비휘발성 성분과 방향성 성분이 약 77%를 차지하고 그 나머지는 수분과 고형분으로 되어 있다. 또한 황칠을 이루고 있는 주요 성분으로는 α-Cuvebene, β-Elemene, β-Gurjunene, GemacreneD, Elixene, β-Cubebene, β-Selinene, γ-Selinene, α-Muurolene, γ-Cadinene,∂-Cadinene, Juniper camphor 등과 같은 sesquiterpenoid 화합물과 steroid인 β-sitosterol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스퀴테르펜류의 β-Cubebene(30.1%), γ-Se1inene(16.1%), ∂-Cadinene(13.5%)이 주성분을 이루고 있었다.
■은제품용 황칠정제
황칠원액은 유백색의 액상물질로서 채취시 생기는 이물질 및 고형 물질과 갈색의 액상성분이 혼합상태로 존재하고 있다. 은제품용 황칠도료로 사용하기 위한 황칠액의 분리는 황칠원액에 아세톤을 첨가하고 여과한 후 회전진공원심농축기로 수조온도 60℃에서 556mbar 기압 하에서 농축하고 60㎜bar 기압에서 감압하여 도료용 황칠액을 정제하였다. 정제된 황칠액에 Turpenetine유, 아세톤, Ether를 적정량 혼합하였을 때 붓 작업성과 퍼짐성이 좋고 도료의 뭉침이 없으며, 다양한 황금색을 표현할 수 있었다.
■황칠도료의 경화, 도막성능 및 제품개발
일반적으로 황칠도료의 경화는 태양건조와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이 이용되고 있다. 이러한 경화방법은 날씨와 계절조건에 구애받고, 2단계의 변온경화방법으로 인하여 작업 공정이 복잡하고 시설요구도가 높기 때문에 산업화를 위한 대량생산의 방법으로 적합하지 못하다. 따라서 황칠도료의 도막성능을 개선시키면서 태양광 건조에 의한 자연조건에 제약을 받지 않는 경화방법인 고온경화를 한 번 실행하는데 2∼3시간 정도가 걸렸다. 또한 산업화를 위한 하루공정에 적합한 고온경화조건을 조사한 결과 100±1℃ 조건에서 황칠도막의 지촉건조시간, 연필경도, 부착성, 내충격성, 내수성에서 가장 좋은 결과를 보였으며, 다양한 용도의 생활은기 및 장신구소품에 황금색의 표현이 가능하여 제품화되었다.

맺는말

최근 들어 전통공예를 보호·육성하려는 움직임과 전통공예품의 예술성에 대한 재인식으로 천연물질인 황칠에 관한 많은 연구가 이루어져 근래에 와서는 황칠이 금속, 목재, 섬유 등 다양한 재료에 응용할 수 있는 도료로써의 가치가 재평가되고 있다. 특히 은에 있어서는 황금색의 탁월한 색상과 고광택을 유지하고 시각적 측면에도 최고급 도장재료로서 외국의 우수한 도장재료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황칠을 은제품에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황칠정제기술을 습득하고, 황칠을 단지 형식적인 유물복원이나 개인의 취미나 전시회 등의 차원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경쟁력 있는 우수한 제품으로 개발한다면 황칠을 이용한 은제품을 세계적인 수출상품으로 육성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상품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Comment '1'
  • 최동수 2009.06.27 12:47 (*.237.118.155)
    귀중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21 8-stringed guitar.....brahms guitar. 2000.08.28 41224
1720 명기에의 길라잡이 312 file 최동수 2008.08.09 29098
1719 메이플로즈 기타 만들기-1 165 최동수 2010.12.02 24434
1718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1 리브라 2011.10.25 22690
1717 그것을알고싶다! 하카란다(최종판) 22 file 조국건 2011.05.23 22665
1716 Thurman Guitar 고정석 2001.03.09 21481
1715 간단한 댐핏 만들기 13 file 리브라 2012.01.04 20450
1714 라미레즈 기타에 대하여 22 최동수 2013.09.13 20340
1713 황칠나무 17 file 고정석 2009.06.26 19803
1712 사운드홀의 비밀 15 돌바퀴 2012.06.14 19541
1711 현고에 대하여 38 최동수 2008.09.04 19264
1710 스프러스 기타와 시더 기타 17 금모래 2009.09.17 19186
1709 하현주(saddle) 미세조정 6 file 쏠레아 2010.03.15 19086
1708 기타의 크기 ( 현장, 넥두께, 상현주현폭 ) 4 콩쥐 2007.12.01 19036
1707 하현주 각도에 대한 생각 20 file 쏠레아 2008.08.28 18737
1706 왜 4번줄만 끊어지는가? 8 돌빈대 2012.06.15 18669
1705 Jose Ramirez 1 Guitar 1909 3 file 고정석 2008.10.18 18216
1704 로마닐로스가 올해(2008년) 의 제작자로 선정한 David Merrin Guitar 2 file 고정석 2008.10.19 18182
1703 특이한 디자인 기타 (최동수선생님 봐주세요 ㅎ) 7 file 프렛 2013.08.25 17937
1702 가격과 소리 69 100호유저 2010.01.03 17873
1701 탄소 섬유로 만든 기타 3 cf 2011.12.02 17871
1700 헬름홀츠의 공기공명 1 file 최동수 2012.06.08 17682
1699 스페인 제작자 2 2012.10.01 17473
1698 드디어 기타를 바꾸었읍니다 (베르나베 기타...) 9 김브림 2011.10.31 17282
1697 자연스런 습도유지. 6 file 2012.01.21 16761
1696 스몰맨기타 모델 file 스몰 2010.12.14 16736
1695 특별한 기타.....음향반사판기타 39 file 콩쥐 2012.06.02 16626
1694 시거 박스 기타(Cigar Box Guitars) 7 고정석 2011.07.13 16624
1693 하카란다 꽃 6 file 조국건 2011.05.15 16553
1692 목공기계(테이블 쏘우, 기계톱)의 위험성. 11 콩쥐 2010.03.28 16261
1691 장력(Tension)과 액션(Action) 44 쏠레아 2008.08.18 16181
1690 기타제작가 콩쥐님 보세요. 52 file 쏠레아 2010.02.25 16127
1689 최동수 선생님이 새로 만드신 총 기타... 18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6.30 16046
1688 이병우씨 듀얼기타!!ㅋㅋ 2 file 은찬아빠 2012.02.07 16023
1687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1 7 최동수 2012.06.10 16008
1686 존길버트와 알마기타 11 재미난기타 2010.03.01 15894
1685 명기파는곳 1 쥐며느리 2010.12.14 15885
1684 오아시스 가습기와 개구리알~ 12 JS 2008.07.06 15674
1683 Professional guitarists: their guitars - 2 6 리브라 2011.10.25 15613
1682 슈퍼칩(string tie) 7 file gitarre 2012.11.29 15500
1681 Fan Frets Guitar 8 file 고정석 2011.02.17 15488
1680 최동수 선생님이 만드신 지팽이 기타..... 9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7.01 15480
1679 높은 프렛(지판에 박힌 쇠)을 구할 수 있나요? 14 highdama 2010.09.22 15451
1678 바리오스 망고레의 기타 7 file 2011.10.24 15374
1677 최동수님 2013년 9월에 완성될기타 훔쳐보기.... 21 file 기타바이러스 2013.08.24 15368
1676 발 받침대 한컷 4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5.12 15281
1675 일본에 유명한 명기 클래식 기타 악기&#49406;좀 알려주세요 7 궁금이 2010.08.02 15278
1674 GFA 2011 Luthier's Showcase 2 jfs 2011.07.17 15183
1673 황칠 도료 제품 등장 2 보리 2011.04.03 15119
1672 기타 제작용 목재와 대체목에 대해 잘 설명해 놓은 글이 있어서 링크해봅니다. 1 hesed 2011.01.31 15106
1671 기타 제작.. 3 가람 2011.10.24 14937
1670 국내외 기타 레이블 모음 5 오덕구 2010.09.29 14901
1669 하이텐션 줄/로우텐션 줄 9 쏠레아 2010.02.20 14840
1668 헐거워진 프렛 14 file 리브라 2011.06.18 14745
1667 Tap Tone과 Tone wood &#8211; 나무의 특성과 악기의 음향 (A. 재료와 음질) 6 file bluejay 2008.08.22 14745
1666 오일바니쉬... 4 다울랜드.. 2012.04.25 14720
1665 기타의 장력이 센 이유는? 87 궁금 2008.08.09 14665
1664 클래식기타 컬렉션 2008 1 file 리브라 2012.06.12 14583
1663 재미있는 기타 입니다.... 3 file 대건안드레아 2012.09.16 14221
1662 고수님들....새들 가공에 대해서 질문요... 14 file 몰디브 2010.05.17 14155
1661 브릿지개조 기타 12 file 2008.09.04 14154
1660 Tap Tone과 Tone wood &#8211; 나무의 구조와 특성 (A. 재료와 음질) 5 file bluejay 2008.08.12 14067
1659 책 안내 - "기타 명기와 명장" 비우자 2012.02.14 14028
1658 2홀 슈퍼칩 3 file 리브라 2011.05.12 13976
1657 황칠 2 2012.07.05 13964
1656 최동수선생님 악기 탐방! 5 file 이호성 2012.12.11 13918
1655 기타 목재 문의...? 3 왔다구나 2010.03.25 13907
1654 [re] 현장 조정가능한 기타를 만들수 없나요 37 file 쏠레아 2010.03.24 13823
1653 내 "세고비아 기타"의 황당한 비밀~ 10 JS 2008.01.02 13804
1652 태평양 건너온 귀한물건 입니다. 3 file 프리덤 2013.01.09 13798
1651 클래식기타 에 사용할 온습도계 추천좀 부탁드립니다~ 4 케이스삽니다 2011.05.19 13790
1650 Anders Miolin이 연주하는 The 13-string Chiavi-Miolin Guitar 5 고정석 2011.02.18 13735
1649 기타에 부착시키는 암레스트의 사진입니다. 3 file 데스데 리 2004.10.14 13670
1648 도미니크 필드 인터뷰 7 idf 2011.02.06 13553
1647 Andres Marin 모델 기타 26 최동수 2011.11.13 13536
1646 공명은 음을 확대하는가? 7 EchoOff 2012.06.04 13460
1645 흑단(에보니).....최동수 3 콩쥐 2009.12.08 13431
1644 실험정신(공명) 7 제갈공명 2012.06.04 13408
1643 기타의 음량 6 쏠레아 2010.02.28 13381
1642 기내에 기타반입. 18 kissber 2007.12.31 13375
1641 울프톤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입니다 ^^ 64 file EchoOff 2009.05.12 13252
1640 Agustin Barrios' original guitar (1914) 7 고정석 2011.10.25 13214
1639 기타를 만드는 남자 70 file 최동수 2009.05.28 13113
1638 넥, 지판가공.. 제작자님들 조언 구합니다... 7 김성일 2011.11.04 13088
1637 12홀 브릿지는 장력이 센가요? 17 브릿지 2010.05.18 13061
1636 브라만(Anselmo) 암레스트 13 file 2004.10.12 13060
1635 명기의 비교 감상 - 라그리마 14 file 파크닝팬 2009.12.06 13044
1634 Scott Tennant가 연주하는 Daniel Friederich 기타 scdj 2011.12.06 12982
1633 기타 모델링 2 file 이동혁 2012.04.10 12979
1632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17 Realforce 2010.04.06 12957
1631 [re] Arm rest 구입처 문의 또는 대용품 문의 2 file Realforce 2010.04.23 12713
1630 스몰맨과 죤 윌리엄스~ 25 JS 2009.11.28 12703
1629 기타의 수명에 관한 토론글입니다.(알마기타 펌) 2 무저갱 2007.05.16 12701
1628 기타리스트들이 애용한 기타들 12 file 고정석 2010.02.02 12657
1627 목공기계를 쓸때는 항상 안전하게...(퍼온글) 10 file 콩쥐 2009.11.28 12597
1626 슈퍼칩 1 file 콩쥐 2008.07.24 12575
1625 왜? 49 file 쏠레아 2010.03.07 12545
1624 기타 구조해석 - 유한요소 모델 6 file EchoOff 2009.06.11 12504
1623 현장이 짧은 기타에 대하여-2 5 최동수 2012.06.11 12383
1622 [re] 하카란다 꽃의 근접사진 디테일 5 file 조국건 2011.05.18 1234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Next ›
/ 18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Powered by Xpress Engine / Designed by hikaru100

abcXYZ, 세종대왕,1234

abcXYZ, 세종대왕,1234